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만에 주말부부 되었습니다

조회수 : 3,363
작성일 : 2025-03-03 12:09:06

20년만에 주말부부 되었어요

생활비가 최소 100만원이상 더들것같고 

나머진 다 좋아요

 

IP : 123.108.xxx.2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3 12:09 PM (58.123.xxx.161)

    축하합니다.

  • 2.
    '25.3.3 12:12 PM (121.167.xxx.120)

    축하 합니다
    10대의 조상부터 공덕을 쌓아야 자손에게 주말부부가 되는 기회가 온대요
    조상님 덕 입니다

  • 3. 점점
    '25.3.3 12:16 PM (175.121.xxx.114)

    전 17년만에 ㅋㅋ 가정이 평화로와요

  • 4. 좋죠
    '25.3.3 12:42 PM (61.105.xxx.113)

    저도 몇 년 해봤는데 돈 많이 드는 거 빼곤 정말 좋죠. 전 이제 꼼짝마라입니다. 혼자 여헹 가는 거 좋아하는데 나이 드니까 이제 여행도 꼭 같이 가려고 해요ㅠㅠ. 원글님 누릴 수 있을 때 맘껏 누리세요^^

  • 5. 제일
    '25.3.3 12:42 PM (220.72.xxx.2)

    제일 좋은 시기에 주말부부 하시는거 같아요
    애 키울때 주말부부는 진짜 안 좋은데 다 키우고 ~~

  • 6. 굿이죠
    '25.3.3 12:47 PM (122.254.xxx.130)

    부부정도 더 깊어지고 또 서로 편하고
    좋은점 정말 많아요
    돈이 좀 많이 들긴한데 그래도 진짜 좋아요 ㅎㅎ

  • 7. ㅇㅇ
    '25.3.3 12:58 PM (49.164.xxx.30)

    축하드립니다ㅋㅋ

  • 8. ㅇㅇ
    '25.3.3 1:01 PM (222.233.xxx.216)

    축하드립니다!!

    저는 4년 주말부부 하다가 올해부터 합쳤 . . ㅜㅜ

  • 9. 주말부부
    '25.3.3 4:25 PM (115.21.xxx.164)

    하다가 합치는데 아이가 기겁해요. ㅡㅡ 주말에 보는게 좋았데요. 아빠랑 사이 좋은 아이인데도 그래요.

  • 10. 저도
    '25.3.3 4:52 PM (218.154.xxx.161)

    그리그리 안하려 발버둥치다가 이직하면서 주말부부.
    가족은 꼭 같이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좋은 기회 다 놓쳤는데 결국 그렇게 됐어요.
    그나마 가까워서 매주 오는데 애들 사춘기 때 다 크고 주말부부시작해서 잘 모르겠어요. 맞벌이에 서로 바빠서..
    다만 새는 돈이 많아서 돈이 안 모이네요. 남편 회사 숙소만 해결되면 괜찮은데 월세가..ㅠ

  • 11. 10
    '25.3.3 8:01 PM (125.138.xxx.178) - 삭제된댓글

    3대가 복을 쌓아야 한다는데 축하드립니다. 저는 남편과 같이 조기은퇴자로 친정엄마가 연로하셔서 4일 친정, 3일 집 생활을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인데 남편은 집에 혼자 있어 더 좋아해요. 사실 저도 꽃과 텃밭 가꿀 꿈을 꾸며 마음이 들떠 있어요. 맞벌이 할 때 집과 떨어져 바닷가나 외딴 곳에 사는 것을 동경도 했었는데 텃밭에 무엇을 심을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요. 동생들은 저보고 특이하다고 하는데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후회없이 하고 싶은 거 같이 해 보려구요. 단짝인 남편과 떨어져 있는 것도 서로 좋구요~

  • 12. 2년전
    '25.3.3 10:29 PM (123.108.xxx.243)

    했으면 더더 좋았을텐데 지금이라도 2~3년 누려볼려구요
    3대가 덕을 쌓았나봅니다
    3년쯤 지나면 합칠텐데 4천쯤 덜번다 생각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311 샤워하는데 몇분 걸려요? 30 ㄱㄴ 2025/03/03 3,616
1691310 초고학년아이, 엄마폰 보는거 허용하시나요? 3 고민 2025/03/03 927
1691309 바람이 너무 불어요 8 여기는 부산.. 2025/03/03 1,713
1691308 [VOA] 중국, 북한 스파이 활동 만연... 한국 정당성 약화.. 47 미국 2025/03/03 1,814
1691307 변기세척 어떤 제품 추천하시나요? 2 KO 2025/03/03 1,022
1691306 카드사 링크나 혜택은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하는지 2 짜증 2025/03/03 374
1691305 스파게티면을 라면스프랑 넣고 끓이면 4 ㅇㅇ 2025/03/03 1,944
1691304 열판 헤어롤빗 좋은가요? 헤어롤 2025/03/03 305
1691303 흰담비 등 우리나라 야생동물 보세요..힐링 자체 7 카메라에 잡.. 2025/03/03 963
1691302 죽전에서 송도 더샾센트럴시티 대중교통 추천해주세요 2 지하철이용1.. 2025/03/03 510
1691301 강예원 어떻게 눈성형이 복구됐을까요? .. 2025/03/03 2,242
1691300 밥사란말..쉽게 나오나요 28 2025/03/03 5,143
1691299 오늘 성심당 가서 딸기시루 딸기설기 사와서 먹어본결과 84 하루 2025/03/03 16,338
1691298 맛 차이 궁금해요 3 2025/03/03 716
1691297 초간단 비지찌개 레시피 우연히 발견 ~ 5 싱글 2025/03/03 2,527
1691296 중3아들 용돈 9 .. 2025/03/03 1,089
1691295 롱패딩 세탁 언제쯤 해도 될까요? 10 패딩 2025/03/03 1,923
1691294 정리하다가 포기했어요 .정리요정님~~ 25 정리 2025/03/03 5,165
1691293 시어머니 생신상 메뉴좀 봐주세요 11 생신 2025/03/03 1,604
1691292 자식낳은 죄 9 2025/03/03 3,219
1691291 이하늬는 탈세를 그리하고도 당당하네요 14 ㅇㅇㅇ 2025/03/03 7,019
1691290 아파트 창틀에 물이새는데 2 ,,, 2025/03/03 1,054
1691289 지나가다 맘에 드는 경량패딩을 봤는데... 4 열매사랑 2025/03/03 2,737
1691288 극우들이 미키17 네이버 평점 테러하네요 5 ........ 2025/03/03 1,902
1691287 고야드 양주 ㅠㅠ 5 .... 2025/03/03 3,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