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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자율학습 있는 고등학교

ㅇㅇ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25-03-04 14:00:09

저희 아이 고등 입학했는데 자율학습 신청을 안 했어요. 

신청서를 준다는 건 선택의 자유를 준다인데 오늘 아이가 학교에서 점심 때 야자 다 해야 한다고 하네요. 

뒤이어 담임샘이 전화해서 다 해야 한다고 하고, 저녁밥 신청하라고... ㅠ 학원은 주말에 다니라고 하네요. 

첫날인데 샘께 따지면 아이에게 불이익 갈까봐 그거 자유 아니에요? 무슨 대책으로 무조건 강제인가요? 라고 묻지도 못했어요. 

지금 국영수과를 화수목금토일 다 다니고 있어요. 

학원에 전화해봐야 하지만 토일에 다 몰아서 안 들어갈 것 같아요... 

야자를 저녁 10시까지 한다는데요... 

무조건 혼자 야자하면 성적 올라가나? 진짜 옛날 방식만 고집하는 듯요. 저도 지방에서 야자 있는 고등 나왔는데 저희 학교 근처에는 입시 학원이 없어서 도움이 됐지만. 

 

IP : 211.241.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4 2:01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강제니까 자유의 형식을 빌려서 실시하는거죠

  • 2.
    '25.3.4 2:04 PM (211.241.xxx.59)

    그렇기도 하네요..
    답답해지네요.

  • 3. ..
    '25.3.4 2:06 PM (119.149.xxx.28)

    학교 분위기를 모르고 입학한 거예요?
    강제 야자할 정도면 그 학교는 그전부터 강제야자했다는건데..
    보통 그런 경우 학원을 주말오 다 세팅하고 입학해요 ㅠㅠ

  • 4. 저희애
    '25.3.4 2:07 PM (116.33.xxx.104)

    첫날부터 안한다 했다 찍혀서 샘전화 받았어요

  • 5. ㅇㅇ
    '25.3.4 2:10 PM (106.101.xxx.90)

    그러니까요. 첫날에 찍혀서 전화온 거네요…ㅠ
    소문으로는 두 번 정도 빠질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잘 말하고 빠질 수 있다고. 지역 게시판에서 들었는데..
    담임샘 말씀하는 거 보니까 두 번도 안 되는 것 같았어요.

  • 6. 오잉
    '25.3.4 2:30 PM (123.212.xxx.149)

    분위기를 모르고 입학한거에요?
    계획을 다시 짜야겠네요.

  • 7. ...
    '25.3.4 3:28 PM (175.116.xxx.96)

    에고 그런학교들은 대부분 분위기가 다 알려져있는데 모르고 입학하셨나요ㅠㅠ

    방법이 없네요. 처음부터 혼자찍힐수는없고 학원을조정하든 과외로 돌리든 할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 8. 그걸
    '25.3.4 3:30 PM (118.235.xxx.33)

    그걸 모르고 입학한 게 더 놀랍네요

  • 9. ….
    '25.3.4 3:37 PM (175.214.xxx.16)

    그걸 모르고 입학한 게 더 놀랍네요2222

  • 10. ㅇㅇ
    '25.3.4 5:03 PM (58.29.xxx.46)

    그런 학교 둘 보내본 사람인데요,
    아주 융통성이 없지는 않을거에요. 학원 사유로 하루 이틀 정도는 뺄수 있을거에요. 담임께 엄마가 직접 여쭤보도록 하세요.
    이게 참 그런데, 아이가 막 성적이 최상위면 몰라도, 일주일 내내 학원 다닌다고 하고 야자를 빠지겠다고 하면, 선사ㅗㅇ님 입장에선 공부에 뜻이 없니? 학원은 진짜 가는거 맞니? 학원 핑계대고 놀러다니나?이런식으로 오해살수 있어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이 축적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학교는 보통 야자 참여율은 성적이 좋을수록 높답니다.)
    그러니 그렇지 않다는걸 엄마가 직접 말씀 드리는것이 좋겠고,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지금 학원이 너무 많습니다.
    고등일수록 혼공타임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주6일 학원이면, 주말은 그렇다치고 평일 학원 가기 전 시간과 다녀온 후 시간에 얼마나 알차게 보내는지 궁금하네요.
    예를들어 3~4시 하교 후, 저녁 6시에 먹고 7시타임 학원 갔다가 10시 맞시고 10시 반 귀가한다고 한다면,.
    학원 가기 전 두시간 공부하면서 보내는지, 공부하는' 척'만 하고 책상앞에 앉아 딴짓하는지, 혹은 아예 대놓고 잠을 자거나 핸드폰 하거나... -->이런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놓고는 학원 다녀와서 좀 쉬고, 12시 다 되서 학원 숙자ㅚ한다고 책상앞에 앉아 늦게까지 안자고 그러겠죠.
    그리곤 다음날 학교가서 낮에 수업시간에 잡니다! 매우 많은 애들이 이 패턴이에요.
    매우 좋지 않습니다.
    학원 수업은 수업이고, 그걸 스스로 체화할 시간도 절대적으로 부족하고요.

    학원을 최대한 주말로 보내고 평일 야자를 하면, 학원 숙제 다 하고 집에 와요. 그렇게 하고 12시 전후 재워서 충분히 자고 학교 가야 가서 안졸아요.

  • 11. ㅇㅇ
    '25.3.4 5:32 PM (211.241.xxx.59)

    58.29점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몰랐다는 님들 귀한 시간에 댓글 고마운데요,
    남 글을 좀 잘 보세요.
    지역 게시판에 직접 글써서 그 학교 다니거나 다녔다는
    분들에게 물어본 거예요.
    학원 샘도 그 학교 잘 안다고 빼준다고 했어요.
    오늘 개학일이라 엄격하게 말한 것 같고
    다음주부터 눈치 보고 다시 잘 말씀 드려서 두 번이라도 빼야겠어요.
    첫날이라 기강 잡는 것 같아요.

  • 12. ㅇㅇ
    '25.3.4 5:34 PM (211.241.xxx.59)

    그저 누가 글 올리면 이 세상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인 것처럼 구는 거
    저부터 고쳐야겠어요. 면박 게시판도 아니고 ㅎ

  • 13. mnbv
    '25.3.4 5:57 PM (211.115.xxx.106)

    제아이도 이번에 배정됨 고등학교가 전교생 모두 야자필수라고 하더라구요. 올해부터 실시하는거라 잘 몰랐어요
    첨엔 당황했는데..고등이니까 자기주도학습도 익히고 좋은점만 보려해요. 솔직히 학원다닌다고 공부하는건 아니잖아요
    애들이 학원의존성이 너무 높아요 ㅜㅜ

  • 14. ㅇㅇ
    '25.3.4 6:48 PM (106.101.xxx.90)

    그렇네요. 위에 58님 말씀도 그렇고요.
    아이가 공부를 어느 정도 해요.
    학원 수업도 잘 따라가고요.
    네 과목을 주말에 다할 수는 없고…
    진도를 많이 뺀 게 아니라 걱정이 됐어요.
    댓글님들 고맙습니다!
    자녀분들도 건강하게 학업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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