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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만천하에 이번에 미국수준을 보여주었군요

품격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5-03-02 19:17:29

영국과 비교해보니 

극명한 태도차이가 보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을 저런식으로 대하는건 그사람의 수준을 드러냅니다 

미국 부통령 특히 실수했네요 

IP : 58.231.xxx.1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 7:24 PM (182.232.xxx.206)

    전 오히려 젤렌스키가 너무 예절을 벗어난 것 같아요
    한나라의 정상이 다른 나라와 미팅을 하는데 착용한 옷을 보니 넘 무례하다 생각했어요
    자기가 대접을 받으려면 자기도 최대한으로 예절을 갖추었으며 된다고 생각해요
    저녁 식사때라도 그런 옷을 못입을듯요

  • 2. ㅇㅇ
    '25.3.2 7:26 PM (61.99.xxx.58)

    옷도 전략적으로 그리 입은것 같고 말하는데 몇번을 끊고 ㅠ

  • 3. ㅇㅇ
    '25.3.2 7:31 PM (112.166.xxx.103)

    전쟁중인 나라의 수장인 데
    말끔한 양복은 자기네 나라 국민에 대한 실례같아요
    전 옷차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4. ...
    '25.3.2 7:34 PM (182.232.xxx.206)

    국내에서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되지요
    자기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라면 누가 뭐라 하나요?
    그러나 나라를 대표로 정상을 만나는 건데 ...

  • 5. ...
    '25.3.2 7:35 PM (124.50.xxx.225)

    다음은 누가 당할지...
    우리 나라는 아니길 빌어요.

  • 6. ..
    '25.3.2 7:41 PM (211.204.xxx.17)

    보그에 모델도 하면서
    왜 정상회의에는 옷도 못갈아입을까요?
    전쟁안끝내겠다고 떼쓰는거로 보이는데요

  • 7. 몰라서
    '25.3.2 7:48 PM (106.101.xxx.90)

    그러는데 부텅령인지 뭔지 밴스인지 그 사람은
    정상끼리 담화인데 젤렌스키한테 그 자리에서 껴들어서
    말할 레벨 맞는 건가요?
    약소국 대통도 일단 우두머리로 온 건데
    싸가지없어 보이던데.
    젤렌스키도 맡겨논 것처럼 구는 게 웃기지만.

  • 8. 그리고
    '25.3.2 7:51 PM (106.101.xxx.90)

    젤렌스키 자산이 늘어났다고 하는 건 뭘까요?
    일단 그게 팩트 맞는지도 궁금하고
    늘어났다면 대체 전쟁 중인데 뭐가 늘 일이 있을까 싶고
    전쟁 원조 받은 돈을 인마이포켓 한 건 아니길..

  • 9. 젤렌스키
    '25.3.2 7:59 PM (59.1.xxx.109)

    인마이포켓으로 부자 됐음
    도둑놈이죠

  • 10. Zelenskyy
    '25.3.2 8:01 PM (58.29.xxx.185)

    말할 때 끼어들고 끊고 방해한건 젤렌스키죠
    트럼프가 갑질했다 어쨌다 하는데 갑이니까요
    젤렌스키는 비위 맞추며 불쌍한 척 해도 모자랄 판에
    팔짱 끼고 맡겨논 보따리 내노라는 식으로 하니 파토가 나죠

  • 11. 어휴
    '25.3.2 8:07 PM (74.75.xxx.126)

    트럼프가 미국의 수준이라고 하면, 정말 우리는 할 말 없죠. 그렇게 이상한 대통령을 뽑아서 툭하면 해외토픽감인데요. 트럼프를 뽑은 미국민들이나 그를 뽑은 한국민들이나, 우리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는 거 아닌가요. 어쩜 그렇게 비슷한 점이 많은지.

  • 12. 트럼프가
    '25.3.2 8:14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그러는게 종전후 광산 먹고 이것저것 먹으려고 궁리하는데 종전을 미루니까 화내는거라던데요 다른 대통령들은 점잖은척이라도 하더니 정말 돈의 논리로 천박해지는데 스스럼이 없어요 어후 우리나라는 무사할지

  • 13. ㅇㅇ
    '25.3.2 8:15 PM (223.38.xxx.100)

    트럼프가 겉으로 보여지는 격식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회담전에 정중하게 몇차례나 부탁했대요
    TPO 맞게 갖춰입고 와 달라고...

    근데 그 요청 싸그리 무시하고 저러고 갔으니
    트럼프로서는 자신이 무시받았다고 생각했겠죠
    그 와중에 젤렌스키가 도발하고 밴스는 걸려들고...
    트럼프는 처음에 참는 게 눈에 보여요
    그러다 젤렌스키가 폭주하니 트럼프도 참지 않은 거고

    그리고 회담 전에 이미 어지간한 건 다 조율이 된 상태여서
    그야말로 싸인만 하면 되는 상태였대요
    근데 그거 한순간에 다 뒤집어 엎은 거죠.

  • 14. ㅎㅎㅎ
    '25.3.2 9:02 PM (174.88.xxx.24)

    우리 한번 까 놓고 말해봅시다.
    러우전쟁을 누가 부추겼다고 생각하시나요 ?..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서포트가 없었다해도 러시아와 전쟁을 했을거라고 믿으세요 ?..

  • 15. ...
    '25.3.2 9:15 PM (118.235.xxx.184)

    젤렌스키는 전쟁 끝날 때까지 그렇게 입겠다고 전쟁 초기에 공개적으로 밝혔어요
    그 후로 외국 정상 만날 때도 그렇게 입었고요

  • 16. 양 강대국
    '25.3.2 9:51 PM (112.157.xxx.212)

    전쟁 오래 끌게 되니
    약탈만 남았죠
    우크라이나는 자원도 많은나라라
    여러가지로 약탈이 시작 될듯요
    트럼프 히토류 50% 내놔라 하면서도 개무시중
    젤렌스키 제끼고 둘이 회담하고 하는 이유죠
    우방이고 뭐고 없어요
    자신들 나라는 스스로 강해야 살아남죠
    우리 조상님들이 현명해서
    미국놈 믿지말고 소련놈 속지말라 가르치셨었죠
    전쟁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일 뼈에 새겨야 합니다

  • 17. 두 코미디언
    '25.3.2 11:59 PM (211.203.xxx.164)

    코미디프로 본 듯.
    젤랜시키 는 원래 코미디언
    트럼프는 You are fired 할때 부터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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