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
'25.3.5 1:21 PM
(221.163.xxx.206)
사기쳐서 거액 빌려가서 안값았는데 출소 기념으로 밥먹는다구요? 정상인가요? 부끄러워서라도 조용히 지낼 것 같은데 그것도 기념이라고?
꼭 돈 갚겠다고 미안해서라도 사죄하러 와야지 정상 아닌가요?
2. ...
'25.3.5 1:23 PM
(211.36.xxx.79)
가족에게 물론 남에게도 사기쳐서 감옥갔다는 소리죠?
뭐 잘했다고 축하파티???
3. 세상에
'25.3.5 1:24 PM
(61.43.xxx.57)
무슨 출소 기념 파티라도 하나요?
뭐 이런 막장이..ㅠㅠ
4. ...
'25.3.5 1:24 PM
(118.235.xxx.229)
출소했으면 조용히 반성하리 살것이지 며칠전은 큰형네랑 만나고 오늘 시누랑 남편 아주 금의환향이예요
돈 사건도 10년도 지난 일이라 그냥 없는 척 하고 명절에만 보고 살고 있어요
시숙이 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서 어쩔수없이
5. ....
'25.3.5 1:24 PM
(113.131.xxx.254)
아무리 내 아내지만 피를 나눈 내형제 창피해서라도 자리 만들일 없을것 같은데 뭘 그리 큰일하고 금의환향한다고 그런자리를 만들까요..별로 다른 사람 이목은 생각안하는지 집안인가봐요
6. ㅡㅡㅡ
'25.3.5 1:25 PM
(58.148.xxx.3)
어휴...... 제정신들인가...
7. ditto
'25.3.5 1:28 PM
(114.202.xxx.60)
어질어질하네요 멀리서 보니 시트콤이긴 한데..
원글님 애도여
8. ..
'25.3.5 1:31 PM
(118.235.xxx.229)
시숙이 정말 싫은건 돈도 돈이지만 이 일로 제가 정말 좋아하고 시가에서 유일하게 말이 통한 형님이랑 이혼해서 영영 못본다는게 너무 싫어요
9. ㄴㄴㄴ
'25.3.5 1:34 PM
(211.186.xxx.104)
나같음 아무리 자식이라도 깜빵 들어갔다 나온자식 쪽빨려서 기념으로 밥먹자는 말은 못할것 같은데..
근데 뭘로 감옥 갔데요?
사기 이런건가요?
10. ㅇㅂㅇ
'25.3.5 1:45 PM
(182.215.xxx.32)
가족들이 시숙을 사기꾼 짓 계속하게 만들고 있네요
11. 루루~
'25.3.5 1:45 PM
(221.142.xxx.203)
네....? 출소....요?
아...원글님 진짜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12. 연끊으세요!
'25.3.5 1:54 PM
(218.48.xxx.143)
저라면 시집식구 일절 안봅니다.
뭐 자랑이라고 서로 왕래해요?
자식은 없으신가요? 아이들에게 범죄자 큰아빠? 뭐가 자랑스러워요?
범죄자들은 부끄러움이란걸 모르나봐요?
13. ....
'25.3.5 2:04 PM
(1.241.xxx.216)
그 시숙은 말할 것도 없고
시어머니...답이 없네요
축하라는 단어가 왜 거기서 나오는지
엄마가 그러니 아들이 그런 짓을 하지요
피눈물 흘리는 사람들 생각도 안하고 ㅉㅉ
14. 두부전골집으로
'25.3.5 2:19 PM
(218.149.xxx.159)
두부 먹어야하니까 두부 전골집이나 데려가세요
에휴
정말 어이없어요
15. ...
'25.3.5 2:47 PM
(59.25.xxx.222)
오 윗님 두부 전골집 대박. 아님 촌두부라도....
16. ... ..
'25.3.5 2:48 PM
(222.106.xxx.211)
사기꾼들로서는 축하네요
몸으로 때우고 해결했으니
이제는 안갚아도 돼
얼마 사기인지 모르겠으나
그 돈만큼 벌은거니 축하!
그 집 핏줄들도 모두 한통속!
어떻하든 갚게해야 버릇고치지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하고
축하ㅡ
17. 아휴
'25.3.5 2:53 PM
(113.199.xxx.10)
여기도 요지경이네요
무슨 나라를 구하다 나온거라고 기념씩이나 옴마야...
18. ,,,,,,,,,,,,,,
'25.3.5 3:17 PM
(218.147.xxx.4)
막장 제대로네요
19. . .
'25.3.5 3:42 PM
(116.37.xxx.69)
좋은 여자가 이혼할 정도면 질 나쁜 사기꾼인 범죄자인가 봐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집안 자체가 부끄러움도 없고
20. 참
'25.3.5 4:38 PM
(211.211.xxx.124)
시어머니도, 남편도
눈치코치도 없고
낯이 도톰하시네요.
모른척하셔도 될거같아요.
21. ...........
'25.3.5 5:09 PM
(211.250.xxx.195)
엄마야
세상에서 젤 나쁜범죄가 사기라 생각하는사람으로
진짜
와 어째요
22. ..
'25.3.5 6:14 PM
(89.1.xxx.83)
남편은 핏줄이니 말을 못할테니 원글님이 한마디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네가 피해자이고 아직도 억울해서 난 얼굴 안보겠다 하고 그냥 혼자만 빠지세요. 뭐라고 하면 남편이 나서서 원글님편만 들어달라고 하시고
23. 저거는
'25.3.5 9:48 PM
(70.106.xxx.95)
지들 형제이고 아들이니 저러지만
님이라도 정신차려요!
24. 창피
'25.3.6 4:46 AM
(175.116.xxx.138)
뻔뻔해도 지나치게 뻔뻔하네요
출소라니~
형님은 그 집안에서 탈출했고 원글님은요?
빨리 탈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