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면서 들어가는 비용

,,,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25-03-05 03:53:25

한마리키우는데 보통 한달에 어느정도 들어가나요?
전60-70들어가는데 꽤 쓰는것같아요

패드,사료,샴푸 ,미스트 ,에센스,탄산스파, 머드팩 

피부영양제 ,오메가3  ,관절영양제 .유산균 ,인공눈물

간식 (소고기 ,오리 닭가슴살 , 당근)

덴탈껌 , 장난감 ,옷 패딩

슬개골이 안좋아 운동기기 마사지기도 사야하고 

여러모로 많이드네요

IP : 45.64.xxx.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 있는
    '25.3.5 3:58 AM (49.164.xxx.115)

    사람한테도 그렇게 안써요.

  • 2. 000
    '25.3.5 4:02 AM (116.45.xxx.48) - 삭제된댓글

    저는 5-7만원 이내로 쓰는 것 같아요. 현재 11살이고,

    화식 재료: 이건 뭐 저도 같이 먹으니까 얼마가 드는지 잘 모르겠어요.
    간식비: 풀무원 아미오 덴탈껌이랑 육포를 사요. 매달 3-4만원정도
    영양제: 유한양행 관절과 눈 영양제 (한번 사면 3개월 먹는 것 같아요)
    사료: 2개월에 한번 정도 구입


    그리고 병원 잘 안가고... 미용실도 난리를 쳐서 그냥 제가 그때그때 다듬어요. 더벅머리 스타일
    꼭 여름에 벌레에 물린다던가 등등의 일이 생겨서 1년에 한번씩 병원 갈 때가 있는데 그때 7-8만원 정도씩 깨지더라구요 진료비랑 약값으로.

    그것 말고는 아직까지는 크게 들지 않고요.

  • 3. 000
    '25.3.5 4:03 AM (116.45.xxx.48)

    저는 5-7만원 이내로 쓰는 것 같아요. 현재 11살이고,

    화식 재료: 이건 뭐 저도 같이 먹으니까 얼마가 드는지 잘 모르겠어요.
    간식비: 풀무원 아미오 덴탈껌이랑 육포를 사요. 매달 2-3만원정도
    영양제: 유한양행 관절과 눈 영양제 (한번 사면 3개월 먹는 것 같아요)
    사료: 2개월에 한번 정도 구입


    그리고 병원 잘 안가고... 미용실도 난리를 쳐서 그냥 제가 그때그때 다듬어요. 더벅머리 스타일
    꼭 여름에 벌레에 물린다던가 등등의 일이 생겨서 1년에 한번씩 병원 갈 때가 있는데 그때 7-8만원 정도씩 깨지더라구요 진료비랑 약값으로.

    그것 말고는 아직까지는 크게 들지 않고요.

  • 4. 돈이 많구나
    '25.3.5 4:04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계속 같은 글이 어제인가부터 꾸준히 자게에 올라오는거 같아요.
    지금 원글까지 세 번을 본거 같네요.
    스무살 아이들에게도 월 15만원 주고있네요. 도시락 싸보내고요.

  • 5. ..
    '25.3.5 4:08 AM (125.178.xxx.170)

    10세 전까지 아프지 않으면
    10만원 안쪽으로 충분하고요.

    어제도 어느 분이 묻길래
    노견 입장에서 적은 댓글
    복사해서 붙여봐요.

    ///////


    아반강고 아픈 애들 카페 보면요.
    한달에 약값만 30~50이에요.
    검사 자주 하거나
    증상 자주 바뀌면 100 전후고요.
    그러다 입원하면 며칠만에 몇 백만원.

    저는 13세 노견인데 약값만 30 정도 나가고 있네요.
    노견인 경우는 정말 아프지만 않아도 감사한 거죠.
    고통스러워 하는 것 보는 게 너무 힘드네요.

    15세 전후까지 질환 없이 건강하다는 얘기 들으면
    정말 대견하고 부러워요.

    하긴 저희 개도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12년을 살았는데
    덜컥 병에 걸리더군요.

    //////////


    근데 아반강고 카페 보니 어릴 때부터 아파서
    병원 다니는 애들이 천지더군요.
    애견샵 이런 데서 교배해 낳은 애기들
    분양받는 경우가 다수니까요.

    결론은요, 아프면 돈이 겁나게 많이 드는데
    이 강아지가 어릴 때부터 건강할지
    아플지는 알 수가 없는 거죠.

  • 6.
    '25.3.5 4:36 AM (112.161.xxx.224)

    18살인데
    병원비 빼고
    비싼 화식,간식, 각종 약 등
    그것만 50~60 정도 들어요
    병원비는 따로
    노견이라 많이 들어요
    돈 하나도 안아까워요
    자식이나 다름없어서

  • 7.
    '25.3.5 5:26 AM (116.42.xxx.47)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타고난 피부 질환이 있어서 피부에 많이 신경 쓰시나보네요
    오메가3 먹이면 따로 피부영양제 안먹여도 될텐데요
    그리고 던탈껌 말고 양치를 자주 시키세요
    딱딱한 덴탈껌 소화도 잘 안되어 위에 부담 줘요
    슬개골 운동기기 말고 매일 자주 산책을 짧게 시켜서
    근육을 만들어주세요
    만약 나이가 있다면 고기류는 많이 안주는게 좋아요
    탄산스파 머드팩까지 하는데
    미스트 에센스 너무 과해보이고요
    피부 안좋은건지 모질을 중요시 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목욕을 자주 시켜도 피부가 건조해진다는데....

  • 8. 탄핵인용기원)영통
    '25.3.5 5:27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3만원 .
    사료 패드 심장사상충약

  • 9. 탄핵인용기원)영통
    '25.3.5 5:29 AM (116.43.xxx.7)

    한달 4만원
    사료 패드 심장사상충약 가끔 미용비

  • 10. ㅇㅅㄱ
    '25.3.5 6:39 AM (67.161.xxx.220)

    일곱살 소형견 달에 이십만원 정도 들어요. 뉴스에 국산 볼드모트 사료 이야기듣고 나서부턴 외국산 좋은 걸로 바꿨고, 슬개골 수술을 해서 관절 영양제 챙겨 먹이고 있어요. 다달이 심장사상충이랑 벼룩약 해외직구로 사서 해주니 병원값의 절반이네요. 저흰 실외배변해서 패드는 필요없고 단모종이라 미용도 안해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다가주면 좋겠어요.

  • 11. 버금73
    '25.3.5 8:11 AM (75.145.xxx.70)

    고정적으로는 사료,간식,영양제,샴푸&린스 정도고
    가끔 병원비 정도

    패드는 사긴 사지만 산책할때 밖에다 거의 해결해서 별로 안사고
    간식은 고기 사다가 직접 말려요. 고기값이 들긴 하죠..
    목욕도 자주 하진 않아서 샴푸&린스값도 거의 안들고
    미용은 제가 직접 해요. 일년에 한번 맡기나?
    심장사상충 약도 여름에만 바르고....

    이제 노견에 접어드니 돈 나갈 일이 점점 더 생기긴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부담없이 잘 키우고 있어요...감사한 일.

  • 12. 저는
    '25.3.5 8:11 AM (1.233.xxx.177)

    노견이라 아퍼서 병원을 가는게 아니라서
    저도 7만원 정도
    미용 두달반에 한번
    사상충약 약국서 구입
    4~5달에 넥스가드 6만원
    사료
    로얄캐닌 6만원
    노령견 진입해서 심장약 한달에 3만원
    저는 카뱅에 강아지 이름으로 매주 5000원씩
    적금 들었더니
    11살 울강아지가 제법 부자네요

  • 13.
    '25.3.5 8:27 AM (220.72.xxx.2)

    보니까 한달에 한마리 10만원 이하로 드는거 같아요
    미용은 제가 하고
    넥스가드랑 영양제는 몇딜에 한번 사니까..
    배변패드 사료값이고 가끔 치약 샴푸 탈취스프레이 사고 ...
    간식사고 하면 그 정도 드는거 같아요

    병원 가게되면 더 들겠죠~

  • 14. 네네
    '25.3.5 8:35 AM (1.237.xxx.216)

    사료 기저귀 심장사상충 미용 간식 용품

    평균 10은 들죠…

  • 15. ..
    '25.3.5 8:43 AM (123.212.xxx.215)

    애도 그렇고 강아지도 그렇고 키우기나름 같네요. 한달 오만원아래. 유기견 입양해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 16. . .
    '25.3.5 9:35 A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모질관련제품은 하나도안쓰는데
    닭가슴살 소고기 황태 매일먹일때는
    정말 부들부들 털이 윤이나요
    사료와 육포등 시판제품먹일때랑 천지차이라
    닭 소 말 황태 닭근위 한우간 돼지귀
    이런거 돌아가며 하루 두가지 꼭먹여요

    허벅지도 브라질닭다리 같아서
    병원가면 의사가 매번 근육량에 놀라더라구요

    패드안쓰고 8만원정도에 배변판 구입해서
    4년째 쓰고있고

    초기비용은 많이썼어요
    강아지집 35만원 식기 10만원
    유모차 35만원 유모차악세사리 20만원
    이동장 10만원 카시트 15만원
    의류도 계절에 10만원 이상씩 썼는데
    그건다 제가 사고싶어서 산거라
    온전히 개한테 들어간 비용은 아니고

    지금은 5만원정도가 고정비용
    예방접종이나 귀에 염증이잘생겨 병원가면
    4~6만원정도
    여름에 접종이 몰려있어 그때는 20정도 나가요
    두달에한번 미용 6만원 있고
    넥스가드 6개월에 한박스사요

    제가 먆이아파서 유치원 잠깐보냈는데
    그때 60정도 들었구요

    아직 병원비들어갈 나이가 아니라 막연한데
    건강하길 바래야죠

  • 17. kk 11
    '25.3.5 10:15 AM (114.204.xxx.203)

    뭐하러요
    초기에나 많이 쓰고요
    사료 배변판 옷 미용
    나이드니 영양제
    여름에 사상충약 이정도요
    가끔 놀이터 가면 몇만원

  • 18. sou
    '25.3.5 2:50 PM (222.234.xxx.89)

    미용은 제가 엉킨 털 빗고 잘라 주고요. 사료는 일반사료
    심장사상충약은 대형 동물약국에 가서 사고요
    간식으로 다이소에서 파는 빼뺴육포 그런것 주고요.
    1달에 1만원~2만원정도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009 서울~부산 KTX 요금 7만 원으로 오르나?…코레일 17% 인상.. 5 .. 2025/03/07 1,801
1691008 백내장 수술 도와주세요 - 일하시는 분들 렌즈 뭘로 했어요? 11 .. 2025/03/07 890
1691007 지금 실시간 조선일보 종편에서 대대적으로 민주당 때리는 건수가 9 .. 2025/03/07 1,239
1691006 무슨 잠을 이런식으로 잘까요? 갱년기 증상인가요? 10 ... 2025/03/07 2,078
1691005 美장관 이마에 ‘검은 십자가’ 무서워요 9 으스스하네 2025/03/07 3,527
1691004 R&d예산 줄인건 담 정권에서 수사해야 3 ㄱㄴ 2025/03/07 395
1691003 주말에 보면 좋을 완결 웹소설 몇 가지 4 ..... 2025/03/07 766
1691002 중고등학생 교통카드랑 현금신용카드 3 ^^ 2025/03/07 526
1691001 50대중반, 스킨보톡스//리쥬란//쥬베룩 어떤걸 해볼까요? 8 잔주름,탄력.. 2025/03/07 1,661
1691000 3/7(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3/07 249
1690999 트럼프 'T의 공포' 덮치나…"대공황 온다" .. 4 ... 2025/03/07 2,900
1690998 전 누가 집에 초대해주면 너무 좋아요 24 ㅇㅇ 2025/03/07 3,906
1690997 주변 교회다니는 친구들 다 극우인가요? 31 ........ 2025/03/07 2,401
1690996 미국주식 폭락이네요. 한국 부동산 계속 오르나요 27 궁금타 2025/03/07 5,514
1690995 조국혁신당, 이해민, 저는 진정한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그 재능을.. 5 ../.. 2025/03/07 1,157
1690994 진실왜곡 독일공영방송의 다큐 항의문 서명 23 .. 2025/03/07 1,701
1690993 블랙야크, 해커 공격에 뚫렸다...개인정보 34만건 유출 더팩트 2025/03/07 892
1690992 학기초내는 동의서 안내문? 요즘은 어떻게 하나요 4 학기초 2025/03/07 796
1690991 국× 부산시의원 단식 돌입 이유가 마은혁 후보자 임명 반대? 9 내란당은해체.. 2025/03/07 1,479
1690990 옷에 대한 생각 4 .. 2025/03/07 2,591
1690989 시간이 빨리 가는건 나이 들면 그런가요 8 2025/03/07 1,133
1690988 한국이 제일 좋아 ㅡ 런던에서 7년 보스턴에서 10년 맬번에서.. 67 이상해 2025/03/07 13,700
1690987 다른일들도 이런가요? 3 경단녀 2025/03/07 747
1690986 [중앙 단독] 이진우 "尹, 화내며 문 부수고 데리고 .. 6 ㅅㅅ 2025/03/07 5,753
1690985 김현정뉴스쇼 작가와 명태균 카톡 9 뉴스타파 2025/03/07 5,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