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숨막히고 눈치보는 여초직장생활

로라네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25-03-02 16:18:45

강약 약강

센 사람에겐 알아서 기네요~~

서로 불편해지기 싫어서 참긴 하는데

너무 이기적인 직원 한명 때문에 여러명이

불편해도 그냥 넘어가네요~~

여러명 협업해야 하는 일인데도

본인꺼 너무 영악하게 챙기고

아주 본인 위주로 스케쥴 짰던데

그냥 넘어가주네요

저는 내일부터 눈치보고 긴장모드로

돌입합니다

56세  생계형

힘내야 하고 견뎌내어야 하는데

제 마음속도 오늘 날씨처럼 한없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ㅠㅠ 

 

IP : 106.101.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하는거죠
    '25.3.2 4:21 PM (151.177.xxx.53)

    직장생활에서 큰 소리내고 반목했다가는 그게 걸림돌이 되기도하고 매일 봐야하는 얼굴과 피곤하기도하고요.
    차라리 그냥 넘기는게 당장은 편하고, 몇 년 안볼사이잖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일하고프네요. 생계형으로 돌아서야만하고요.

  • 2.
    '25.3.2 4:24 PM (121.167.xxx.120)

    불편해도 참고 다니면 매달 월급 나오잖아요
    월급으로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하면 직장 다닐 힘이 생겨요

  • 3.
    '25.3.2 4:48 PM (220.94.xxx.134)

    보면 여초직장이 더 심적으로 힘든가봐요ㅠ

  • 4. ..
    '25.3.2 5:20 PM (182.220.xxx.5)

    남초직장도 똑같아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 5. 00
    '25.3.2 7:23 PM (39.7.xxx.69)

    여초직장 다녀봐서 알고
    취미 모임에서도 그런 여자 있는데 직업 보면 여초 직장 다니더라구요ㅡ 직장에서 하던거 모임에서도 나오는.
    강약약강 맞구요. 지가 보기에 약해보이면 무시하고 은따시키고, 세력 만들어서 지들끼리 과시하고. 왜그러고 사나 몰라요.

  • 6. 공감
    '25.3.3 12:33 AM (104.28.xxx.45)

    여자도 여유겉은 ㄴ 있어요. 여초만의 특징은 아닌듯요...


    월급 나오니 참아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035 강원도 폭설 - 줌인아웃 사진ㅇ 8 와 야호 2025/03/03 4,051
1691034 스탠 대야 (김치용) 사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8 그릇 2025/03/03 875
1691033 자매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알바중인데 39 ㅅㅅ 2025/03/03 18,726
1691032 없는 사람들 돈 쓰고 다니는거 이해해요. 12 .... 2025/03/03 5,077
1691031 카톡으로선물상대가사용안할경우. 15 선물 2025/03/03 2,756
1691030 김용현이 헌법재판관 처단하라는 옥중 지령 4 김명신깜빵 2025/03/03 2,118
1691029 젤렌스키가 트럼프한테 굴욕당한걸 보니 계엄성공했으면 우리가 저꼴.. 12 .. 2025/03/03 3,721
1691028 미키17 선정성 수위 18 Poiu 2025/03/03 6,651
1691027 엄마한테 준돈 18 .. 2025/03/03 4,468
1691026 익명게시판이랑 키친토크랑 다른 사이트같네요 7 ㅇㅇ 2025/03/03 1,308
1691025 임무 모르고 갔다 '계엄군 낙인' 동원된 장병들 '자책·고통' 5 윤수괴를파면.. 2025/03/03 2,609
1691024 직장인 자녀에게 생활비 받으시나요? 21 ㅡㅡ 2025/03/03 4,977
1691023 신장 투석중 19 2 ㅇㅇ 2025/03/03 7,259
1691022 비엔나사시는분? 7세 어린이 교통권 성인과 같나요? 1 .... 2025/03/03 602
1691021 PT하면 운동일지를 보내주나요? 5 .. 2025/03/03 781
1691020 감기약 부작용으로 날밤 샜네요 3 아흐 2025/03/03 2,547
1691019 3.1절 서대문형무소에 간 박세리 4 ㅇㅇ 2025/03/03 3,897
1691018 우리 강아지가 저를 물려고 했어요. 23 강아지 2025/03/03 6,496
1691017 월룸 원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9 원인파악 2025/03/03 3,624
1691016 내버려두니 선 넘네요. 4 고딩 2025/03/03 5,919
1691015 화장한 얼굴 보고 더 늙어보여 깜짝 놀랐는데 10 0000 2025/03/03 6,437
1691014 울써마지 50대 6 울써마지 2025/03/03 4,131
1691013 비가오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요. 8 누수 2025/03/03 3,156
1691012 똑바로 살아라 2003년 시트콤 2 ........ 2025/03/03 1,277
1691011 지나친배려.. 14 .. 2025/03/03 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