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신입생들은 대체 왜 수업거부하는 거예요?

[어이?]

증원 혜택보고 입학한 애들 아닌가요?

다 알고 입학한거잖요

근데 왜 입학하자마자 수업거부를?

선배가 협박해서 그런다는 얘기가 있던데

선배들 조폭이예요? 
미리 대책 안세워놨어요?

납득안되네요

이러면 국민적 공감 못얻어요.

화장실 갈때 나올때 다른 것들은 싹다 입학취소시켰음 좋겠네요.

[ㅎㅎ]

지금 제대로 가르칠 교육여건이 하나도 준비 안 되어있잖아요
교실도 모자라고 교수도 모잘라고
먼저 입학한 선배들 대부분 유급되서 같이 수업받아야 할 처지인데
의대수업 자체가 불가하죠

[하늘에]

합격했으니까 이제 기존 의사, 의대생들 사이에 인사이더가 되겠다는 거죠.
그들 입장에선... 다시 의대 정원 줄어서 의사 수가 늘지 않으면 더 땡큐라서...

[어차피]

어차피 선배들이 지금 수업안받고 있는데 뭐 가 모자라다는 거죠?

[..]

님이 납득못한다고 부족한 수업환경이 바로 만들어지나요?
기사도 다양하게 찾아보고 심사숙고 해보세요.

[..]

부족한 수업 환경에
차후 대책도 없이
빵에 있는 미친것들은..처단하라는 소리나 하고

[알바]

풀었나요?
언론은 똑같은 기사 쏟아내고
커뮤마다 같은 글.

수업환경이나 윤정부 정책이 옳았나도 좀 기사 써봐라
기레기, 알바들아

[...]

올해 1학년만 수업한다고 됩니까
작년 신입생이랑만 합해서 1학년만 수업해요?
그럼, 내년에는 작년에 2학년이었던 학생들과
올해 1학년이었던 학생들과 같이 수업해요?
그럼 내년 2학년은 도대체 몇명이에요?

[ㅇㅇ]

알바풀다뇨?
상황 알고 들어가서 바로 기득권으로 자리 바꾼 거잖아요.

[음]

상황 알고 들어갔으니 너희는 수업을 들어야지
올해는 1000명만 뽑든지 하고 ㅋ

[음]

솔직히 의사들도 너무 합니다
윤정부가 미친건 확실하지만 의사들의 이기심도 하늘을 찔러요
환자가족으로 진짜 당황스럽고 화 날때 많았어요
2차병원으로 환자 몰려서 장사 엄청 잘되더라구요
그런데도 의사가 얼마나 영양주사팔이를 해대는지...
아픈것도 서러운데 환자 이용해서 돈 벌 생각만 하는 인간들!!!
자기들도 언젠가 환자가 될텐데

[자기도의사]

합격했으니까 이제 기존 의사, 의대생들 사이에 인사이더가 되겠다는 거죠.
그들 입장에선... 다시 의대 정원 줄어서 의사 수가 늘지 않으면 더 땡큐라서. 222222222222222222

[너무하는건]

정부죠
아무대책없이 일저지르고
현재도 대책없고
엉뚱한곳에 화살쏘지말아요

[의사들도]

수업 왜 안하나요? 작년부터 수업안하고 놀지 않았나요?
직업의식이라고는 하나도ㅠ없어보여요 그냥 밥통지킴이일뿐.

[수업]

수업받으면 왕따되는 분위기인건가요?내가 엄마라면 등짜쳐서라도 수업하라 할텐데

[...]

증원 상황알고 들어갔다고 왜 정부정책 따라야하죠?
정부정책 반대였음 의대지원 안했어야했나요?

[...]

본인들은 증원으로 들어갔으니 이제 사다리 치워버리겠다는 심보.
인원이 많으면 본과는 수업이 어려울 수 있어도 예과는 충분히 수업 가능해요.

[25학번]

입학전부터
모두들
걔들도 바로 수업거부할거라는거
다알았어요
당연한거 아닌가??
수업할 환경도 아니고
게다가 이 상태로 가다간
지들도 선배도 의료시스템도 다같이 개판난다는거 아니까요.

[??]

수업할 환경도 아닌거 알고,
수업 거부하러면 왜 갔어요?
너도 나도 골고루들 말아먹고 있네요.

[더]

궁금한건

의대생들 의료현실 알아서 앞으로 바이탈과 지원자 한명도 없을거라면서

수업 못듣는데 수업료 내가면서까지
왜 의대 재적 버티는거에요?

그렇게 암담한 의료현실인데
사명감 때문도 아니면서(왜 사명감 강요하냐는데 강요 안해요)
부득불 또 다른 의대 업그레이드 아니고는 자퇴로 다른 길 찾지도 않고.

전공의, 본과 고학년생들이야 그동안 들인 시간과 비용이 아까와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그 아래 학년 의대생들은
의대 들어갈 실력이면 어느 전공이든 진입 가능할텐데

왜 의대에서 생돈 내고 수업안들으며 버티고 있는지..뭐 그래도 좋은게 있으니 그렇겠죠?

[..]

의대생 의사들이 직업의식이라곤 없이 오로지 지밥그릇뿐인 이기심 최고

[..]

참나 윗님은 그럼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면 사시는거 맞죠?
회사에거 감원있을때 다른 가정힘들테니
자진퇴직 하실 의향도 있으신거고요.

도대체 왜 죽을만큼 노력해서 의사진학한 사람들을
왜 이렇게 이기심 최고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

이거 알고 지원 했으니...

니네는
그냥 교육환경이 어떻든
그냥 시키는대로 수업 받으라구?

ㅎㅎ

참 뇌가 편해 좋겠다....

[...]

의대증원을 떠나
의대목표로 준비해서
의대진학한 학생이 대다수 일텐데
3000+4500 이꼴을
진학한 학생들이 만들었나?

이지경이 예측 되었으니
의대 포기하고 딴과로 갔어야 하나?

참 편하게들 사네.... ㅠㅠ

[그니까]

선생도 교실도
실습실도 준비안된 상황이라
가봐야
서남대꼴 날거니까요.

정부욕을 하세요
복지부욕을해야죠.

아직도 버티는것보세요.
26학번이랑
3개학년이 만나게 생겼네요.

[의룡님]

의룡님들 일에 천민들이 왈가왈부하면 안되옵니다

[의대는]

의대는 히포크라테스에도 나오지만 지식을 전해주는 선배를 깍듯이 모시고 연대해야하는 그런 게 있디더라고요. 작년 선배들이 주장했던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고 정부도 1의 협상카드도 내어놓지 않은 상태에서 25학번이 수업들어갔다가는 딱 의대 선배들 사이에서 왕따되기 좋은거죠.. 애들이 왜 수업듣기 싫겠습니까. 가고싶은데 이미 들어온 이상 선배들과 뜻을 같이 해야하니 못가는 가죠..

[ᆢ]

의룡님들 일에 천민들이 왈가왈부하면 안되옵니다
22222222222

거기에 합세한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