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린 사랑의 정의
남자의 사랑은 전재산 주고 싶으면 끝
여자의 사랑은 불쌍하면 끝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내린 사랑의 정의
남자의 사랑은 전재산 주고 싶으면 끝
여자의 사랑은 불쌍하면 끝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자도 생각을 할줄 아는데
무슨 사랑한다고 전재산을 주고 싶어진다고 ㅎㅎ
그건 꿈이에요
남녀간의 일을 다 사랑이라고 착각하는게 문제예요
그냥 인간관계에서 당사자가 남자와 여자인 것 뿐
물론 거기엔 그 관계가 사랑이길 바라는 소망이 들어있는거죠
내가 사랑을 하고 받는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에…
여자가 원하는건 돈....
남자가 원하는건 연민이라는 건가요?
남자가 사랑할때 그여자에게 전재산을 다 줘도 좋다는거고
여자가 사랑할때 그 남자가 불쌍해서 할수 있는거 다 해주고 싶다는 말이죠
여자도 돈 많으면 전재산 다 주고 싶을 수 있죠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 뿐인 사람은 노래를 주고 싶고
밥 잘 하는 사람은 밥 잘 차려 주고 싶고
남자는 단순해서 무슨 욕구 두 가지만 해결되면 된다는 말처럼 한심ㅁ해요.
다른 거 줄 게 없고 받을 게 없으니 그 둘을 정성스럽게 주고 받으면 만족하는 상황인 걸 무슨 ..
사람 단순하지 않아요.
그런 비슷한 사랑을 하고있어서인지 동의하게 되네요
상대는 전재산까진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걸 해주고싶어하고 빈몸으로 와도 좋다고 하니...
그리고 아주 헌신적으로 대해주는데 부담스러울 정도네요
남자의 사랑은 주는것 - 여자에게 경제적인 안정이나 가정을 보장해주는거
남자는 전재산을 거는데
여자는 순간적인 감정 하나 가지고요???
너무하시네요. ㅎ
얼추 맞는듯 해요
여자는 보호본능 발동하면 끝이다~했던 선배도 그랬거든요
이혼할 때 남편이 전재산 주더라고요, 불쌍해서 그냥 같이 사는 중. 엄청 사랑하는 중인가......
저는 제가 가진게 훨씬 더 많았는데
너무 좋아서 같이 살아요 ㅎㅎ
근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불쌍한 마음이 든다는건,
그 남자가 찌질한 짓을 해도 받아주고,
그 부모가 나에게 부당한 대우를 해도, 그런 부모를 가진 그 남자가 불쌍해서 못떠나는거고,
그 남자가 무능력해도 내가 못떠나게 되는거에요.
너무한게 아니죠. 끝판인거죠.
막장에는
남자가 때려도 그 화상이 불쌍한 인간이다..
라면서 못떠나는 상황도 생기는거라.
불쌍하다 라는 걸 순간의 감정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은 사랑을 안 해본 분.
병실에서 할아버지 똥오줌 닦아주면서 오늘 당신똥 건강하다고 칭찬하는 할머니 보면 알아요.
불쌍하다 라는 걸 순간의 감정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은 사랑을 안 해본 분.
병실에서 할아버지 똥오줌 닦아주면서 오늘 당신똥 건강하다고 칭찬하며 낫기만 하라는 할머니 보면 알아요.
불쌍하다 라는 걸 순간의 감정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은 사랑을 안 해본 분.
병실에서 할아버지 똥오줌 닦아주면서 오늘 당신똥 건강하다고 칭찬하며 걱정하지 말고 얼른 낫기만 하라는 할머니 보면 알아요.
불쌍하다 라는 걸 순간의 감정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은 사랑을 안 해본 분.
병실에서 할아버지 똥오줌 닦아주면서 오늘 당신똥 건강하다고 칭찬하며 걱정하지 말고 얼른 낫기만 하라는 할머니 보면 알아요.
상대가 그걸 원한다는 게 아니라요.
본인 머릿속에 그런 마음이 든다는 거예요.
정상적 인간이라면
누가 상대한테 나한테 가진 거 다 내놔
누가 상대한테 나를 무조건 다 받아줘
그래요? 자기만의 각오지요.
불쌍하다 라는 걸 순간의 감정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은 사랑을 안 해본 분.
병실에서 할아버지 똥오줌 닦아주면서 오늘 당신똥 건강하다고 칭찬하며 걱정하지 말고 얼른 낫기만 하라는 할머니 보면 알아요.
상대가 그걸 원한다는 게 아니라요.
본인 머릿속에 그런 마음이 든다는 거예요.
정상적 인간이라면
누가 상대한테 나한테 가진 거 다 내놔
누가 상대한테 나를 무조건 다 받아줘
그래요?
별도달도 다 따주는 건 피상적 표현이고
그걸 구체화한 자기만의 감정이나 각오지요.
둘 다 지독히 의존적인 경우네요 ㅎㅎ
그러니까, 사랑하는 건 똑같은데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여자는 전 재산을 주기가 여의치 않으니 희생과 봉사, 똥 건강 ㅠㅠ 챙기면서 그걸 사랑이라 생각하는 거라고, 그렇게 오해와 착각하고 계실지도 모른다구요
남여를 가를 일이 아니란 말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0070 | 서울도 큰산주변에 살면 공기가 다른가요? 25 | 공기 | 2025/03/04 | 1,787 |
1690069 | 3/4(화) 오늘의 종목 1 | 나미옹 | 2025/03/04 | 348 |
1690068 | 주식이니 금이니 여기서 투자했다며 올리는글들 조심 10 | .. | 2025/03/04 | 2,518 |
1690067 | 50대 후반 자동차 추천해 주세요 5 | 추천 | 2025/03/04 | 1,617 |
1690066 | 오랜만에 맞은 아이들 학교보낸 아침이네요 1 | 88 | 2025/03/04 | 1,088 |
1690065 | 춤추고 계신가요? 7 | 깨방정 | 2025/03/04 | 1,993 |
1690064 | 하동이나 영암 3시간 거리 너무 짧겠죠? 1 | eee | 2025/03/04 | 505 |
1690063 | 나라가 제자리를 찾아간다면 3 | 탄핵인용 | 2025/03/04 | 551 |
1690062 | 탄핵 인용 유투버들 방향을 좀 골고루 했으면 해요. 7 | . | 2025/03/04 | 807 |
1690061 | 그래서 오늘 코트인가요, 패딩인가요? 11 | 음!??? | 2025/03/04 | 2,872 |
1690060 | 주거지역에서는 담배를 금지해야 해요 8 | 담배 | 2025/03/04 | 757 |
1690059 | 아직 난방 켜시나요? 11 | 어서오라 봄.. | 2025/03/04 | 1,668 |
1690058 | 독일 공영방송 ARD1 한국 탄핵,부정선거 다큐 원본 링크 19 | 소금호수 | 2025/03/04 | 1,891 |
1690057 | 오뚜기 비밀카레 맛 어때요? 2 | 카레 | 2025/03/04 | 1,203 |
1690056 | 고등생기부 행동특성 종합의견요 13 | ㅇ | 2025/03/04 | 1,066 |
1690055 | 결혼은 상향혼을 해야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37 | .... | 2025/03/04 | 4,615 |
1690054 | 자살을 고려한다는 지인에게 해줄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요? 9 | ㅇㅇ | 2025/03/04 | 1,931 |
1690053 | 자랑 전화 2 | .. | 2025/03/04 | 1,225 |
1690052 | 부정선거 아니면 민주당 대선승리 100프로! 16 | .. | 2025/03/04 | 1,578 |
1690051 | 확실히 봄인지 생각만큼 안춥습니다 8 | .. | 2025/03/04 | 1,413 |
1690050 | 스타일러를 샀는데요 11 | 의류 | 2025/03/04 | 2,347 |
1690049 | 홈플런 2탄도 있는거죠? 3 | 마트 | 2025/03/04 | 1,970 |
1690048 | 새김치 냉장고에 넣어도 될까요 2 | ... | 2025/03/04 | 426 |
1690047 | 범죄관련프로 보면서 느끼는것 5 | 111111.. | 2025/03/04 | 1,452 |
1690046 | 국힘이 극우로 가는 이유 9 | 겨울 | 2025/03/04 | 1,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