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빅3병원 내시경 예약하셨었는데 갑자기 전공의가 없어서
검사가 어렵다고 연락받으셨어요.
그런데 지인은 얼마 전에 같은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는가 해서요.
그리고 찾아보니 큰 병원은 인턴레지던트가 검사한다고 하는데
그럼 동네병원에서 하는게 더 정확할까요? 세 자매 중
이모 두 분이 모두 암환자라 가족력 있어서 비싸도 정말
정확한 곳에서 검사해드리고 싶어요.
주변에 물어보면 요즘은 파업으로 인턴 레지던트가 한다는데
그냥 동네병원으로 예약해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