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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에서 문신있는 사람보면 많이 거슬리나요..?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25-03-04 20:36:20

결혼전부터 자유수영이랑 헬스를 몸매관리측면에서 꾸준히 해왔는데요

제가 날개뼈 양쪽에 각각 조그만 문신이 있어여;;

오늘 수영장다닌지 오래됬지만 처음으로 문신가지고

이야기하는걸 얼핏 들었는데

자세히는 못들었지만 별내용은 아닌거같긴했는데

갑자기 신경이 쓰이네요

IP : 211.235.xxx.21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5.3.4 8:38 PM (116.33.xxx.157)

    마이웨이 하세요

    문신에 대해
    저야 관심 없지만
    이러쿵 저러쿵 말많은 사람 신경 쓸 필요 없는
    항목입니다

  • 2. ....
    '25.3.4 8:38 PM (110.9.xxx.182)

    요즘은 많아서....

  • 3.
    '25.3.4 8:38 PM (125.139.xxx.147)

    놀았을 것 같거나 ....별로 좋은 이미진 아니죠

  • 4. ;;
    '25.3.4 8:39 PM (211.235.xxx.216)

    125/인싸로 살긴했네요..

  • 5. . . .
    '25.3.4 8:40 PM (180.70.xxx.141)

    문신이 이레즈미 같은것이 아니면 거슬리지는 않아요
    하지만
    문신이 있다는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남의입에 오르내리는것 감수하고 하는것 아닌가요?
    모르셨어요?

  • 6. 저라면 안하지만
    '25.3.4 8:41 PM (125.142.xxx.233)

    남이 문신하는 건 신경 안 쓰여요. 물론 용이나 호랑이 문신은 제외하구요.

  • 7. ㅇㅇ
    '25.3.4 8:41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별로 좋은 이미진 아니죠222

    문신 관련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문신했다고 다 나쁜 사람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내가 만난 사람 중 문신한 사람은 100% 안 좋았다”


    일본에서는 더 심할 겁니다
    수영장이니 목욕탕에서 눈총

  • 8. ..
    '25.3.4 8:41 PM (211.235.xxx.216)

    180/어느정도인지가 문득 궁금했어요 알고는 있었지만요

  • 9. ㅇㅇ
    '25.3.4 8:43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이레즈미 = 문신

    야쿠자 스타일을 그냥 이레즈미라 하는 거 같은데
    그게 문신입니다

  • 10. ...
    '25.3.4 8:43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좋게 보이지는 않죠
    솔직히 다가오면 경계할 듯

  • 11.
    '25.3.4 8:45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눈썹 문신 정도가 문화적으로 허용되는 거 같긴 한데
    그것도 나이들어 시퍼렇게 변하면 흉해요

  • 12. kk 11
    '25.3.4 8:46 PM (114.204.xxx.203)

    그 정도 가지고 뭐라곤 안해요

  • 13.
    '25.3.4 8:46 PM (223.38.xxx.161)

    대부분 인식은 안좋게 보죠.
    왜 문신했는지 궁금은 하지만 선넘는다 생각하고 머리로만 생각해요.
    걍 무시하세요.

  • 14.
    '25.3.4 8:50 PM (59.30.xxx.66)

    놀았을 것 같거나 ....별로 좋은 이미진 아니죠22222

  • 15. 30대들은
    '25.3.4 8:51 PM (211.206.xxx.180)

    더러 있겠는데... 40대들은 많이 없어요.

  • 16. 아무래도
    '25.3.4 8:5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평범하지 않아 보이고 유흥 쪽 사연이 있어 보이죠
    하지만 그뿐이에요 개인적으론 노관심.

    일본에서는 온천 대욕장에 입장 불가.

  • 17. ....
    '25.3.4 8:53 PM (211.234.xxx.92)

    전 멋있던데요..
    삶을 즐기시는 분들이구나 하고
    전 소심해서 못하지만요

  • 18. ㅇㅇ
    '25.3.4 8:56 PM (223.39.xxx.215)

    살찌지마세요
    40대 정도인데 살져서 모양 바뀐거같은 문신은 초라하더군요

  • 19. 쓰레기
    '25.3.4 9:02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믁형 하시나요? 사형 다음에나 갈 정도로
    처절한 명예 형이지요...

    몸뚱이 고기에 조폭들이 문신 하는건 쪽발이 36년
    아주 더러운 유산이고요.오래전 까지 남학생들 카라
    있는 까만 학생복도 쪽의 1000% 유산입니다.

    고향이 영등포 양평동인데 역전 가야 양아치 볼수가
    있었네요... 수십년 전이지만 조폭들 문신 없었습니다.
    전라도 조폭 양은파나 부산 조폭들이 쪽빠리 쓰레기
    들과 어울리고 형제니 어쩌니 하면서 전신 문신 새기고
    지역 양아치 새끼들이 거의 새겼지요...음지에서...

    요즘은 UFC 인지 뭔지...비스므리한 싸움터 생기고
    그걸 동경시 하는 얼라들도 많아지고...뭔 현피니 하는
    양아 유튜버? 영상 올리고...그 양아 영상 제작자도 지
    몸뚱아리 전체를 도화지로 삼고 똥 낙서를 하고,덤비는
    고딩인지 뭔지 걸레도 몸에 칼라 낙서가...아주 작은
    9MM 총알 한방에 뒤질것들이...

    보통 남자들도 나이가 있어도 등산용 칼 하나면 다
    박살 냅니다...운동 많이 한 태권도고 뭐고,,,매미 운동
    선수 김동현도 칼든 사람 앞에선 다 필요없고 35계가
    최고다 라고 하지요....남자나 여자나...저런 쓰레기들
    대비해서 뭐라도 준비 해야 하네요,,,

  • 20. 온 몸을
    '25.3.4 9:07 PM (110.13.xxx.24)

    뒤덮은 분들도 있는데요,
    그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을 듯 해요...
    수영장 분위기마다 다들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다니는 곳은 그 정도는
    뒷 사람 말고는 별 시선도 못 끌 것 같은데요...

  • 21. 남의말
    '25.3.4 9:10 PM (220.78.xxx.213)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신경 쓰지 마세요

  • 22.
    '25.3.4 9:11 PM (221.145.xxx.192)

    요즘 수영장에서 많이봐요.
    남녀 다 젊은 층은 문신 많아요. 뭐 어때요?

    주말 올림픽수영장 자유수형 가면 젊은 남자 절반이상이 문신 다양하게 한 상태라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 23. 우리반에도
    '25.3.4 9:14 PM (118.218.xxx.119)

    회원중에 문신 있는 회원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 24. ..
    '25.3.4 9:24 PM (175.194.xxx.119)

    그냥 했구나하고 별관심 없어요

  • 25. ...
    '25.3.4 9:25 PM (121.153.xxx.164)

    작은건 귀엽게 보이고 팔이나 등판 다리 사이즈가 크면 세상 싫음 일단 피하게됨

  • 26. ..
    '25.3.4 9:34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

    문신한 사람은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걸 끊임없이 증명하며 살아야 된다는 말도 있잖아요.
    인식이 좋지는 않지요.
    나이든 분이라면 좀더 안 좋겠구요.

  • 27. ㅇㅇ
    '25.3.4 9:41 PM (211.209.xxx.126)

    솔직히 인식 안좋죠

  • 28. ㅎㅈ
    '25.3.4 9:52 PM (182.212.xxx.75)

    강사도 척추뼈에 쭈욱~ 세요! 말투도 세고!
    회원 중 젊은 엄마 등짝에 한자로 파랗게 번진 문신에
    40대 등짝,허벅지에 꽃그림에 다들 찬란하네요.
    노멀하게 결코 보이진 않아요.
    본인 이미지에 득보단 실일듯해요.

  • 29. ㅇㅇ
    '25.3.4 9:59 PM (220.89.xxx.124)

    수영장에서 본
    나이들어 늘어지고 군살 붙은 몸에 있는
    퍼렇게 색 날아간 문신

    초라하더군요

  • 30. ...
    '25.3.4 10:00 PM (39.125.xxx.94)

    이미지가 좋지는 않죠.

    놀았거나 쎈 언니 느낌.

  • 31.
    '25.3.4 10:19 PM (58.236.xxx.72)

    그 정도 가지고 뭐라곤 안해요

    2222222
    문신만 봤을때는 그정도는 괜찮은데
    문제는 거기에서 그외 다른 치장?들이 투머치스러우면 거기서부턴 최소 놀았거나
    쎈 느낌은 부각시키겠죠

    이를테면
    몸에 문신없이 가슴 확대 수술은 괜찮은데
    문신있고 가슴 확대 수술은 젊었을때
    직업이 나가요 아니였나 괜히 그쪽 생각이 드는.

    문신에 네일 아트 좀 화려하게만 해도
    쎄보이고 속눈썹만 붙여도 헤어 염색 노랑에
    뭔가 의상이 끈 나시에 초미니 스커트만 입어도
    그때부터는 바로 색안경에 부정적인
    이미지 확대 해석에 들어가버림 ㅜㅜ

  • 32. ㅇㅇ
    '25.3.4 10:19 PM (58.229.xxx.92) - 삭제된댓글

    본인도 평범하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문신하는거 아닌가요?
    어느 정도냐는 개인차가 있지만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드는게 당연하죠.

  • 33. いれずみ
    '25.3.4 10:3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いれずみ 이레즈미.... 일본어로 이레즈미...문신
    문신의 어떤 종류가 이레즈미가 아닙니다

    저는 차카게 살자... 이런 문신,
    온 몸을 휘감는 뱀 문신 이 아니면 별 산경 안써요

    외국 스포츠 선수 보면 온 몸에 문신인데요

  • 34. ..
    '25.3.4 10:43 PM (222.236.xxx.2)

    58/40다됬지만 아직 돌핀팬츠나 비키니 즐겨입긴하네요..ㅎㅎ모 제가 아니면 되지않을까요

  • 35. ㅇㅇ
    '25.3.4 11:07 PM (175.113.xxx.60)

    네. 저 여자는 가까이 하지 말아냐겠다. ㅠㅠ

  • 36. 온몸에
    '25.3.4 11:26 PM (203.81.xxx.30)

    용그림만 아니면 뭐 그닥...
    요즘은 멋으로들 하니까 그런가보다 해요

  • 37.
    '25.3.5 2:20 AM (118.32.xxx.104)

    전혀 안할거같은 수더분한 이미지에 문신힌 사람들도 많더군요
    저도 문신 좋아히진 않지만
    그러려니해요
    아주 튀는 거면 눈이가는건 어쩔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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