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갈집이 혹시 무당집일지..

..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25-03-02 23:04:27

곧 이사를 가는데 ( 제동생)

짐빼고 스티커옷걸이처럼 벽에 붙이는 고리가 무려 200개 집안곳곳에 숨어져있고. 청소하러 온 사람이 여기 무당집같다고 향냄새가 옷에 다 벨 정도라고 합니다 

향냄새가 완전 진동을 한다는데 집보러갔을땐 냄새가 안났었다하구요. ( 인위적으로 지웠을수도요 )

여기 일반사람이 그냥 향피웠다고해도 집안곳곳의 스티커고리 200개는 어떤의미일지 궁금합니다  무당들이 이게 필요한게 있을까요? 곧 이사인데 아주 찜찜합니다

 

IP : 59.26.xxx.1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 11:11 PM (219.254.xxx.170)

    부동산에 물어보면 말 안해주나요?

  • 2. 혹시
    '25.3.2 11:30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종교가 있다면, 특히나 개신교도들 심방 하잖음.
    심방을 매주말 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불 밝혀두고, 노래하고 성경읽고 기도하면 잡귀들도 시끄러워서 나자빠질거임.
    아니면, 매일 깨끗하게 쓸고닦고, 환기시키고, 집에 불을 환하게 밝혀주고 밝게 살거나,
    동생이 심지가 굳건하고 귀신도 이겨먹을 사주를 가지고 있다면 대박. 터트릴겁니다.

    너무 휘둘릴 이유도 없고요.
    강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일부러 그런집 들어가서 돈 잘벌고 더 잘되어서 나와요.

  • 3. 혹시
    '25.3.2 11:32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제가 병원 독방에 있을적에 들어온 귀신도 내쫒은 인간 입니다.
    심지 약하고 팔랑귀인데도, 나가라는 말을 속으로 세 번 하고 침 세 번 뱉고 쫒아냈습니다.
    귀신은 허깨비이고, 산사람이 위너에요.

    지기. 땅의 기운만은 저도 이기지는 못합니다.

  • 4. ....
    '25.3.2 11:47 PM (116.125.xxx.12)

    이사들어갈때
    이집에서 잘살게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 드리세요
    김대호가 무당집 샀잖아요
    김대호 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했데요

  • 5. 그래서
    '25.3.3 12:27 AM (121.166.xxx.230)

    김대호가 귀신을 눌러버리고 대박 쳤잖아요.

  • 6. .......
    '25.3.3 12:44 AM (222.234.xxx.41)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무당따라 나갔겠죠

  • 7. 싫어할 수도
    '25.3.3 1:3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옆집 앞집은 가 알지않을까요?

    친정인데 옆집에 신혼부부가 이사왔어요.
    늘 향냄새,큰개키우고,...

    청소는 방문자 예약된 날만 하고...
    그러다 이사갔어요.

    3~40대 혼자 사는 회사원이라 들었는데 안알아보고 온듯,노상관일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088 머리색을 한단계 밝게 하고싶은데 방법은?? 5 바쁘자 2025/03/03 1,122
1690087 내일 더 추움 2 ㅇㅇ 2025/03/03 3,655
1690086 저도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있었어요 13 .. 2025/03/03 5,669
1690085 물김국 고소하고 뜨끈하니 좋네요 5 ㅇㅇㅇ 2025/03/03 1,649
1690084 요즘 적금 1 궁금 2025/03/03 1,050
1690083 집요하다고 하는말 12 어떤생각 2025/03/03 2,347
1690082 윤유선씨 6 어머나 2025/03/03 6,478
1690081 맵탱 소컵 싸요 2 ㅡㅡ 2025/03/03 938
1690080 미용실에서 본 무서운 부부 7 아까 2025/03/03 6,937
1690079 올리브영 빅 세일 시작 > 인생템 추천하고 갑니다 97 코코몽 2025/03/03 26,292
1690078 제천 빨간오뎅 축제?? 7 ... 2025/03/03 1,533
1690077 미용실에서 의향과는 다르게 염색을 해놨을때 다시 해달라고 .. 3 초콜렛 2025/03/03 1,010
1690076 우리나라 사람들 여행에 강박이 있는것 같아요 77 .... 2025/03/03 18,127
1690075 미키17 보고 느낀 엉뚱한 생각(약스포) 4 긁적긁적 2025/03/03 1,961
1690074 대체공휴일 오늘 지하철 막차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2 막차 2025/03/03 507
1690073 70대 엄마 몸이 벌레가 쏘는거 같다는데 뭘까요 9 여쭤요 2025/03/03 2,883
1690072 정윤희 주연의 영화 아가씨는 참으세요 재밌어요 6 고전영화 2025/03/03 1,588
1690071 겨울에도 없던 외풍이 2 ruru 2025/03/03 1,575
1690070 '집에 혼자 있다 화재' 초등생, 닷새 만에 숨져…장기 기증 12 __ 2025/03/03 4,642
1690069 선관위 직원, 8년간 124회 817일간 해외여행 25 ㅇㅇ 2025/03/03 3,219
1690068 정신과 상담비용 3 눈사람 2025/03/03 1,457
1690067 롯지팬이랑 안성주물이랑 뭐가 더 좋아요? 6 사고싶다 2025/03/03 870
1690066 넷플릭스 영화 사브리나 6 ... 2025/03/03 2,469
1690065 이상한 직장동료,환자라 생각하고 지낼까요? 5 직장 2025/03/03 1,602
1690064 제가 예민한 건가요..? 13 2025/03/03 3,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