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아이 수학 맡아줄 선생님 구하는 중에
인서울 이과쪽이래서 시간과 페이 조율 하던 중
안정감 있게 오래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 말하니
요즘 1년 하면 길게 하는 추세다 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1년도 안하겠단 소리로
들리는데 정말 이렇게 짧게 짧게 하나요?
중1 아이 수학 맡아줄 선생님 구하는 중에
인서울 이과쪽이래서 시간과 페이 조율 하던 중
안정감 있게 오래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 말하니
요즘 1년 하면 길게 하는 추세다 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1년도 안하겠단 소리로
들리는데 정말 이렇게 짧게 짧게 하나요?
대딩들 과외고 알바건 1년이상 오래 하는 학생 거의 없어요
보통 학생쪽에서 그만둔다고 하지 과외 선생님이 먼저 그만두는 경우 잘 없지 않나요?
같은 동네 사는 대학생들은 그래도 오래 하더라구요. 오고 가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쓰면 길게 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길게보실거면 되도록 대학생은 여러가지로 비추입니다.
샘마다 다르죠..
울둘째는. 교대생한테 했었는데..
1~3학년까지 3년하다가.. 4학년되면서. 임용고시 준비 한다고 관둠.
아이랑 3년이나 같이 했는데 무척 아쉽더군요.. 정말 괜찮은 샘이었음...
얼마전. 임용합격했다고 연락왔더라구요...
근데 원글님 과외샘은.. 저렇게 말하는거 보니.. 오래 안할거 같기도
학원에 대학생알바 / 과외소개도 자주해주는 입장이예요
대학생이..아직 철없는 애들이라, 수업시간변동 / 학모까다로움 / 학생과의 궁합 /본인시간표와 맞는 알바시간..이런 조건이 하나라도 틀어지면 쉽게 그만두고 근태도 나빠요
특히 중등수학은 대입공부하던 애들이라 다 잊어서.. 세심하게 포인트 잡아주긴 힘드니 개념/응용/선행..이상은 기대마세요.
학생증 사진저장해두시고.(과외비 잠수 종종있음).
지인자녀아니면 비추.
일년이상..소리하는것 보니, 적당히 하다 한두회차 환불안해주고 그만둔 경험있는 학생같으니 패스 하심이.
딸아이가 고1여학생 2년동안 수학 가르치면서 5등급아이 2등급으로 올려줬어요. 부모님들도 좋아하고 아이도 잘 따르고.. 수능때까지 같이하고싶다고 했는데 딸아이가 수술하고 몸조리하느라 몇달 힘들것같아 그만뒀네요. 성실하고 잘가르치는 사람이 흔치않다고 계속 와달라고 연락오더라구요.
전문과외쌤보다는 저렴한데 잘가르치니 아쉬웠나봐요.
대학생은 그런 변수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울 동네 출신으로 뽑았어요
집 가까운면 그나마 과외하러 다니는 수고로움이 덜하니까요
여기는 다들 트랜드를 모르는 옛날 얘기만 하는거 같아요~
추세가 대형 탑반이고 과외는 반짝 치고빠지는거예요. 케바케로 과외가 맞으면 전문과외로 쭉 가지만 거의 과외는 단기간 보조 역할로 해요
아이가 잘하면 대형탑반도 느려요.
혼자 대부분 다 풀수 있는데 왜 학원가서 애들 모르는거 설명듣고 있나요.
잘하면 어차피 질문만 좀 받으면 되고 샘 안타서 수학 잘하는 대학생샘 아무나 와도 되더라고요. 시간 안돼서 헤어지게 돼도 요새 의대생 넘쳐서 구직수요는 넘쳐요 단지 시간만 잘지키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