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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거지역에서는 담배를 금지해야 해요

담배 조회수 : 760
작성일 : 2025-03-04 08:09:14

얘들 보는데서 아무나 담배피우고, 꽁초 버리는 곳이 아파트에요. 

 

외진 구석에 보면 중고생들도 피워요.

 

게다가 차타고 가면서 꽁초나 담뱃갑을 던지고 가요.

 

담배값인상이나, 담배 피우는 걸 금지하면 좋겠어요

IP : 119.200.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성입니다
    '25.3.4 8:12 AM (222.98.xxx.31)

    담배를 안 만들고 안 팔면
    일이 생길까요?
    애연가들의 정서불안?
    나라의 전매 수입?

  • 2.
    '25.3.4 8:19 A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잔인한 범죄나 가족들 평생 들들볶는건
    술먹는 자들인데 왜 담배가지고 스트레스푸는지
    모르겠어요. 금주보다 금연에 쏟아부은 홍보비가
    열배가 넘는다죠? 맨날 술술거리는 혐오충들
    꼴보기싫으니 이참에 소주값 2만원으로 올러서
    세수나 확보합시다.

  • 3. xjxj
    '25.3.4 8:38 AM (58.122.xxx.55)

    한갑에 한 10만원 하면 아껴필텐데
    돈없으면 끊던가

  • 4. 참나
    '25.3.4 8:45 AM (180.64.xxx.230)

    음주운전으로 엄한 사람 죽이고
    술마시고 살인하고도 심신미약 외치는것들
    무조건 무기징역 때리고 나서
    담배피는 사람 트집잡아요
    기호식품인데 담배피는게 죄짓는거예요?
    애들보는데 핀다니 그게왜요?
    담배 안피지만 어지간히 어이없어야지

  • 5. ooo
    '25.3.4 8:55 AM (182.228.xxx.177)

    흡연자들을 대놓고 혐오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비흡연자가 너무 많아요.
    남의 기호와 권리를 함부로 대하고도 당당한 사람들 보면
    길바닥에 꽁초 버리는 사람들과 뭐가 다른가 싶어요.

  • 6. 빵떡면
    '25.3.4 9:04 AM (1.228.xxx.14)

    일상에서는 음주자보다는 흡연자를 더 많이 접하니까요
    길가다가 훅 들어오는 담배연기
    차에서 피면서 꽁초는 어김없이 창밖으로 버리고
    오토바이운전하면서도 꽁초는 아무렇게나 바닥에 버리고
    담배피면서 침 뱉고
    안방 화장실로 올라오는 담배냄새도 짜증나구요

  • 7. ㅇㅇ
    '25.3.4 9:05 AM (73.109.xxx.43)

    혐오가 너무 심해요 이런 것까지
    진짜 술이야 말로 문제가 많죠
    술 단독으로 폭력 음주운전도 문제지만 마약 매춘과 연결되어 범죄의 온상인데요

  • 8. ㅇㅇ
    '25.3.4 9:22 AM (218.234.xxx.124)

    오히려 유럽에선 흡연자 에게 관대해요
    한국은 넘 혐오가 과하네요 저희 부부도 비흡연자에 담배 냄새 싫어하지만 그들도 태울 권리가 있어요

  • 9. 담배
    '25.3.4 1:18 PM (124.54.xxx.122)

    뭘 금지까지.
    안 피우면 좋겠지만 피울 수도 있지요.
    중고등학생들은 예전 제가 어릴때도 피웠어요.
    날나리는 언제나 존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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