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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방치한 일 있었어요

.. 조회수 : 5,024
작성일 : 2025-03-04 23:30:39

호야 라고 강아지 애기 때 입양해서 같이 회보도 찍고 셀럽 처럼 데리고다녔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어요 

이후 아버지 팬션 야외에서 발톱도 관리 안 된 상태로 찍은 방치 상태의 사진 봤구요 

그 때 부터 호감에서 벗어났어요 

여전히 음악 잘하고 스타성은 높지만 넘 우상화 하는 거 같아요 

IP : 223.38.xxx.13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5.3.4 11:36 PM (172.224.xxx.22)

    저도 기억나요.

  • 2. 군대
    '25.3.4 11:40 PM (124.63.xxx.159)

    특혜는 어떻게 된건지

  • 3. ...
    '25.3.4 11:56 PM (106.101.xxx.109)

    그래도 가족이 키우니 그나마..
    환승연애 나왔던 예쁜 아나운서인가.. 하키선수랑 사귀는.
    그 집은 비숑 두 마리 키우다가 어느날 사라지더니 몇달안가서 요즘 유행하는 비싼 품종 강아지 데려와 키우더군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 그 엄마가 건강 땜에 돌보기 힘들어 한마리는 지인 줬고 한마리는 친정엄마 줬다는데 그렇게 보내놓고는 금방 꼬동 강아지 데려온거 보니 사람이 달라 보이더라고요. 비숑들은 그 뒤로 사진 한 장 없고..
    그 좋은 집에서 아름다운 주인들과 평화롭게 살던 애들이 진짜 어디로 간건지..

  • 4. ㅇㅇ
    '25.3.5 12:09 AM (106.101.xxx.172)

    맞아요
    그랬었죠

  • 5. ..
    '25.3.5 12:44 AM (223.38.xxx.251)

    환승연애 나왔던 예쁜 아나운서인가.. 하키선수랑 사귀는.
    그 집은 비숑 두 마리 키우다가 어느날 사라지더니 몇달안가서 요즘 유행하는 비싼 품종 강아지 데려와 키우더군요.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 그 엄마가 건강 땜에 돌보기 힘들어 한마리는 지인 줬고 한마리는 친정엄마 줬다는데 그렇게 보내놓고는 금방 꼬동 강아지 데려온거 보니 사람이 달라 보이더라고요. 비숑들은 그 뒤로 사진 한 장 없고..
    그 좋은 집에서 아름다운 주인들과 평화롭게 살던 애들이 진짜 어디로 간건지..
    ㅡㅡㅡㅡㅡ
    성형이 심해서 이쁘다 생각도 못했지만 요즘 광고 많이 하던데 진짜 깨네요


    지디는 가족이 키우는 게 아니라 방치였어요
    시골에서 많이 보는 그냥 묶어놓는 상태

  • 6. ㅇㅇ
    '25.3.5 12:49 AM (221.167.xxx.37) - 삭제된댓글

    지디가 키우던 강아지를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서 키우도록 위탁한 것이 방치인가요?
    강아지 몸집이 엄청 커지면서 지디가 사는 빌라같은 공동 주택에서 키우는 건 무리였을 거고,넓은 마당이 있어서 맘껏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 방치라고 한 이유 중 제일 큰 게 길게 자란 발톱인데
    강형욱 유튜브 채널에서 지디가 키우던 개의 특성상 발톱이 사자 발톱처럼 길게 자라는 게 정상이라고 언급했었죠

  • 7. ..
    '25.3.5 12:52 AM (175.192.xxx.177)

    어이구
    하나에 꽂혀 전체를 폄허할 정도로 맘리 허하신가봐요

  • 8. ..
    '25.3.5 12:57 AM (223.38.xxx.251)

    https://theqoo.net/square/1494114448
    ㅡㅡㅡㅡㅡ
    발이 닿지 않을 정도로 자란 발톱이 정상이라고요?
    강형욱 그 영상 올려주세요

    어이구..님 제 기억 속 지디는 그런 사람이에요
    전체를 폄하하는 게 이니라 신격화되는 게 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에요
    애견인들은 알 거에요

  • 9. ㅡㅡ
    '25.3.5 1:13 AM (58.120.xxx.112)

    윗님
    마당에서 마음껏 돌아다니는 상태 아니었고
    철창 우리에 갇혀 지내고 있었어요

  • 10. ..
    '25.3.5 1:19 A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강아지 몸집이 엄청 커지면서 지디가 사는 빌라같은 공동 주택에서 키우는 건 무리였을 거고,넓은 마당이 있어서 맘껏 돌아다닐 수 있는 공간이 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
    강아지 몸집ㅡ 샤페이는 많이 커봤자 중형견이에요
    훨씬 큰 리트리버도 실내견으로 키웁니다
    지디가 사는 빌라같은 공동주택에서 키우는건 무리였을거고 ㅡ ㅎㅎ 누가보면 지디가 원룸 빌라에서 산 줄

    저 지디 초창기때 팬이었고 지금도 잘됐음 좋겠다 응원하지만 강아지 방치 부분은
    쉴드 안되고 실망스런 부분이에요
    태양 와이프도 아기 강아지들 계속 데려오고 기존
    강아지들은 더이상 안보이는거 반복돼서 사람들이 의문
    제기했는데 이건 어떻게 됐는지 궁금

  • 11. ㅇㅇ
    '25.3.5 1:20 AM (27.113.xxx.106)

    저도 기억하고있어요. 정말 슬프고 실망했어요.
    넓은 마당에서 맘껏 돌아다니는거 아니고
    갇혀 사는거 같았어요. 정말 가여웠어요.
    새끼였을때 데려와 이미지 좋아지고 인기에도 도움됐었겠죠.
    덩치 커지고 펜션으로 보낸건 이해한다쳐도
    그 이후는 어떻게 되었나요?
    지디는 바빠서 그랬다해도 그 펜션은 지금 운영되나요?
    그 강아지는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 12. 아이구
    '25.3.5 1:25 AM (211.234.xxx.121)

    그러셨째요 ~
    지디 좋게 말하는 댓글들이 많아지니까
    심사가 뒤틀려서 새글까지 파셨어요 ?
    사자만큼 크는 견종을 마당 있는 곳에서 키우는 편이 낫지 ~

    ....
    그리고 군대 문제도
    무슨 말도 안되는 꼬장을 부리는 건지??
    아무리 병무청이 특혜 없다고 발표해도
    지들이 병무청을 이겨 먹고 아닥하게 하려고 지랄을 해요;

    군대 다녀온 가족이 있으면 아는 일인데
    더구나 병역 중 수술한 가족이 있다면 알 수 있는 일인데;
    기어코 어깃장을 놓고 폄하를 하드만

    병역일수 꽉꽉 채워서 만기 전역했는데
    무슨 복무일수가 모자른다는 둥 어쩌구
    ? 아니 복무일이 모자르는데 어떻게 제대를 하냐고요,,
    얼마나 무식한지, 징그럽다

    그리고 군대에 있으면서 수술할 필요가 있으면
    당연히 수술 받을 권리가 있는 거고;
    그럼 지디는 기어코 수술받지 말고 발목병신 되어 평생 불구되어야 하는 거냐고요;

    그렇게 복무중 수술 받는 병사들 숫자가 매해 꽤 많다고
    네이버 카페 군화모에 가봐도 알 수 있는 일이고,
    성남국군병원 외상센터랑 국군병원에 가면
    그런 케이스로 수술 받은 군인들 정말 많다고,,
    아무리 말해도
    머리 풀고 달려드는 미친것들은 듣지를 않아요 ㅋ
    무슨 서류 위조를 했을 거라나? ㅋ

    그리고 무슨 휴가 특혜를 받았다고 하던데?
    아이구야
    지디가 무슨 복무중 탈주라도 했냐고요,
    외과 수술 받은 군인들은 당연히 깁스하고 요양하는 기간이 필요해서 국군병원에 입원하는 게 순서인데 ;

  • 13. ..
    '25.3.5 1:29 A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근데 주위에 보면 자식들이 키우다 부모집에
    떠다 맡기는 경우가 엄청 많더라구요
    해외에 가거나 아프거나 하는
    피치못할 특별한 사정이 있는게 아니고
    배변훈련 못 시켜서 그거 뒷치닥거리 힘들어서,
    여럿 기르다가 그중 한두마리 기르기 힘든애들 ,
    싫증나서 다른개 데려오려고 등등
    부모한테 토스 해버리는 무책임한 2,30대 많더라구요
    대부분 아들들 ㅋ
    부모가 실내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경우는 다행이지만
    베란다나 마당에 방치 하다 시피 하고 부모가 밥만 챙겨주는집,
    부모가 어디 갖다버린건지 없어지는 경우,
    시골 할머니나 친척집에 맡겨져서 짧은 목줄
    묶여 털은 뭉칠대로 뭉쳐서 여름, 겨울 온몸으로
    다 견디며 살아가는 2,3키로 실내견들도 많아요 ㅜ

  • 14. ...
    '25.3.5 1:37 A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쉴드도 적당히 하세요
    샤페이가 무슨 사자만큼 커요? 중형견이에요
    사자견이라는 마스티프도 사자만큼 안커요
    잘하는건 잘하는거고 잘못한건 잘못한거지
    무조건 쉴드가 능사가 아닙니다

  • 15. ..
    '25.3.5 1:38 A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유기견만 키운 사람인데 우리나라 불쌍한 강아지들 너무 많아요
    진짜 동물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해야하나요

    현봉식이라고 이름은 지금 찾아 알았는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손석구와 나온 조연배우
    이 사람도 한 때 상습적 동물파양 관련해서 인터넷글 도배됐었거든요 지금 보니 기획사가 관리했는지 흔적도 없네요

  • 16. ….
    '25.3.5 1:40 AM (104.28.xxx.135)

    강아지 이후 케어는 안타깝지만~

    정신 차려보면 다른나라.
    스케쥴에 치어서 어느나라냐고 매니저한테 묻곤 했다는데
    그정도로 바쁜 사람이 직접 키우기는 힘들었겠죠.

    부모님도 그냥 시골개 스타일로 키우신거고;;;

  • 17. ..
    '25.3.5 1:42 AM (223.38.xxx.30)

    지디만 까내리자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현봉식이라고 이름은 지금 찾아 알았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손석구와 나온 조연배우
    한 때 상습적 동물파양 관련해서 인터넷글 도배됐었어요 지금 보니 기획사가 관리했는지 흔적도 없네요
    그 즈음 예능 좀 하다 분위기 파악했는지 안 나오더라구요

    이 배우 이슈된 비슷한 시기 신인여배우가 비슷한 이슈 때문에 사럼들이 항의해서 드라마 출연 무산된 일도 있어요

  • 18. ..
    '25.3.5 1:44 AM (223.38.xxx.30)

    강아지 이후 케어는 안타깝지만~

    정신 차려보면 다른나라.
    스케쥴에 치어서 어느나라냐고 매니저한테 묻곤 했다는데
    그정도로 바쁜 사람이 직접 키우기는 힘들었겠죠.

    부모님도 그냥 시골개 스타일로 키우신거고;;;
    ㅡㅡㅡㅡㅡ
    강아지에게 진심이면 산책시켜주는 시간 단위 고용 펫시터 라도 채용해서 관리했겠죠
    광신도들 같아요

  • 19. ㄴㄴㄴ
    '25.3.5 1:46 AM (211.234.xxx.121)

    어구구
    사자만큼 크다고 해서 마음에 안 드셨어요?
    사진 본 적 있는데
    매우 몸집이 컸던 걸로 기억해서 그럴지도~

    그렇다고 개한테 마당 있는 환경이 낫지
    기어코 빌라에서 키우는 게 낫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뭐죠?

    그리고 무조건 쉴드가 어디 있어요?
    사자만큼 안 크다는 지적 외에 ??

  • 20. 원래
    '25.3.5 1:46 AM (121.136.xxx.161)

    가족과 살았었고 함께 키우던 강아지예요
    키우다 가족에게 떠넘긴게 아니구요
    월드투어하고 바로 군입대 했는데 무슨 방치예요

  • 21. ...
    '25.3.5 1:52 A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실내에서 애지중지 키우다가
    시골펜션 마당 케이지에 방치되듯 갇혀 살게했으니
    비난 받은거죠
    아무리 바빠도 부모에게 신신당부 했으면
    부모가 실내에서라도 키우는 관심을 보였겠죠
    그때 댓글들 보면 아마도 폔션 직원들이
    바쁘고 귀찮으니까 그렇게 방치 한거 아닐까 하던데
    솔직히 그 강아지들 전담 알바라도
    고용할수있는 재력 아닌가요
    그 부분은 실망스런 부분 맞아요
    요새 지디 다시 인기 얻는거 기쁘게 보다가도
    문득 그 강아지 떠오르긴해요
    진짜 물고 빨고 예뻐하는거 보여줘서 더 실망스러운것도 있어요
    저 부분 억지 쉴드치는 사람들
    한국에서 애지중지 예쁨 받던 푸바오가
    중국가서 방치. 학대. 홀대 받는것도 뭐라하지말아야죠
    중국 판다 스타일로 키우는건데 ㅎ

  • 22. 원글은 보면
    '25.3.5 1:52 AM (211.234.xxx.121)

    여기 광신도가 어딨어요 ?

    원글이 판을 까니 하고 싶었던 말 하는 거예요
    그동안 이런 글 많이 봤으니까
    원글은 본인 일이나 잘하고 본인 강아지만 챙기면 됩니다

    그외에 사랑이 넘치면 애견봉사에 매진하시고요

  • 23. ..
    '25.3.5 1:54 AM (223.38.xxx.30)

    월드투어 입대 전 일이에요
    자기가 방에서 키우고 안고 다니던 애를 그렇게 관심 안 가져주는 건 바쁘다고 핑계될 게 아닙니다

  • 24. ..
    '25.3.5 1:56 A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실내에서 애지중지 키우다가
    시골펜션 마당 케이지에 방치되듯 갇혀 살게했으니
    비난 받은거죠
    아무리 바빠도 부모에게 신신당부 했으면
    부모가 실내에서라도 키우는 관심을 보였겠죠
    그때 댓글들 보면 아마도 폔션 직원들이
    바쁘고 귀찮으니까 그렇게 방치 한거 아닐까 하던데
    솔직히 그 강아지들 전담 알바라도
    고용할수있는 재력 아닌가요
    그 부분은 실망스런 부분 맞아요
    요새 지디 다시 인기 얻는거 기쁘게 보다가도
    문득 그 강아지 떠오르긴해요
    진짜 물고 빨고 예뻐하는거 보여줘서 더 실망스러운것도 있어요

  • 25.
    '25.3.5 2:00 AM (118.32.xxx.104)

    어이구
    하나에 꽂혀 전체를 폄허할 정도로 맘리 허하신가봐요
    ㅡㅡㅡㅡㅡㅡ
    이건 하나를 보면 열을 알만한 사항 아닌가요?
    동물 방치학대는
    생명을 악세사리정도로 인식한다는 거잖아요
    큰 실망이네요

  • 26. 원글은
    '25.3.5 2:07 AM (211.234.xxx.121)

    지디가 강아지 보여주던 때가
    솔로 활동 2009년 정도였을 테고
    1년만 지나도 성견인데

    월드투어 2012년에도 남미 페루까지 왔다갔다 했어요
    그 전에도 일본이며 유럽이며 매일 바빴는데

    그리고 관심이 있는지 어쩐지 제삼자가 뭘 안다고
    소설을 쓰는지?
    십몇년 먹이고 보호 아래 키운 건데
    무슨 사진만 보고 랜선 이모였던 것도 아닐 테고
    그저 까플을 위한 빌드업만 열심이구만

    아무튼 원글은
    보호소에 있는 십만 마리가 안락사 위기라는데
    그건 마음 안 아파요?
    이런 스탠스라면
    입간판이라도 들고 국회 앞에라도 가셔야지

  • 27. 118.32 님
    '25.3.5 2:09 AM (211.234.xxx.121)

    이럴 때
    동물 학대방치가 어디에 있나요?
    학대했어요?
    밥 굶기고 방치했어요?

    단어 뜻을 모르시나 봐요?

  • 28. 오마나
    '25.3.5 2:35 AM (125.178.xxx.170)

    지금 저 개들 상태는 어떤가요.
    그걸 보면 알 수 있겠네요.

    새끼 키우면서 대중에게 사랑 받은 것 같은데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현재 개들 모습 보고 싶어요.

  • 29. 어이구
    '25.3.5 4:20 AM (112.161.xxx.224)

    지디도 그건 실망이네요ㅜ
    여러 이유로 본가에 보낼 수는 있으나
    그럼 본가에서 관리를 잘해줘야지
    생명인데 무슨 물건도 아니고ㅜ
    박진영도 푸들 두마리 안고나와서
    웃으며 떠들더니
    한마리는 치매 걸린 부모님댁에 보내서
    산책도 못하고 살게 하더니
    나머지 한마리는 어케 됐는지 모르죠
    돈도 많으면서
    바쁘면 사람 사서라도 산책 시키고
    돌볼 수 있는데
    치매걸린 부모님댁으로 떠넘긴 거 알고는
    사람취급 안해요
    연예인들
    강아지 고양이까지 소품 취급
    하지마세요!

  • 30. ..
    '25.3.5 4:22 AM (220.78.xxx.153)

    전에 품종묘 여러마리 키운다고 봤어요..
    동물을 좋아하긴 하나본데…
    책임감있게 키우는 모습 보여주면 좋을텐데.. 재력도 충분한 분이 안타깝네요..

  • 31. ..
    '25.3.5 5:56 AM (89.147.xxx.6) - 삭제된댓글

    가호였던 것 같은데 호야는 누군가요. 샤페이였죠.
    새끼 때 같이 화보찍고 하는 거 봤고 나중에 부모님 팬션에서 암놈하고 같이 키운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암놈은 가출했다고 그랬었나 했구요.
    부모님도 거기 상주하지 않으니 관리가 제대로 될 리 없죠.
    새끼 때 같이 살면서 끼고 키우다 일년 정도 지나 성견되니 방치하다시피한 부분은 맞는데 어린나이고 한창 바쁜 때였으니 이해되는 점도 있어요.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글을 올리셔서 제가 아는 팩트를 적고 갑니다.

  • 32. 신격화?
    '25.3.5 9:04 AM (180.68.xxx.158)

    그냥 아티스트로 좋아하는거지
    누가 신격화를 해요?
    세상 바쁜 녀석이니,
    강쥐는 안키우면 좋겠네요.

  • 33. // 오마나 님아
    '25.3.5 9:07 AM (211.234.xxx.121)

    저 개 상태가 진심 궁금하세요?

    마당 있는 큰 집에서 살다가 진즉에
    평균 수명보다 훨씬 오래 살고 이미 자기 별로 떠났어요 ~
    남의 개 발톱에 뭐 이렇게 하혈하면서
    십여 년 후에도 뭐가 그리 안타까울까요? 님들이?

    애정 있는 곳에 돈 가는 건데 ~
    십여 년을 돈 들여 책임진 사람이 애정이 있어도 있는 거지,
    그 개와 추억 하나 없는 인간들이
    소품 취급 하지 말라며
    설사를 하니까 말하는 겁니다

  • 34. ㅇㅇㅇㅇㅇ
    '25.3.5 9:2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본인사는집이 얼마나큰데
    일단 바빠서 못키운다치고
    부모한테 맡겼으면 소식이라도 좀물어보고 사는지
    발톱이 저정도면 방치수준 맞구먼
    대중소 키우는 주벙진도
    한달에 한번 본인집에 데려간다던데
    돈도 많은데 차라리 그런곳에보내지
    아무것도 없는 저런곳에 방치라니

  • 35. ㄴ 윗님
    '25.3.5 9:24 AM (211.234.xxx.121)

    그 개는 잘 살다가 이미 자기 별에 갔어요 ~
    난독증이세요?

  • 36. ..
    '25.3.5 9:29 AM (118.235.xxx.153)

    철창 안에서 깎지 못한 기다란 발톱으로 앉아있는거 본 사람이라면 학대를했냐 ? 방치를했냐? 이런 한심한 댓글 못 쓸텐데 팬들 참 대단해요

  • 37. 윗윗님
    '25.3.5 9:5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대중소 이미 별에간거 아는데
    초기에 그랬다고요

  • 38. 윗윗님
    '25.3.5 9:5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대중소 어디 보냈다는데
    한달에 한두번 주ㅂㅈ이 데리고 와서
    보살폈데요
    이미 별나라 간건 알고있어요

  • 39. 175.199님
    '25.3.5 10:10 AM (211.234.xxx.121)

    전 주병진 얘기하는 거 아닙니다

  • 40. 211님
    '25.3.5 10:20 AM (175.199.xxx.97)

    잘살다 죽었어도
    방치한건 사진으로 남은건 확실

  • 41. // 118.235 님
    '25.3.5 10:29 AM (211.234.xxx.121)

    전 빅뱅팬들 참 대단한 거 하나도 모르겠는데요?
    이런 까판에서 제대로 방어되는 거 본 적이 없어요
    자기 강아지 발톱 생각나서 울었다던 어떤 댓글 미친*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그 견종은 짧게 발톱 깎는 게 아니라는 정보는 도저히 입력이 안됩니까?

    철장 안에 깎지 못한 기다란 발톱으로 앉아....에
    자아의탁하지 마시고
    자아분열도 하지 마세요 ~

    그런 자아분열자들은 어차피 치료불가능인 건 알겠는데요,
    님이 한심하다고 폄하해도
    말할 만하니까 말하는 겁니다

  • 42. // 175.199님아
    '25.3.5 10:38 AM (211.234.xxx.121)

    님 강아지가 혼자 있는 거, 사진 찍히면
    방치된 거예요?
    십수년간 돈 쓴 것만 해도 집값이겠고만

    사진으로 남아서 뭐 어쩌라고요?
    연예인 자살청원하고 싶고
    그 낙으로 음험하게 까는 재미로 사시는 분들이
    82쿡에서까지 활개치니 말이죠

    20대 30대에 진상 연예인 유사연애자들이 정신병 걸리고
    고대로 늙어서
    50대에도 연예인 머리채 잡는 재미로 사는 님들보단 나아요

  • 43. 211.234님
    '25.3.5 11:04 AM (175.199.xxx.97)

    혼자열폭이시네
    단지 혼자있는 사진이면 사람들이 그러겠습니까

  • 44. ㄴ 열폭이라니요
    '25.3.5 11:51 AM (211.234.xxx.214)

    단지 개 혼자 있는 십수년 전 사진을 갖고
    여기 많은 분들이 대하소설 쓰니까
    따박따박 얘기하는 거예요

  • 45. 저도
    '25.3.5 11:52 AM (39.7.xxx.214)

    기억나요.
    지디 참 좋아하지만 키우던 개를
    방치한거 정말 너무 실망입니다.
    관리안되고 축 늘어져 있던 모습 기억납니다.

    강형욱도
    힘든시절 키우던 레오를 파양하고
    레오가 경찰견 은퇴한거
    굳이 찾아서 눈물쑈 하며 다시 데리고
    와서는
    병들고 못움직이니까
    옥상에 방치.
    그 뜨거운 옥상에서
    햇빛 피하지도 못하고
    똥범벅..
    지가 지 입으로 봤다고 말했죠.

    진짜 어떻게 레오한테 그럴수가 있냐?

    강씨 진짜 극혐.
    꼴도보기 싫음.

    레오 너무 불쌍하게 살다 갔어ㅠㅠ

  • 46. 한심
    '25.3.5 12:53 PM (39.7.xxx.22)

    대하소설 이라네 ㅉㅉ

  • 47. ㄴㄴㄴ
    '25.3.5 12:58 PM (211.234.xxx.121)

    대하소설 단어에 뇌절하지 마시고
    정신병 치료나 받으십시오
    어차피 치료 불가겠지만

  • 48. 응???
    '25.3.5 4:24 PM (221.146.xxx.162)

    호야 아니에요
    가호

  • 49. ..
    '25.3.5 8:52 PM (223.38.xxx.120)

    가호였네요

    이 정도로 글 읽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팬이 조회수를 더 올려줘서도 감사하네요

    삶의 가치기준은 다르죠
    하지만 정도 라는 게 있어요

    지디가 세상 순하고 오해로 질타만 받은 스타는 아니란 거에요
    당사자는 못 보더라도 지켜보는 눈들이 있기에 다시는 파양하는 일이 없게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도 있구요

    팬님 저 유기견만 데려와 자식 처럼 키우고 유기견 봉사활동해요
    그리고 아이돌 그룹 10년 가까이 좋아해서 팬이기도 한데 멤버들 중에 잘 못한 아이 있을 때 흐린 눈 안 합니다
    오히려 탈퇴에 마음을 뒀어요
    완벽한 사람 없지만 기준도 있으니까요

  • 50. ㄴ 뭘또
    '25.3.5 10:58 PM (211.234.xxx.121)

    원글님아
    뭘또 이리 주저리 주저리

    유기견 봉사를 하든 아이돌그룹한테 흐린 눈 하든 동태눈깔하든 마음대로 하시구요

    이만치 사람들이 읽고 연예인 혼내줬으니 목표 달성해서 만족하단 뜻으로 들리네요~

    하여튼 개 발톱 가지고 세상의 정도가 있네 어쩌네 지적질 할 정도면 어떤 인격인지 잘 알겠고요,
    세상 진지한 다른 문제들도 보고 사십시오
    어차피 인생 안 바뀌겠지만

    본인 그룹이나 신경쓰세요
    지디가 순진하든 날라리든 팬도 아니면서
    국방부도 아닌데 경각심 일깨울 필요없습니다
    아는 척 거들지 마시고요,

    덕분에 지디 군대 문제 헛소리 미친*들 까서 저도 좋네요 ~
    나도 유기견 돕고 이십년 키우지만
    당신같이 나르시시스트적 투사는 안 합니다, 어휴

  • 51. ..
    '25.3.5 11:07 PM (223.38.xxx.245)

    비아냥 광팬님
    비논리적인 댓글 더 이상 읽지 않아요
    지디 검색으로 노출되면 좋을 뿐이죠
    발이나 씻고 주무세요
    볼 일 끝났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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