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는 너무 매운 맛이고 특정 캐릭터라 그랬는지
마샬이 무솔리니 모델이냐는 얘기가 있었나봐요.
우린 빼박 그 부부인데.
봉감독은 메이비..^^
독재자의 총집약체라 나라마다 저거 우리 누구누구다,라고 하는 모양이라는데.
이상하게 오늘 트럼프 새벽 뉴스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 나치 치하의 독일인들도 히틀러가 독재자인 줄
몰랐겠구나! 그냥 현 시국을 해결할 정치인이겠구나!
하긴 나도 박통 국민영웅인줄 ㅜㅜ. 죽었을 때 초등이었는데 묵념하면서 울기까지 했었으니.
이 세계가 비교적 민주적이고 합리적인줄 알았는데
독재는 여전히 굳거하구나 싶은 생각이 퍼뜩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