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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크먼 90년대 미국영화

영화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25-03-02 21:45:30

진해크먼 이야가 나와서 90년대 미국영화 중 절대권력으로 개인의 삶을 침투하고 가족까지 다 망가트리지만 정의로운 주인공와 그 주인공 도와주는 전직 정보직같은 사람으로 정의 실현을 하는 영화들이 더 이상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요즘엔 주인공이 수퍼히어로가 많아서 저렇게 억울하게 당하면서 기승전결 끝에 정의는 승리한다라는 내용 자체가 없는 듯 해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주연에 진해크먼 조연으로 나오는 Absolute power

진해크먼이 변태 대통령으로 나와서 본인 친구이자 정치자금 스폰해주는 억만장자 집에서 그집의 어린 부인하고 바람피우면서  가학적인 취향으로 그 부인때리다가 어쩌다 살인까지 하게 됩니다.  그 때  세기의 도둑놈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그 집에 도둑질 하러 갔다가 그 장면을 보게 되고 그 상황을 수습하려는 경호원들은 도둑이 들어서 집주인을 죽인걸로 사건을 몰아가면서 일어난 일

 

윌스미스 주연의 Enemy of the state

우연히 범죄현장이 담긴 테입이 윌스미스의 쇼핑백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유도 모른채 정보직 직원들한테 쫓기고 결국 그 상황의 끝에는 상원의원의 범죄로 인해서 생긴 일이고 결론은 정의의 승리

 

그 외 톰크르주 나오는 the firm과 a few good men, 줄리아 로버츠 나오는 펠리컨 브리프 이런 스타일 영화가 참 많았던 거 같아요.

IP : 42.61.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3.2 9:47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추억이 새록새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2. 감사합니다
    '25.3.2 9:47 PM (114.203.xxx.133)

    제가 다 재미있게 본 영화들이네요.
    부인도 피아니스트로 멋진 분이던데 대체 왜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25.3.2 9:48 PM (1.240.xxx.21)

    전 진해크먼 하면 배가 바다 한가운데 뒤집혔고 살아남은 사람 몇이
    구조되기까지를 그린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쳐가 가장 먼저 떠올라요.

  • 4. 쓸개코
    '25.3.2 10:50 PM (175.194.xxx.121)

    저는 예전 영화 '노 웨이 아웃'을 재밌게 봤었어요.

  • 5. ..
    '25.3.3 1:03 AM (175.119.xxx.68)

    전 포세이돈 어드벤처가 좋아요
    재방송 할때마다 봐도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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