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라떼의 맛을 정하는 건 뭔가요

ㅇㅇ 조회수 : 4,770
작성일 : 2025-03-02 18:43:36

커피 맛 잘 몰라서 라떼만 주로 먹어요

근데 이 라떼도 카페마다 차이가 있네요

어떤 카페는 자기네 시그니처가 라떼래요

숙성한 우유로 만든대요.

근데 이 라떼는 처음 먹었을 때만 맛있었고

(세상에 너무 맛있다~)

두번째 세번째에 먹으면 뭔가 밍밍해져서

처음 먹었을 때의 느낌이 진짜였나 싶을 정도예요

 

또 다른 카페는 먹을 때마다 맛있어요.

쓰지도 않고 그렇다고 맹탕도 아니고

적당히 고소하고

적당히 부드럽고..

 

커피와 우유 두 개 모두 라테 맛에 영향을 준다면

어떤 우유가 카페라테를 맛있게 해주는 걸까요

IP : 125.130.xxx.14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우유
    '25.3.2 6:48 PM (175.126.xxx.178)

    요즘 서울밀크저지우유에 라떼만들어먹는데 고소하고 찐하고 너무 맛있음
    커피는 항상 네프 캡슐
    단점 품절 잦고 비쌈

    라떼는 매일우유가 제일 맛없어요. 밍밍해짐

  • 2. ㅇㅇ
    '25.3.2 6:49 PM (211.234.xxx.174)

    전 요즘 오트밀크에 꽂혔어요

  • 3. ..
    '25.3.2 6:51 PM (39.118.xxx.199)

    숙성 우유는 대체 뭐죠?
    우유도 우유지만 커피 에쏘가 맛있어야죠.

  • 4.
    '25.3.2 6:53 PM (106.101.xxx.90)

    저는 네쏘캡슐에 매일우유로 먹는데 아주 고소해요.
    우유 양 조절만 잘하면 되죠.
    스벅은 너무 싱겁게 만들고.. 예전에 톨사이즈에 샷 추가로 마셔야
    커피맛 났어요. 우유도 어디 거 쓰는지..

  • 5.
    '25.3.2 6:53 PM (118.176.xxx.14)

    숙성우유요?
    고기 김치 어쩌고는 들어봤는데
    우유도 드라이에이징 한대요?
    대체 무슨우유쓰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영업 비밀이라고 할듯

  • 6. 달려라호호
    '25.3.2 6:53 PM (211.241.xxx.105)

    처음 먹엇을 때만 맛잇고! 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그담은 밍밍에 느끼함마져 ㅎㅎ느꼇어요. 우유와 커피의 환상비율과 우유스팀이 부드러울수록 맛이 좋게 느껴져요

  • 7. ddbb
    '25.3.2 6:54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매일우유 우유맛이 제일 진하고 라떼 맛 조화롭게 살림
    서울우유 매일보다 밍밍하지만 단 맛이 조금 더 느껴짐
    건국우유 진함 이걸로 마셔보면 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개인적으론 매일이 라떼 만들면 은근한 우유 비린내 안나서 제일 좋아해요.

  • 8. ..
    '25.3.2 6:57 PM (211.208.xxx.199)

    숙성우유 만드는 법
    (커피대통령님 버전)

    무지방우유 300ml
    생크림 100ml
    옥수수차티백 2개

    이렇게 섞어서 냉장고에 보관.
    7시간 뒤 티백을 건져내면 완성.

  • 9. ..
    '25.3.2 6:59 PM (39.118.xxx.199)

    옥수수차티백.
    걍 구수한 맛 내는 거네요.
    생크림 넣는 거 보니..돌체라테 맛인듯요.

  • 10. ㄹㄹ
    '25.3.2 7:0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1.우유를 전자렌지에 돌려서
    2. 우유를 불에 뎁혀서
    3. 우유를 포머로 거품내서

    커파는 똑같이 추출해서 먹는데
    맛이ㅡ달라요

  • 11. ㅇㅇ
    '25.3.2 7:17 PM (125.130.xxx.146)

    무지방우유 300ml
    생크림 100ml
    옥수수차티백 2개

    이렇게 섞어서 냉장고에 보관.
    7시간 뒤 티백을 건져내면 완성.
    ㅡㅡㅡㅡ
    한 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12. 우유와 커피
    '25.3.2 7:19 PM (182.227.xxx.251)

    우유와 커피 두가지 다 조화롭게 맛있어야 라떼가 맛있지요.

    라떼용 원두는 따로 로스팅해서 써야 해요.
    드립이나 아메리카노용 보단 좀 더 다크 하게 볶아야 하는데 그렇다고 또 너무 강배전이면 탄맛이 강해져서 별로고 그 적절한 정도를 찾는게 중요 하더라고요.

    그리고 우유도 지방 많고 진한맛 나는 우유 일수록 맛있고요.
    저는 상하목장우유로 만든 라떼도 맛있더라고요.
    물론 우유 가격이 사악한게 문제지만요.

    그 담은 매일우유도 괜찮아요.

  • 13. dma
    '25.3.2 7:25 PM (116.121.xxx.231)

    울 동네 숙성우유 라떼...ㅋㅅㅌ 커피라고 있는데요
    고소한 맛이 남다르긴 한데 옥수수티백 생크림 같진 않은데...
    ㅋㅅㅌ커피도 지점마다 다르더라고요
    세곳에서 먹어봤는데 유독 한곳이 더 고소했어요

  • 14. 무지방우유
    '25.3.2 7:34 PM (121.136.xxx.30)

    는 정말 달던데 생크림으로 다시 지방 넣으면 고소하긴하겠어요

  • 15.
    '25.3.2 8:00 PM (118.235.xxx.80)

    라떼는 중배전의 산미가 있는 원두가 최고에요. 라떼를 흔히 고소한 맛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복합적이고 진한 풍미가 우유의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달한(본래의 단맛) 맛과 함께 밀도 높은 거품의 질감이 어우러져야 맛있는 라떼가 됩니다. 이런 라떼는 식어도 끝까지 맛있어요.

  • 16. lll
    '25.3.2 8:22 PM (218.46.xxx.82)

    제가 맛있다는 우유나 오트밀 다 사봤었는데요
    서울우유 1리터 빨강뚜껑이 제일 나았어요
    다른 서울우유는 별로이구요

  • 17. ㅇㅇㅇ
    '25.3.2 8:42 PM (175.207.xxx.220)

    라떼 맛집 돌아댕기며 라떼 매일 마시는 라떼 마니아로서
    음님 의견에 강하게 동의합니당
    산미적당한 원두에 쫀쫀한 벨벳밀크 잘 어우러진게 최고에요

  • 18. ...
    '25.3.2 9:01 PM (210.220.xxx.231)

    라떼의 세계는 복잡한 것이군요
    라떼 성애자로써 감탄ㅋ

  • 19. 생크림
    '25.3.2 9:43 PM (1.222.xxx.117)

    일본, 호주라떼가 맛있는것도
    유지방율 달라서..쫀쫀함은 지방이 만들어주는거고
    우리나라는 그럼 가격이 쑤욱

    궁여지책으로 우린 생크림 추가해서 맛내는거죠
    소위 맛집 라떼들 생크림 다 섞어요

    배합좋은건 음님 말처럼 산미좋은
    지방에 산미 궁합은 진리

  • 20.
    '25.3.2 10:58 PM (59.27.xxx.101)

    숙성우유 중에~~ 우유를 얼린후에 채에 걸러내어 녹이면 수분(물)만 빠지는데 남은 우유가 고소하다고 하더라고요.

  • 21.
    '25.3.3 10:46 AM (61.105.xxx.87)

    저도 전문가는 아니고 애호가로서
    숙성우유는 우유를 숙성 시켰다는 말인것같은데 모카페에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유지방이 높은 우유로 만든것같아요.
    우유를 얼려 물만 얼은것을 걸러서 쓴다고도 하고, 우유에 생크림을 넣고 하루이틀 유지방이 퍼지게 둔것을 숙성으로 표현한것도 같습니다. 요즘은 저지우유라고 유지방이 조금더 높은 우유도 팔던데 단백질함량도 높아서 더 고소한것 같더라고요.
    라떼는 원두도 중요. 추출도 중요. 우유도 중요. 우유스티밍도 중요해서 모든것이 다 밸런스가 맞아야 한데. 첫집이 첫모금만 맛있었다면 추출을 잘 못했거나 스티밍을 잘 못하거나 우유와 에스프레소의 비율이 안맞았거나.. 암튼 미숙한 사람이 뽑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 22. ㅇㅇ
    '25.3.3 1:15 PM (125.130.xxx.146)

    첫모금이 맛있었다는 게 아니고 처음 먹었을 때 맛있었고
    그 다음 방문해서 먹었을 때는 별로였다는 얘기였어요^^
    제가 여기 라떼 맛있다고 하면서 지인을 데려갔고
    지인은 정말 맛있다를 연발 하는데
    저는 지난번보다 맛이 영 별로라서
    이게 웬 맛의 조화냐 했다지요..

    라떼도 참 어려운군요
    다행인 건 맛있는 라테 파는 곳이 근처에 있다는 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579 60년대생 여자의 대학진학이 흔했다는 게 말도 안되는 이유 41 .. 2025/03/17 5,557
1677578 윤상현 “민주당, 북한‧중국의 일당 독제체제 같아” 7 .... 2025/03/17 989
1677577 탄핵반대분들 민감국가 어쩔거야 응 어쩔겁니까 15 엉엉 2025/03/17 1,145
1677576 봄에 입맛 없으세요? 9 청개구리 2025/03/17 1,273
1677575 헌법재판소는 파면하라 4 파면하라 2025/03/17 945
1677574 여행 가방은 참 별거 없이 무겁네요 6 2025/03/17 2,019
1677573 사귀던 사람이 자살 39 .... 2025/03/17 30,855
1677572 김수현측과 유가족은 왜 서로 고소하지 않을까? 10 천벌 2025/03/17 3,426
1677571 장례절차에서 4 ... 2025/03/17 1,480
1677570 유통기한 지난 홍삼음료 4 버려야겠죠 2025/03/17 1,137
1677569 이영자집 너무 좋네요 6 .. 2025/03/17 5,208
1677568 제 얼굴) 눈썰미 있으신 분 도움 요청요ㅠ 2 .. 2025/03/17 1,147
1677567 이간질 잘하는 사람 4 이간질 2025/03/17 1,708
1677566 서부지법·헌재 협박 글 작성자 25명 검거…14명 추적 중 1 ........ 2025/03/17 3,753
1677565 애플파이집 저격하고는 지가 옆에 차린 백종원 9 2025/03/17 3,634
1677564 남편들 퇴직시기가 몇살쯤인가요 17 ... 2025/03/17 4,817
1677563 홍장원 전 국정원제1차장을 잊지 않겠습니다 4 2025/03/17 2,233
1677562 천주교)이게 기도 응답일까요? 6 신기 2025/03/17 2,222
1677561 두툼한 목욕가운을 찾습니다 11 습기제거용 2025/03/17 1,339
1677560 한덕수 최상목 서울대 재경행시출신들이 최종 빌런인 이유 5 이완배기자 2025/03/17 1,605
1677559 최저시급알바 교통비가 나가요. 9 .. 2025/03/17 2,201
1677558 100만원씩 주는데 설거지 한다고 남편이 농담했는데요 7 ... 2025/03/17 3,076
1677557 광역시 신축 입주예정인데 월세 들어오는 분들은 4 As 2025/03/17 1,032
1677556 중국 댓글부대의 실체 30 .. 2025/03/17 1,875
1677555 이철규 아들 마약 사건 몇달동안 뭉갰던 경찰 승진햇다고 2 뉴공 2025/03/1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