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고등입학하는아이

고1딸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25-03-04 11:43:46

개학날아침 교복치마입는데 스타킹도 안신고 학교갔어요 날씨추우니 제발 스타킹신고 치마입으라해도 고집부리고 안신고 갔는데  진짜 엄마말 안듣네요

IP : 221.155.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4 11:44 AM (222.110.xxx.212) - 삭제된댓글

    그 나이 애들 특징이예요. 그게 멋이라고 굳게 믿는 거.

  • 2.
    '25.3.4 11:47 AM (222.110.xxx.212)

    그게 멋이라서 안 돼요

  • 3. ㅇㅇ
    '25.3.4 11:52 AM (106.101.xxx.90)

    반가워요~ 저희 아이도 고등 입학했어요.
    지금 뭐하고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어제밤부터 싱숭생숭 ㅋ

  • 4. ㅎㅎㅎ
    '25.3.4 12:01 PM (110.12.xxx.42)

    그럴나이 아닌가요?
    입으라하면 벗고
    입지말라하면 입고
    저도 그땐 그랬던듯

  • 5. less
    '25.3.4 12:19 PM (49.165.xxx.38)

    그냥 냅둬유.ㅋ.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저도 중딩떄.. 한겨울.. 코트 같은거 입고 가라고 하는걸.
    고집부리고 제가 입고 싶은거 입고감.

    엄마는. 춥다고 그걸 왜 입냐..

    그떈.. 아무리 추워도 그 옷을 입고 가고 싶었음..~~

  • 6. 저는
    '25.3.4 12:46 PM (222.109.xxx.173)

    그냥 냅둬요.한겨울에 패딩 안 입는 애들도 많아요

  • 7. ..
    '25.3.4 12:48 PM (175.118.xxx.52)

    3월인데 괜찮을 거에요.
    저 어릴 때 생각해보니 스타킹 안 신어도 진짜 안추웠어요.

  • 8. 저희
    '25.3.4 1:46 PM (223.38.xxx.131)

    둘째아들도 교복쟈켓만 입고 갔어요. 큰애 학교는 겨울용야구점퍼가 교복중에 있어서 겨울엔 외투로 그거 입는데 둘째 입학한 고등학교는 그런 겉옷이 없더라구요.
    오늘은 추우니 패딩을 겉에 입어야한다 했는데 말 안듣고 얇은 걸 입고 갔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678 갱년기가 좋은 점도 있어요 11 갱년기만세 2025/03/04 4,644
1690677 연핑크 컬러를 세련되게 입는 방법 10 핑크 2025/03/04 2,990
1690676 맥도날드 새우 스낵랩 별로네요 10 .... 2025/03/04 1,486
1690675 윤 과 명신... 그들 4 사기... .. 2025/03/04 985
1690674 월요일로 착각한 대학신입생 ㅜㅜ 34 ... 2025/03/04 22,902
1690673 국가원로들 개헌 하잔답니다. 21 2025/03/04 2,250
1690672 반려인분들...다들 어떻게 견디시는건가요.. 25 .... 2025/03/04 4,490
1690671 노틀담의 곱추의 에스메랄다가 3 2025/03/04 1,349
1690670 중학교 교무실 전화 안받나요 9 …… 2025/03/04 1,396
1690669 커피정수기로 바꾸고 세상편해짐요 1 ... 2025/03/04 2,166
1690668 친모가 치매로 오랜 기간동안 그러시다 돌아가셨습니다. 5 친모치매 2025/03/04 3,566
1690667 사랑없이 섹스가 가능해요? 34 근데 2025/03/04 7,780
1690666 중년에 오히려 건강해지신 분 계신가요? 6 .... 2025/03/04 1,857
1690665 3/4(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04 304
1690664 브로콜리 씻다가 진짜 놀랐어요 38 완전 2025/03/04 30,087
1690663 대학생 아들들 친구 많나요? 6 .. 2025/03/04 2,069
1690662 10초내로 빵 터지게 해드림 11 오잉 2025/03/04 3,831
1690661 코스트코를 갈까요 말까요.. 6 123 2025/03/04 2,221
1690660 홈플 노조 "MBK 탐욕이 부른 위기" 4 ..... 2025/03/04 2,577
1690659 검찰, 카카오 압색해 '건진법사 카톡 기록' 확보…2022년 공.. 1 둑터진다 2025/03/04 1,049
1690658 비데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 있을까요? 14 eee 2025/03/04 1,311
1690657 이게 불쌍한 건가요? 4 객관적 2025/03/04 1,499
1690656 김경수는 착한 병 가진 정치 미숙아 같은 느낌 53 ... 2025/03/04 3,570
1690655 그럼..김명신이 자승 불태워죽인거라는 의심인가요? 9 ?? 2025/03/04 4,665
1690654 덫에 걸린 느낌입니다 5 생로병사 2025/03/04 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