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추위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 조회수 : 5,510
작성일 : 2025-03-03 19:23:28

바람소리가 체감 추위보다 더 하네요. 

봄은 올텐데  외풍이 엄청나서 창문이 후덜덜합니다. 

시원한 느낌도 있고, 겨울의 초입이었으면 엄청 우울했을텐데 그래도 봄이 온다고 생각하니 낫네요

IP : 124.54.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박 속을뻔
    '25.3.3 7:27 PM (1.224.xxx.182)

    집에서 잠깐 환기시킨다고 문열었는데 공기가 따뜻하길래
    저도 평소 입던 외투 말고 좀 얇은 옷 입고
    강아지도 패딩 안입히고 산책 나갔다가 거세게 부는 바람에놀라서 다시 들어와 옷 갈아입고 나갔어요! 바람이 꽤 쌀쌀하더라고요. 말씀대로 겨울바람은 아닌데 거센 봄바람이었어요~~~

  • 2. ㅡㅡ
    '25.3.3 7:28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봄이 오느라 이러니 버티지
    겨울오느라 이러면 심란하죠
    요 몇년 겨울만 되면 힘들일이 생기는지
    올해 둘째 대학가면
    겨울 징크스 좀 깨지기를..
    겨울지나고 3월이라
    이 바람도 견뎌져요

  • 3. .........
    '25.3.3 7:28 PM (211.248.xxx.161)

    저녁먹고 잠깐 산책나가면서 롱패딩입고 나갔는데
    얇은거 입었으면 추웠을것 같아요.
    바람이 엄청 불더라구요.

  • 4. ㄴㅅㄷㅈ
    '25.3.3 7:43 PM (210.222.xxx.250)

    도대체 무슨 바람이죠?이건..

  • 5. ..
    '25.3.3 7:46 PM (125.179.xxx.231)

    으슬으슬 추위 2~3월

  • 6. 꽃샘추위요
    '25.3.3 8:22 PM (118.218.xxx.85)

    옛날에 첩의바람이라고 했대요
    가슴속으로 파고든다고,너무 얄밉죠

  • 7. 15분거리
    '25.3.3 10:16 PM (61.82.xxx.228)

    오후에 피티가면서 15분거리 뛰다걷다 갔는데요.
    바람이 차지만 넘 시원하고 상쾌했어요~
    공기도 깨끗한거 같고.
    전 넘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507 아파트 앞으로 대세는 소형 평수라고 하는데 27 2025/03/06 5,498
1691506 시니어모델 수염할버지 김칠두요 13 시니어모델 2025/03/06 3,064
1691505 50 넘었는데 스키가 너무 재미있어요 17 스키 2025/03/06 2,171
1691504 콩 다양하게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분홍 2025/03/06 823
1691503 정신과 의사들은 집에서 17 ... 2025/03/06 4,455
1691502 식세기 이전설치? 6 이사 2025/03/06 661
1691501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20 질문 2025/03/06 4,095
1691500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2 ..... 2025/03/06 5,070
1691499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851
1691498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9 .. 2025/03/06 3,151
1691497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790
1691496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137
1691495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9 .. 2025/03/06 2,932
1691494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9 아구구 2025/03/06 4,006
1691493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444
1691492 퇴사한 직원 일화 14 yiy 2025/03/06 5,242
1691491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10 오늘도반복 2025/03/06 2,156
1691490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2 .. 2025/03/06 763
1691489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358
1691488 한동훈 북콘서트,, 책 제목의 의미는? 43 .. 2025/03/06 1,307
1691487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6 ... 2025/03/06 3,037
1691486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5 ... 2025/03/06 30,742
1691485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587
1691484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647
1691483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