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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데리러 오는 남편

ㅠㅠ 조회수 : 4,466
작성일 : 2025-03-05 17:37:46

50초 재취업 했거든요

저 너무 신나서 차려입고 

막 붐비는 지하철 갈아타고 오는 것도 신나고

오면서 커리어우먼인 척 하며

바쁜척 반찬도 사오고 

근데 남편이 안쓰러운지 자꾸 데리러 와요.ㅠㅠ

실타

IP : 106.101.xxx.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5 5:38 PM (1.241.xxx.220)

    자랑 계좌 불러드립니다.

  • 2. 오오오
    '25.3.5 5:39 PM (118.235.xxx.73)

    반전 ㅋㅋㅋㅋ
    재취업 하신거 축하드려요^^

  • 3. ㅇㅇ
    '25.3.5 5:39 PM (39.7.xxx.93)

    반전 ..ㅋㅋㅋㅋㅋ

  • 4. ,,,,,
    '25.3.5 5:39 PM (110.13.xxx.200)

    커리어우먼인 척 하며
    ----
    ㅋㅋ 귀여우심..

  • 5. ..
    '25.3.5 6:14 PM (39.118.xxx.199)

    ㅋㅋ
    커리어우먼인 척 하며222
    원글이 귀요미.

  • 6. ㅋㅋㅋ
    '25.3.5 6:20 PM (222.108.xxx.61)

    한 두달만 바쁜 커리어우먼인척 하세요 ㅎㅎㅎㅎ 아무튼 재취업 축하드립니다.

  • 7. ....
    '25.3.5 6:42 PM (1.241.xxx.216)

    ㅋㅋ바쁜 척 반찬도 사오고에 빵 터졌어요
    아구 원글님 귀여워라요~~
    막 설레고 신나는 게 느껴져서 저도 덩달아 막 바빠지는 것 같네요ㅋㅋ
    재취업 축하드리고 그럴수록 몸관리도 잘하세요 홧팅!!!

  • 8. ㅋㅋ
    '25.3.5 7:09 PM (61.39.xxx.79)

    사람 마음은 다 똑같구나
    너무너무 귀여운 원글님^^

  • 9. ㅡ,ㅡ
    '25.3.5 7:16 PM (124.80.xxx.38)

    추카추카 드려요!!! 어떤 마음이실지 알거같아요!!!
    나 막 커리어 우먼 되서 미드 주인공처럼 한쪽손에 커피들고 막막...ㅎㅎㅎ
    남편분도 자상하시고.... 행복을 누리세요~!!^^

  • 10. ㅋㅋ
    '25.3.5 10:38 PM (49.168.xxx.19)

    추워 죽겠는데
    트렌치 입고 막 멋부리고 나왔는데
    춥게 입었다고 데리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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