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나르시시스트같아서

..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25-03-03 22:48:31

평생 본인 잘되는거에만 관심있고

자식들은 가성비육아만 최소한으로 하고

본인은 쇼핑 중독으로 백화점 vip하는게 자랑

맨날 뭐 잘될만 하거나 어디서 칭찬받아오면 너가 그런걸 어떻게 하냐~하면서 못하게 하기, 기죽이기, 코웃음치기

지금도 제자식 교육시키는건 다 못마땅해하고 본인인생은 돈잘쓰고 행복하게 사시는데

자꾸 절 비난하고 사사건건 뭐라하니

엄마는 나르시시스트같다 해버렸네요.

이런 엄마도 있나요?

IP : 223.38.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3 10:52 PM (39.118.xxx.199)

    듣도 보도 못함.
    제가 지방 촌 출신이라 그런가봐요. 다들 자기 희생적인 부모들만 봐 와서요.
    대체로 서울 사는 엄마들이 그런 듯요.

    엄마는 나르시시스트같다 해버렸네요. ㅋ
    조금 마음의 위안이 되신다면 잘 하셨어요.

  • 2. ㅇㅇ
    '25.3.3 11:06 PM (39.7.xxx.188)

    우리 엄마랑 너-무 똑같다
    제 자매 아니시죠?

  • 3. 와우
    '25.3.3 11:09 PM (70.106.xxx.95)

    그 코웃음 치는거때문에 안보고 살아요
    불쌍한척 하고는 막상 좀 만나면 다시 그 코웃음에 비웃기 무시 비아냥거리기 약올리기 시전하는 친정엄마에요.
    의외로 흔하더군요

  • 4.
    '25.3.3 11:37 PM (39.7.xxx.216)

    딱 우리엄마
    연끊었어요

  • 5. 서서히
    '25.3.3 11:41 PM (211.114.xxx.199) - 삭제된댓글

    연락을 죽이고 최소한의 자식된 도리만 하세요.

  • 6. ㅇㅇ
    '25.3.3 11:43 PM (1.247.xxx.190)

    저도요
    예전부터 듣던소리 너가그렇지
    엄마만큼만 살아봐라?
    지금도 자식교육 뒷바라지 보다
    니 인생즐기래요

  • 7. . .
    '25.3.4 12:44 AM (116.37.xxx.69)

    좀 이기적인 인간들이
    남 배려 없이 하고 싶은 말 다 내뱉고 사니
    본인은 스트레스 없이 잘 살고
    그 주위사람들은 언어폭력으로 죽어나죠

    성인인 이상 개무시하고
    나를 사랑해 주세요

  • 8. 제일
    '25.3.4 5:25 AM (70.106.xxx.95)

    제일 듣기싫은 소리가
    자식새끼들 키워봤자 다필요없다 남자가 최고니라

  • 9.
    '25.3.4 6:40 AM (58.29.xxx.78)

    똑같네요.
    저도 연 끊었어요.

  • 10. less
    '25.3.4 9:44 AM (49.165.xxx.38)

    울 친정엄마가 70중반인데..~~

    그걸 여태껏 모르다. 최근에 알았어요.

    저희 엄마가 나르라는걸.

  • 11. ..
    '25.3.4 10:57 AM (61.254.xxx.115)

    울엄마 나르임.연끊고 맘편하게 살음.나를 자꾸 비난하고 깎아먹는사람은 안보는게 나아요

  • 12. ...
    '25.3.4 4:26 PM (123.111.xxx.253)

    저희 엄마도 나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390 덫에 걸린 느낌입니다 5 생로병사 2025/03/04 2,844
1690389 우울증 약을 먹는 중에 우울감이 더 심해지는 일이 생겼어요. 약.. 4 .... 2025/03/04 1,242
1690388 해외만 가고 국내여행 안 간다는데 그럴 수밖에 없죠 11 .. 2025/03/04 2,684
1690387 오늘 매불쇼 김경수편 한줄평 25 2025/03/04 5,464
1690386 고등학생 7교시 하면 다섯시 넘어 오나요? 4 이렇게늦나 2025/03/04 960
1690385 오른쪽 버튼 눌러서 캡쳐하는거 너무 안되네요. 12 삼성폰 2025/03/04 1,379
1690384 권성동이 이재명 재판날짜를 지가 정하는날안에 하라네요 11 2025/03/04 1,630
1690383 기도 부탁합니다 11 ㅠㅠㅠ 2025/03/04 1,336
1690382 대장내시경 전전날이에요. 3 ... 2025/03/04 664
1690381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내려놓을까요 13 11나를사랑.. 2025/03/04 2,727
1690380 매불쇼 김경수 편안~하게 들린 발언 14 ... 2025/03/04 3,563
1690379 남편때문에 자존감이 올라갈수 있나요? 6 남편한테 2025/03/04 1,647
1690378 좋아하는 이가 나를 서운하게 대할때 5 ㅇㅇ 2025/03/04 1,320
1690377 홈플 없어지면 어디서 15 이제 2025/03/04 4,642
1690376 제이콥앤코 브랜드 정말 명품인가요? 2 ㅇㅇ 2025/03/04 1,009
1690375 피부관리샵 갔다가.. 1 .. 2025/03/04 2,063
1690374 중국은 혐오나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철저히 분석하여 대비해야 할.. 12 ㅇㅇ 2025/03/04 953
1690373 헌재, 다음주 윤석열 파면 여부 결정 유력 2 .. 2025/03/04 2,055
1690372 조국혁신당 창당 1주년 야5당 대표 축사영상! 더불어민주당, 진.. ../.. 2025/03/04 514
1690371 시댁 친척이 매번 돈없다고 징징대길래 10 2025/03/04 4,529
1690370 치매의 현실 ㅡ치매부부 영상ㅠ 18 .. 2025/03/04 7,491
1690369 올해 6세 인데 아직도 통잠 못자는 아이 17 통잠 2025/03/04 1,794
1690368 82 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분이 많은데 왜 주위에는 드문지 13 .. 2025/03/04 1,883
1690367 형편 어려운 지인에게 온누리상품권 선물했더니 15 에휴 2025/03/04 5,998
1690366 내동네에서 소비를 해야해요 22 :: 2025/03/04 4,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