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은 비 오는거도 싫지만 전 비오기전부터 어두컴컴한 날씨 그게 너무 싫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오는날 좋아하는 분도 있나요
1. 저는
'25.3.2 5:15 PM (59.6.xxx.211)비 오는 날 좋아해요.
2. 뭐든 내리면
'25.3.2 5:16 PM (220.117.xxx.100)다 좋아요
비, 눈, 꽃비,…3. ,,,,
'25.3.2 5:16 PM (118.235.xxx.39)저는 좋을때가 많은 편
4. ...
'25.3.2 5:20 PM (1.240.xxx.72)저는 비오기전 어둑한 날씨부터 비오는날까지
넘 좋아해요.
주위사람들이 우울증(?)아니냐고~ㅋㅋㅋ
제 기억에 초등학생때부터
비오는 날씨를 좋아했어요.5. 세차게
'25.3.2 5:23 PM (61.105.xxx.88)비오는거 넘 좋아요
걷고 왔어요6. .....
'25.3.2 5:25 PM (223.38.xxx.57)비오는거 좋아요. 모두 그렇지 않나요?
저는 자연풍경이 이쁜곳에서 많이 지내서 감성적이에요. 사악한 생각도 잘 못하구요.
해질녘 붉은 노을도 좋아하죠.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침수피해가 오기 때문에 피해입지 않은선에서 오는거 좋아하지 비가 재앙이 되는건 싫어요.7. ㅇㅇ
'25.3.2 5:26 PM (118.223.xxx.29)집에 있을때만 비오는날 좋아합니다.
8. ㅇ
'25.3.2 5:26 PM (223.38.xxx.152)저 좋아해요. 근데 나이 들어 그런가 날이 흐릿하면 두통 올 때가 있어요.
9. ...
'25.3.2 5:2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저랑 같네요.. 저도 그 분위기가 너무 싫어해서 . 비오는거 싫어해요
어둑한 분위기 마음까지 가라앉아서 저는 싫어해요
저는 햇빛 쨍쩅한날 좋아해요..10. ...
'25.3.2 5:27 PM (114.200.xxx.129)저랑 같네요.. 저도 그 분위기가 너무 싫어해서 . 비오는거 싫어해요
어둑한 분위기 마음까지 가라앉아서 저는 싫어해요
특히 출근하는 시간에 비오면.. 진짜 회사가기 싫다는 생각 저절로 들고
별로이더라구요
저는 햇빛 쨍쩅한날 좋아해요..11. ///
'25.3.2 5:32 PM (14.5.xxx.143)저 완전좋아합니다!!
12. 전 극호
'25.3.2 5:41 PM (180.68.xxx.158)가랑비든 폭우든…
잠 안올때는 비오는 asmr 틀어놓고 자요^^13. ㄱㄴ
'25.3.2 5:43 PM (121.142.xxx.174)제 남편 환장 합니다. 비 많이 오면 일부러 1층 현관에 나가서 비구경 하고 들어와요
14. ..
'25.3.2 5:49 PM (211.251.xxx.199)비오는 날 +천둥 벼락 너무 좋아요
약간 이상한가봐요15. ...
'25.3.2 5:50 PM (58.143.xxx.196)예보를 보니 내일도 라서
마음을 접었어요
기분이 꿀꿀하고 뻘리잠들고싶어요 그냥16. ㅇㅇ
'25.3.2 5:51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운전해서 비 눈 다 싫네요
17. ㅇ
'25.3.2 5:56 PM (211.234.xxx.12)완전 좋아해요
아스팔트에 꽂히는 빗줄기 바라보며 멍때리기18. 저요
'25.3.2 5:58 PM (222.100.xxx.51)좋아합니다.
해있는 날, 비오는 날 바람부는 날 다 좋아요19. ...
'25.3.2 6:03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비 오는 날 좋아합니다.
지금 비내리는거 구경하고 있어요.20. ……
'25.3.2 6:05 PM (118.235.xxx.115)좋아해요
비오는날 더 아늑함을 느껴요21. 21
'25.3.2 6:06 PM (58.123.xxx.102)바람 너무 세게 불었어요. 교보문고 가서 만화책 두 권 사 들고 오는데 골프우산도 뒤집힐 정도 였어요. 바람만 안 불면 그래도 운치 있었을 텐데
22. ...
'25.3.2 6:10 PM (110.14.xxx.242)비 내리는 날 도로 위 차바퀴 소리 좋아해요.
비 내리는 날 카페에서 가만히 창 밖 구경 하는것도 좋아요.
소나기 소리 들으며 잠 드는건 더 좋지요.
비 오는 거리를 걷는 건 조금 불편했었는데 지난 여름 고마우신 82님 소개로 장화를 장만 했기에 이제는 그것도 기다려 지네요 ㅎㅎ23. 000
'25.3.2 6:13 PM (61.43.xxx.58)학교 가거나 직장가는날 아닌 아무일 없는 비오는날 좋아해요.
가족과 뒹굴뒹굴 티비보면서 부침개 해먹고 빗소리 들으며 다같이 있는날 안정감 들면서 행복해요~24. 000
'25.3.2 6:15 PM (61.43.xxx.58)오늘같은 날이네요~
점저로 김치부침개에 하이볼 한잔하다 필받은 남편과 딸은 노래방같어요~
저는 뒷정리하고 뜨아한잔하며 휴식~25. 싫어요
'25.3.2 6:30 PM (210.2.xxx.9)요즘은 중금속 산성비라서 싫어요.
분진가루도 섞인 비라서 자동차가 비 맞고 나면 나중이 지붕에 흙자국이 잔뜩 남죠.
비 오고 난 뒤의 맑게 개인 하늘은 좋지만요26. 저도
'25.3.2 8:49 PM (211.218.xxx.216)비 오는 거 좋아해요 단 집에 있을 때요 ㅎㅎ
27. ㅇㅇ
'25.3.2 9:07 PM (61.80.xxx.232)비오는날 좋아요 빗소리넘좋음
28. 전
'25.3.2 9:09 PM (180.71.xxx.214)좋아요
차분해지는 느낌
촉촉한 느낌
대기 먼지를 싹 씻겨주고
땅위의 먼지들도 싹 씻어주는 느낌29. 집에
'25.3.2 9:25 PM (117.111.xxx.179)있을 땐 좋고 운전해야 하는 날엔 안 반갑고 그래요
30. ..
'25.3.2 9:30 PM (114.206.xxx.133)차분해지는 느낌
먼지가 씻겨나가는 기분 22231. …
'25.3.2 10:18 PM (223.38.xxx.196)저녁먹고 우산하나 같이 쓰고 남편이랑 한바퀴돌고 왔어요.
촉촉하게 비오고. 쌀쌀하니 바람도 좀 불고…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사들고 와서 먹고
띵가띵가 놀고 있어욬 비오는날 좋아해요.32. 심플
'25.3.3 7:12 AM (183.101.xxx.183)저는 비오면 향초도 켜놓고 그 어두운 분위기를
즐겨요
오히려 안온한 느낌이 좋아요
장화도 장만해서 산책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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