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접촉사고 후 왜 이렇게 보험접수를 미루는 걸까요?

접촉사고 조회수 : 904
작성일 : 2025-03-04 10:18:33

상대 100%과실 접촉사고였고 

현금합의하였으나 추가 손상확인하여 돈은 돌려주고 

보험접수하기로 했어요. 

그게 연휴동안 일어난 일이고 만2일을 꼬박 기다리는데도 접수확인을 안해줘서 

아침에 문자 넣어 뒀는데 확인은 하고 여전히 접수번호를 주거나 

보험연락이 없으면 

저는 그냥 경찰로 가는게 맞겠죠?

 

경미한 손상이라 공업사에 가서도 교체 말고 손상부위만 복원 해달라고 하고 

추가손상으로 의심되는 센세도 오작동 여부만 확인할꺼구요

렌트도 안할 생각이었는데 

 

많은 생각이 오가는 중이네요 

IP : 125.128.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4 10:21 AM (118.235.xxx.65)

    그런데 현금 합의 보면 끝난거 아닌가요?
    보험도 합의 끝나면 더이상 없어서 최대한 나중에 합의하라잖아요...
    상대방이 열받아 늦게 해주나보네요.

  • 2. 플랜
    '25.3.4 10:28 AM (125.191.xxx.49)

    돈은 돌려 주셨어요???
    우선 돌려줘야 합의취소 된걸로 인정받아요

  • 3.
    '25.3.4 10:36 AM (119.202.xxx.149)

    내가 보기에 경미하더라도 경미한게 아닐수 있어서 보험처리 하는게 속 편해요.
    저도 상대방 100%과실( 상대방이 차를 빼면서 주차되어있는 제 차 조수석 앞 범퍼 닿음) 살짝 찌그러 졌고 스크래치 났는데 센서 있는 부분이라 교체 했어요.
    범퍼 같은 분은 겉에서 육안으로 보면 모르고 뒤쪽에거 라이트 대고 보면 실금 간거 보일수 있어서 합의늠 신중히 하셔야…

  • 4. 내용을
    '25.3.4 10:54 AM (59.7.xxx.113)

    읽고 덧글 다셔요. 원글님은 추가 손상 확인되서 현금은 돌려주고 보험처리하기로 했는데도 가해자가 보험접수 안한다는 뜻이예요. 경찰서 간다고 하셔야 움직일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617 미성년자들 편의점 상품권 쓸 수 있나요 3 ㅇㅇ 2025/03/04 448
1690616 변함 없이 좋은거 3 ㅡㅡ 2025/03/04 963
1690615 종소세 신고용 카드결제 내역은 다른 건가요? oo 2025/03/04 132
1690614 근본적으로.. 사람 좋아하세요? 8 심오하다 2025/03/04 1,576
1690613 연휴 내내 곱창김 30개 넘게 먹었어요. 7 곱창김 2025/03/04 2,227
1690612 베란다에 흙집이 생겼는데 뭘까요? 6 뭐지 2025/03/04 1,978
1690611 여드름 많은 남자 고등학생 폼클렌징 추천해주세요~ 12 .. 2025/03/04 1,333
1690610 디올의 핑크 라일락 블러셔 아름다워요 8 맘에꼭 2025/03/04 1,998
1690609 브로콜리 냉동하려면 2 ... 2025/03/04 761
1690608 왜 삼겹살집만 가면 냄새가 머리부터 다 난리 날까요? 7 청신육 2025/03/04 1,798
1690607 한번씩 느껴지는 아빠의 빈자리 4 ... 2025/03/04 1,837
1690606 와~ 음주운전 많네요. 1 알바 2025/03/04 1,255
1690605 동생이 호스피스병원에 있는데요 41 .. 2025/03/04 21,795
1690604 자동차 픽업해달라는 친구 48 ... 2025/03/04 7,268
1690603 책 추천해요 에세이_즐거운 어른 2 책추천 2025/03/04 1,142
1690602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가방이요 12 지르기도힘드.. 2025/03/04 1,706
1690601 친구 시부상 알게됐는데 다른 친구에게도 알려야할까요? 11 ㅇㅇ 2025/03/04 2,448
1690600 브리타 정수기 사용하는데 녹조가 생기네요 16 ㅇㅎ 2025/03/04 2,596
1690599 권리는 없고 의무만 있는 에미노릇 지긋지긋 2 죄다 내탓 2025/03/04 2,156
1690598 남의 땅 뺏고 안 돌려주는 사람들 2 jj 2025/03/04 1,576
1690597 '업계 2위' 홈플러스 법정관리…수익성 약화에 규제까지(종합) 25 기사요 2025/03/04 4,069
1690596 오래된 큰 주전자 쓸 일이 없네요. 13 큰 주전자 2025/03/04 2,862
1690595 출퇴근용 큰백은 어떤거.. 6 음... 2025/03/04 995
1690594 국가기관 관리받는 작은 기관인데 퇴사직원 2 작은 2025/03/04 655
1690593 책내기도 쉬운 세상에 작가라는 타이틀 10 오글오글 2025/03/04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