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후 학원에 다녀오면 6-8시예요.
하루 종일 자유여서
알바를 구했는데 풀타임을 요구하네요.
전 주 3-4회만 생각했거든요.
풀타임 원하는 걸 알고 머리가 복잡해져요.
생각보다 업무가 괜찮은 거 같은데
(몸쓰는 일이 아닌 사무직)
앞으로 이런일 구하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저의 하루 이틀의 자유 포기하고
풀타임 근무 할까요?? ㅔ
돌아가며 할 수 있는
2인 체제면 참 좋겠는데 말이에요....
하교 후 학원에 다녀오면 6-8시예요.
하루 종일 자유여서
알바를 구했는데 풀타임을 요구하네요.
전 주 3-4회만 생각했거든요.
풀타임 원하는 걸 알고 머리가 복잡해져요.
생각보다 업무가 괜찮은 거 같은데
(몸쓰는 일이 아닌 사무직)
앞으로 이런일 구하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저의 하루 이틀의 자유 포기하고
풀타임 근무 할까요?? ㅔ
돌아가며 할 수 있는
2인 체제면 참 좋겠는데 말이에요....
돈 들어갈데가 너무 많아 지니까요
애들 학원비만 해도 얼만가요
중딩이면 밥만 주면 됩니다.
동료들도 보면 애들 대학때 까지 일해야지 오히려 가장 돈
많이 들어갈때라고 말하더라구요
방학때는요??? 저는 방학때 같이 쉬는 직장이라 넘 좋은데(기간제) 방학이 좀 문제이긴해요. 방학도 고려해보세요.
일단 시작해볼래요
놓치기 아쉬운 사무직이라면 더더군다나 해봐야죠
응원합니다!!
저도 방학이 문제네요 ㅜㅜ
중1도 애기인데,
일 열심히 해서
저 없으면 안되게 하고 ㅋㅋ
방학 때 단축근무 하겠다 할까요??
그런 조건들만 봐주면 오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중1인데 방학걱정 하시다니.. 중1이면 애기라고...
전업으로 사시는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해맑으시네..
직장맘들은 방학이어도 밥싸놓고 출근해요
애가 알아서 데워먹어요..
초등때나 비슷하게 챙길일 많아지던대오
알바대신 애 수학 가르쳤어요
학원가니 숙제도 안하고 30점이라 ㅎㅎ
중딩이라도 학원 가기 전에 집에 들러 밥 안먹고 가나요?
전 중2 엄마인데, 애가 학교에서 급식을 거의 안먹어서 2시40분~3시40분쯤 하교하면 오자마자 밥 달라고 해 그 시간엔 집에 꼭 있거든요.
밖에서 잘 사먹거나 급식 잘 먹는 아이면 기회 있을 때 하시면 좋죠. 별거 아니어도 삶의 활력이 되더라구요. 전 아이 초등때 9-15시 주5일 사무직 알바 했었는데, 돈은 얼마 안돼도 넘 좋았어요.
저는 초등 저학년때 알바 했더니 아이가 분리불안이 와서 그만뒀는데 지금도 넘 아쉬워요ㅠㅠ
첨부터 주3회로 사측과 협상하는건 괜찮은데 지금 풀타임으로 하다가 방학때는 단축근무를 요청한다는건, 받아들이기 어려울거란 생각이 드네요. 회사도 방학인건 아니잖아요. 글쓴님이 없으면 안 돌아가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방학때 단축근무하면 더더욱 안 돌아가는거 아닌가요...일단 일을 시작하기로 했으면 진자하게 임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방학때는 사람 쓰세요
미리 구하세요
하루종일 뭐하나요
저도 아들 중학교 들어가면서 일하러 나왔어요
집안일이야 솔직히 두세시간이면 되는걸,
하루종일 놀기엔 좀 민망하잖아요
보통 애들 중학교들어갈때 많이들 재취업하죠~
할수있어요!! 화이팅 ㅎㅎ
화이팅!!! 입니다 ^^ 응원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0761 |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1 | ..... | 2025/03/06 | 5,101 |
1690760 |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 고민 | 2025/03/06 | 901 |
1690759 |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9 | .. | 2025/03/06 | 3,198 |
1690758 | 선택적 페미 10 | .... | 2025/03/06 | 821 |
1690757 |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 여조 | 2025/03/06 | 2,194 |
1690756 |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 | 2025/03/06 | 2,982 |
1690755 |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 아구구 | 2025/03/06 | 4,083 |
1690754 |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 | 2025/03/06 | 3,495 |
1690753 | 퇴사한 직원 일화 13 | yiy | 2025/03/06 | 5,309 |
1690752 |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 오늘도반복 | 2025/03/06 | 2,210 |
1690751 |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 | 2025/03/06 | 812 |
1690750 |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 박박 | 2025/03/06 | 380 |
1690749 |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 | 2025/03/06 | 3,162 |
1690748 |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3 | ... | 2025/03/06 | 32,643 |
1690747 |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 ㅜ | 2025/03/06 | 1,620 |
1690746 |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 ㅎ ㅎ | 2025/03/06 | 3,717 |
1690745 |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 아이교육 | 2025/03/06 | 2,104 |
1690744 |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 오페라덕후 .. | 2025/03/06 | 1,006 |
1690743 |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2 | ㅇㅇ | 2025/03/06 | 3,322 |
1690742 |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 코트 | 2025/03/06 | 1,488 |
1690741 |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 ㅇ | 2025/03/06 | 666 |
1690740 | 해운대서 기차타고 강릉 가는데 코스 문의드려요 13 | 여행 | 2025/03/06 | 761 |
1690739 | 여성단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키나 6 | ........ | 2025/03/06 | 881 |
1690738 | 코코아 많이먹으면 변 색이... 1 | 코코 | 2025/03/06 | 679 |
1690737 | 불장이라는데 아파트 11 | 불장 | 2025/03/06 | 2,8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