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휴
'25.3.5 9:06 AM
(61.105.xxx.88)
끔찍 하네요
맨정신은 아니었을듯
2. 한국 십년이상
'25.3.5 9:08 AM
(106.101.xxx.87)
살고있는 외국인들이
한국 제도 중 제일 이해안되는게
가해자 인권 지켜주는거랑
형량이 너무 약소하다는 거래요
자기들 나라에선 중형 받는 범죄가
한국에선 중형 안 받는거요
3. 원글
'25.3.5 9:11 AM
(121.166.xxx.230)
아뇨 맨 정신이었어요. 게다가 사체를 두고 그 사람 카드로
금은방 돌아다니며 금 사다가 카드사서 정지 시켜 880만원으로 끝났지만
그리고 며칠뒤 다른 남자랑 다시 데이트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벤츠몰고 sms 엔 온갖 명품들
죽은 남자는 아내한테 거짓말 하고 성매매 하러간 거라네요.
그 형사가 죽은남자 하고 증거물 사진 보여주고 막 웃더래요.
입가리고 웃을 정도로 자지러지게 웃더라네요. 그 웃음소리가 지금도
귀에서 쟁쟁하다고 으휴 끔찍해라
4. ㅇㅇ
'25.3.5 9:13 AM
(112.156.xxx.16)
사람죽여놓고 또 성매매하고 시체는 차에 뇌두고 돌아다니고 끔찍하더군요 신불자이면서 뜯지도 않은 명품가방은 많고 모자란 여자같습디다
5. ...
'25.3.5 9:13 AM
(221.155.xxx.145)
아 이거 그알에서 보고 기억에 항상 잔재되어 있는것 중 끔직한 내용이었는데 스모킹건에서 나왔군요
진짜 소름돋을 정도가 아니라 끔찍했는데...
정말 잔인했던 내용이었어요
6. ....
'25.3.5 9:17 AM
(106.101.xxx.87)
헤어진 그 남친.. 안전이별한게 대단하네요
저 정도면 이별통보한고나서 살해당할까봐
공포스러웠을텐데...
7. 오늘 뉴스에도
'25.3.5 9:17 AM
(119.204.xxx.215)
나왔어요. 피해자 인권보다 가해자 인권 우선하는거 문제라고.
미국은 헌법을 어긴 범죄자는 보호 가치가 없다며 가차없이
신상공개하는데 울나라는 다른건 다 따라하면서 이런거 왜 안 따라하는건지.
신상공개 하고 저런건 최소 무기징역 해야함
8. ...
'25.3.5 9:22 AM
(221.155.xxx.145)
윗 댓글보고
그알에서 본 내용으로는 유부남을 만났던 걸로 기억해요
돈이 좀 있던 유부남이었던 ...
그래서 남자가 정리한후 그 분풀이로 성매매 하러 온 남자들 저런식으로 살해한거죠
온통 명품사진으로 개인인스타? 인가 에 도배 사진만 있었다고 본것 같아요
9. ㅇㅇㅇㅇㅇ
'25.3.5 9:38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살해후 다음 남자
사실을 알면 성매매 끊을듯 ..ㄷㄷ
10. . .
'25.3.5 9:38 AM
(175.119.xxx.68)
성매매 하러 왔다 토막살인으로 죽었다 뉴스 있었는데 그 사건인가봐요
죽은 남자 50 전후로 기억하는데
그사람 말고 죽은 사람 또 있나요
11. 쓸개코
'25.3.5 9:39 AM
(175.194.xxx.121)
사건의뢰나 배상훈 크라임에서 들은 사건 같아요.
저도 인상적이었던게 조사받을때 웃었다는 거요..
사이코패스 아닌가 싶더라고요.
12. ...
'25.3.5 9:46 AM
(59.19.xxx.187)
제목에 끔찍한 이야기라고 써줬으면 좋겠네요
스모킹건이라는 프로그램있는 줄도 몰랐는데
글만으로도 너무 끔찍해요
13. ...
'25.3.5 9:55 AM
(14.42.xxx.34)
-
삭제된댓글
일전에 그알에서 다뤘던 사건이네요. 지금은 이사를했는데 당시 살던 동네였어요. 나름 관광지라 모텔촌이 있는데 거기서. 전기톱 구입했던 철물점도 동네 철물점. 서울에서는 가깝지만 조금 외지고 인적이 드물어서 그 모텔촌 바로 인접한 산에서 가끔 시체가 발견되기도 했어요.
14. ...
'25.3.5 9:56 AM
(14.42.xxx.34)
일전에 그알에서 다뤘던 사건이네요. 지금은 이사를했는데 당시 살던 동네였어요. 나름 관광지라 모텔촌이 있는데 거기서. 전기톱 구입했던 철물점도 동네 철물점. 서울에서는 가깝지만 조금 외지고 인적이 드물어서 그 모텔촌 바로 인접한 산에서도 가끔 시체가 발견되기도 했어요.
15. ㅇㅇㅇㅇㅇ
'25.3.5 11:0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말로만 들어도 너무 무섭네요
고유정때도 트라우마가..
16. 넘 끔찍
'25.3.5 12:14 PM
(122.254.xxx.130)
아니 영화에서나 볼법한 일이 실제로 있었다니
그것도 우리나라에
넘 끔찍해요ㅠㅠ
17. 연극성 인격장애?
'25.3.5 12:38 PM
(116.47.xxx.88)
연극성인격장애가 그냥 허언증인줄 알았는데 꽤 범죄로 이어지더군요. 사이코패스는 기본으로 딸려오고.
어제 사건은 남자친구라기보다 성매수자인데 일회성 아니엏고 용돈을 줬던 모양. 여자 혼자 남친이라 생각하고 꿈꾼 모양.
지난 주 온가족 화자사건 범인여자도 연극성 인격장애. 이 장애 무섭네요. 한심한 허언증 정도가 아니에요.
18. ᆢ
'25.3.5 1:13 PM
(118.32.xxx.104)
싸이코들 많네요
언제 일이에요?
뉴스에서 못본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