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직원입니다
제가 일하는 곳은 개인회사이구 저는 일개 직원이긴합니다
저희 회사랑 같이 일하는 업체의 대표원장님이 부모님상을 당하셨다고 합니다
업무관련해서 제가 알아야 하는 부분이라 업무 메신저를 통해 실장님이 알려주신 내용이구요
저는 대표원장님과 직접 소통할일은 없습니다
그 밑에 실장님과는 소통을 가끔 합니다
여기까지면 고민 안할텐데 최근에 두어번 실장님을 통하긴 했지만 해당업체에서 선물을 두어번 받았네요
5~10만원선..
결국은 그 선물이 대표원장님한테 나온거죠
자 이제 저는 부의금을 실장님을 통해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일개 직원이 오버일까요?
만일 하는게 맞다면 5? 10?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5는 작은것 같구.. 10은 오버같구...;;;;;
참 이런것도 결정못하고 고민하는 제가 싫습니다 ㅜㅜ
참고로 사람일 내일일도 모르는거긴 하지만 현재로선 이직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어차피 길게 일할 생각하면 하는게 맞다 싶긴한데 오버스럽게 보이진 않을지가 고민되는 겁니다
게다가 병원장이다보니 참 하찮은 금액 눈에 안들어 올것 같기고 하고.. 해도 표도 안날것 같기도 하고...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