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게 다리만 드시나요?

초짜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25-03-05 07:26:27

몸통은 살이 없고 짠 국물만 있어서 가족들이 다릿살만 빼 먹고 몸통은 안먹네요. 다른 집들도 몸통은 버리나요? 처음 시켜봣는데 2만원에 너무 많이와서 성인3명 먹다먹다 남네요..

IP : 118.235.xxx.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5 7:30 AM (61.76.xxx.95)

    띄어쓰기가 필요할듯ᆢ
    홍게다리 만든다는줄알고 들어왔네요

  • 2. 아..홍게
    '25.3.5 7:31 AM (58.231.xxx.145)

    먹고싶네요..
    몸통도 먹습니다. 몸통 눈읺는쪽근처에 모래집은 떼어내어 버리고 숟가락으로 긁으면 회색빛 장이랑 붉은알이 나오는데 진짜 맛있죠..
    안먹어지면 된장찌개에 하나씩 넣어 육수우려서 드세요.
    경상도에서 홍게만 먹다가 서울경기도쪽으로 이사와서
    꽃게보고 황당..이거 뭐먹나 싶어했던 기억나네요.
    지금도 꽃게보다는 홍게가 훨씬 맛있어요
    먹을것도 많고요

  • 3. ...
    '25.3.5 7:40 AM (210.123.xxx.144)

    몸통 갈라서 냉동해서 라면넣으면 완전 별미예요.
    된찌도 넣고 국물요리에 맛네보세요.

  • 4. 아하
    '25.3.5 7:54 AM (218.154.xxx.161)

    다리를 어케 만들지..하고 한참을 생각했어요

  • 5.
    '25.3.5 8:43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우리 말 좀 잘썼으면 좋겠어요.

  • 6. 외국인?
    '25.3.5 8:45 AM (59.30.xxx.66)

    참 무슨 말인지 궁금해서
    띄어쓰기가 기본적으로 심하게 오류났는데 …

  • 7. hap
    '25.3.5 9:45 AM (118.235.xxx.199)

    일본 방사능 문제 이후 수산물
    특히 내장쪽은 아예 안먹어요.
    중금속이나 방사능이 최종적으로
    내장,알쪽에 다 모인대요.
    이건 관련 전문가가 방송 나와서 한 말

  • 8. 죄송합니다.
    '25.3.5 9:46 AM (118.235.xxx.63)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띄어쓰기 몇개 고쳐놨습니다^^;

  • 9. kk 11
    '25.3.5 9:51 AM (114.204.xxx.203)

    홍게는 몸통이 먹을게 없어요

  • 10. 먹어요
    '25.3.5 10:31 AM (121.187.xxx.252)

    제 남편은 몸통 살을 더 좋아해요.
    홍게 수율이 좋은 걸로 사면 몸통 살이 포슬거리고 내장 맛까지 더해서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893 50 넘었는데 스키가 너무 재미있어요 16 스키 2025/03/06 2,213
1690892 콩 다양하게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분홍 2025/03/06 855
1690891 정신과 의사들은 집에서 16 ... 2025/03/06 4,514
1690890 식세기 이전설치? 6 이사 2025/03/06 694
1690889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8 질문 2025/03/06 4,202
1690888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1 ..... 2025/03/06 5,098
1690887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896
1690886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9 .. 2025/03/06 3,195
1690885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816
1690884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186
1690883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2025/03/06 2,976
1690882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아구구 2025/03/06 4,078
1690881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483
1690880 퇴사한 직원 일화 13 yiy 2025/03/06 5,301
1690879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203
1690878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802
1690877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377
1690876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152
1690875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3 ... 2025/03/06 32,637
1690874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614
1690873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707
1690872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099
1690871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오페라덕후 .. 2025/03/06 995
1690870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2 ㅇㅇ 2025/03/06 3,313
1690869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코트 2025/03/06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