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해주셨던건데.. 다 못먹고 김냉안에 들어있어요.
버리기 너무아까운데 활용할방법있을까요?
동치미 무랑 무청이 많이남았네요.
다 쉬어있는상태구요 ㅠ
부모님이 해주셨던건데.. 다 못먹고 김냉안에 들어있어요.
버리기 너무아까운데 활용할방법있을까요?
동치미 무랑 무청이 많이남았네요.
다 쉬어있는상태구요 ㅠ
무 건져서 물에 담갔다가 김치찌개처럼 고추가루 넣고 지져 먹던가 무를 채썰어서 볶아 먹던가 생으로 무쳐 먹어요
무청은 지져 먹어요
장아찌 잘 먹으면 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하루 이틀 물 빠지게 소들하게 말려서 간장 된장 고추장 묻혀서 장아찌 만들어 먹어도 돼요
엄마가 저 어릴때 그걸 채썰어서 빨갛게 무쳐주셨어요.
약간 쿰쿰한 냄새가 나서 저는 좋아했는데
다른 형제들은 싫어했어요. 호불호가 있는 것 같아요.
생각나니 먹고 싶네요. ㅎㅎ
아깝네요
쫑쫑 다지거나 길게잘라
들기름(참기름) 간장 설탕에 볶아서
김밥싸드세요
햄 또는 참치정도만 추가하시고요
원래 신김치나 신석박지 무김치로 만드는데
동치미도 괜찮을듯 싶네요
아님 그냥 들기름 파 마늘이랑 볶아서 반찬으로 활용
쉬었으면 버려야죠?
쉬었다=부패했다
쉬었다~~뜻이 부패했다ᆢ아닌듯
김치 담은게 익었다ᆢ시어간다ᆢ
그런 의미인것같구요
부패와는 전혀다른 것이니
음식ᆢ김치가 썩어서 버릴것은 아니고요
저는 신김치파 라서 ᆢ익은김치 좋아해요
쉰 동치미..ㅠㅠ
신 동치미 채썰어 고춧가루 통깨 파 마늘 다져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드세요.
혹시 짜면 채썰어 물에 살짝 헹구어
짠기 빼시고요.
시어진 동치미 ㅡ무를 김밥에...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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