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이 원래 굉장히 진보성향이었어요

[ㅇㅇ]

전한길이 대구 유신학원에서 수업할 때는 진보였어요

맨날 전두환 노태우 욕하고 김대중 노무현 좋아하고..

 

근데 전향한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듯이 굉장히 극우로..

[내알바]

아님
뭔지랄을 하든
쪽팔린건 너의 몫

[대구여자]

헉...유신학원 강사였어요??ㅎㅎ

[.....]

하.................대구에서의 진보요?
아프리카에서 스키탈줄 알면
국내선수권 1위하는거랑 비슷하지않을까요?

[거짓말]

아니에요 원래 그쪽이었고 욕먹을까봐 한발 걸쳐놓는식이었어요. 그때그때 나 이쪽이었다 저쪽이었다 가능하게요.

[....]

대구 유신학원 강사로 시작했잖아요... 유신학원 강사 뿐만 아니라 원장까지 했죠

[인간의 본질이]

그렇게 극단적으로 변할수 있을까요?
물론 김문수도 있죠만
그 사람은 본래 자기에게 유리한 현실을 따라 가는
인간성을 가진 사람이었겠죠.
뭐, 경제적으로 파탄이 나서 자기 살길을 찾아
양심이고 영혼이고 다 팔아 버리는...
결국은 돈을 쫓는 인간일 뿐이죠.

[진보는]

맞았던것 같아요. 천주교에서 개신교로 가면서 변했어요

[..]

진보요??? 절대 아니지요 본인 사상 그런거 없어요
그냥 본인 성향이 그 시대 유리한 현실로 따라가는 인간성을 가진 사람이었겠지요
결국은 돈을 쫓는 인간일 뿐이죠 2222

[ㅇㅇ]

극단적으로 변한 사람들 보고 많이 충격받고 실망하면서 보니,
결국 돈 문제더라고요.
진보에서 넘어갔다 그럼 거의 돈 때문이더라고요.

백날 정의 떠들고 선비 같은 소리 해봤자,
결국 나만 병신 되더라
민주당도 똑같더라,
이 소리 하는 것도 똑같아요.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 된, 변절한 독립운동가 변명도 비슷했고요.

[노무현]

노무현은 진짜 누구라도 좋아할 캐릭터죠
김명신이 직접 말했잖아요. 윤석열이 노무현 좋아했다고요.
노무현 좋아한 게 뭐요? 깡패시키, 범죄자도 노무현 좋아할 수 있어요.

[돈에]

영혼을 판거겠지요

[ㅇㅇ]

그래서 종교가 참 무섭다는거죠....

[종교는 무슨...]

다 큰 성인이, 것도 역사 강사가 종교 바꿨다고 극우 목사에 물들다뇨?
종교의 거대한 돈의 움직임에 녹았는지 모르지만요.
인맥 넓히기 위해 교회 다니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

조갑제도요 극좌외 극우는 통하는가.

[ᆢ]

돈때문이라고 봅니다. 자기가 자기입으로 나 어떤 사람이야라고 하는 사람치고 그 반대일 확률이 높은데 연봉 60억 받는 부자고 나 돈때문에 이러느거 아니라고 했다는데 돈때문여서 저러는듯요.

[한동훈]

편들어주다가 오늘 또 그쪽진영 욕 오지게 먹고
이제 슬슬 현타올걸 전한길 선생 ㅎ
얼마나 살벌한 줄타기가 이제 시작인걸
낙오자 한순간

예전에 진보쪽이였든 뭐 종교 돈땜에 그랬든
이건 수준문제 아닌가요
적어도 기본 팩트체크 안해본 산골할배수준의 말들

[....]

진보요??? 절대 아니지요 본인 사상 그런거 없어요
그냥 본인 성향이 그 시대 유리한 현실로 따라가는 인간성을 가진 사람이었겠지요
결국은 돈을 쫓는 인간일 뿐이죠 3333

패션이에요.
유행따라 뭔가 있어 보이는 쪽으로 맞춰고 돈 되는 쪽으로 맞추고.
초기에는 민주화 세력쪽에 붙는 것이 있어 보였을 뿐이죠.
옷 입는 거나 똑같아요.

[. .]

유신학원
라디오 한창 들을때 중간중간 저 분 이름 나온 광고 기억나요

[아뇨]

그냥 그런 척 한거에요.

[전한길]

이 시대에 영웅
민주당은
눈에 가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