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아.. 조회수 : 3,953
작성일 : 2025-03-02 12:57:06

문제는 제가 아직도 자리를 못 잡았어요

그리고 저는 지병이 있어서 체력 팔팔하고 그러지 않아요

엄마랑 다시 왕래하면 결국 제가 케어해주는 쪽이 될텐데 그러면 제가 자리를 그나마도 더 못 잡겠죠....

 

성장기에 잘 케어좀 해줬으면 좋았을걸

주변은 다 자리 잘 잡았어요

근데 지금 와서 케어해주신다는데 음 글쎄요

교류를 안 하는 동안 오히려 마음이 편했어요 엄마의 시가, 친정 얘기랑 아빠 얘기 안 들어도 되고

돈 부족한 거는 덜 썼고요...

 

제가 매정한거 같아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또 생각해보면 엄만 저한테 얻을게 있어서 그러는건데 자기도 자기가 그런지 모르고 저러는 거 같아요

어렸을 때도 저한테 도움이 된다고 굳게 믿으며(???) 저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썼거든요...

 

제가 일이 잘 풀린 상태면 반나절 엄마 보고 밥도 제가 사드리고 뭐하고 한 며칠 쉬고 그러면 될텐데 지금은 직원이고 뭐고 없이 저 혼자예요 그래서 엄마랑 다시 왕래하는게 무서워요

이번에 짧게 몇 마디 나눈 것만으로도 제가 엄마 집에 뭐뭐 사서 보내야 하나 생각하고 있더라고요...

IP : 118.235.xxx.2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 1:09 PM (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엄마가 뭐뭐 필요하다 하셨나요?

  • 2. . .
    '25.3.2 1:10 PM (182.220.xxx.5)

    왕래하지 마세요.

  • 3. ..
    '25.3.2 1:2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냉정히 이해가 안가는 글

    죄송합니다 엄마 마음은 감사하지만
    제가 그러고 싶지 않아요
    지금이 좋아요

    어렵나요?

  • 4. 아니요
    '25.3.2 1:28 PM (118.235.xxx.252)

    당연히 그런 말씀 없으셨죠
    근데 제가 저도 모르게 아는(?) 거예요 이거 필요하겠구나

  • 5.
    '25.3.2 1:28 PM (220.94.xxx.134)

    엄마가 케어해준다는데받으세요. 그동안 못받으신거 나중에 또 케어하게 될까봐 미리 그러는건 아닌듯 힘드실텐데 도움받으세요 엄만데 요. 나중 걱정마시고

  • 6. ㄱㅈㄱㅈㄱ
    '25.3.2 1:31 PM (58.230.xxx.243)

    그냥 인연 끊으세요
    엄마와 연락하고지내면
    옛날습관대로 계속. 꼬붕 노릇 스스로 하게되요

  • 7.
    '25.3.2 1:50 PM (116.121.xxx.223)

    엄마로 부터 독립하세요
    정신적으로요
    그냥 연락도 끊으세요
    경제적으로 어서 자립하시고요
    의지하지 마세요
    세상 어차피 혼자입니다

  • 8. ㅂㅂ
    '25.3.2 1:55 PM (220.78.xxx.213)

    엄마가 케어해준다는데받으세요

    이 글이 그렇게 읽히시나요?
    몇 마디 나누면서 벌써 엄마한테 해줄거부터 생각 난다잖아요
    원글님 기름통 들고 불에 뛰어들지 마시고
    냉정해지세요
    결국 또 끌려가실 듯 하지만

  • 9.
    '25.3.2 2:04 PM (220.94.xxx.134)

    딸힘들어 케어해주신다고 읽음 ㅠ 저 난독증인가봐오ㅡ

  • 10. ...
    '25.3.2 2:09 PM (211.234.xxx.70)

    그냥 계세요.
    부모라고 다 성숙한 방법으로 사랑하지 않아요.

  • 11.
    '25.3.2 2:32 PM (58.140.xxx.20)

    케어해주지말고 돈으로 달라고 해보세요
    케어해준다는말 쏙 들어감

  • 12. 어우
    '25.3.2 2:33 PM (123.212.xxx.149)

    님 진짜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쎄게 당하신 듯 ㅠㅠ
    말 한마디에 알아서 뭐뭐 사다놔야겠다 하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붙잡고 싶겠네요.
    님같은 사람 옆에 두면 얼마나 편하고 좋겠어요???
    연락 다시 하지 마세요.

  • 13. 그거 암시
    '25.3.2 3:35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모르게 (엄마께서)필요로 하는걸 알게?

    이거요 ㅎㅎ 친정모가 의도 하시든 아니든
    딸과 대화중에 교묘하게 암시 하는 능력이
    있으신 가봐요

    돌려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으시니
    보통은 알아도 모른척 하는데 말이죠

    힘들지 않은 선 까지만 하시고 지금 처럼 망설여
    지시면 거리를 두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 14. ,,
    '25.3.2 4:00 PM (182.231.xxx.174)

    교류를 안하는동안 마음이 편했다면서요

  • 15. ..
    '25.3.2 8:47 PM (73.148.xxx.169)

    명절에만 보고 멀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500 (대기중)두유용으로 불린 콩 보관 어떻게 하나요? 3 happy 2025/03/03 1,474
1680499 구매한 쇼핑몰을 모르겠어요ㅠ 6 2025/03/03 1,368
1680498 비화폰이 1,000대 이상이라네요 ㅡ김종대 전 의원 5 2025/03/03 2,655
1680497 전국날씨 어떤가요 1 ........ 2025/03/03 988
1680496 중국인 건보 먹튀. 사실은 통계 오류 25 ... 2025/03/03 1,855
1680495 서현진은 얼굴이 갑자기 변했는데 왜그런건가요 15 /// 2025/03/03 7,992
1680494 무식하니 CIA처럼 독일방송으로 몰이가 되나봄 4 ㅇㅇ 2025/03/03 1,052
1680493 아까 전에 아침 뭐 먹을거냐 물으신님 감사혀유 4 ㅁㅁ 2025/03/03 1,778
1680492 몇년된 오래된 콩 먹을수 있나요 5 .. 2025/03/03 1,782
1680491 국가와 국정원을 지킨 홍장원의 결단 5 ㅇㅇ 2025/03/03 1,877
1680490 오늘 대체공휴일이네요 3 2025/03/03 2,172
1680489 900억 들여서 만들고 10년째 이용 못하고 있는 다리 9 2025/03/03 3,354
1680488 노인이 쓰실 옷장은 어떤 색상이 좋을까요? 8 ... 2025/03/03 1,108
1680487 이 소라 노래 듣다보면 2 aswg 2025/03/03 1,339
1680486 자존감높은분들 비법이 뭔가요? 44 .. 2025/03/03 6,395
1680485 눈비바걷 1 3월 2025/03/03 1,177
1680484 백년만에 롯데리아갑니다 버거 추천좀ㅠ 12 추천 2025/03/03 2,406
1680483 부정선거 건은 혐의 없음, 종결된 사안임 8 탄핵가자 2025/03/03 823
1680482 요새 점 빼는 비용 7 ..... 2025/03/03 2,226
1680481 솔직히 이번 의료정책은 실패했다. 17 인정 2025/03/03 2,560
1680480 사랑니요 6 .. 2025/03/03 885
1680479 제이미맘 남편 ㅋㅋㅋㅋ 13 ㅇㅇ 2025/03/03 7,963
1680478 김숙 송은이 인생도 좋아보이지 않나요? 38 .. 2025/03/03 13,768
1680477 제주도 바람 장난 아니네요 7 윙윙 2025/03/03 2,240
1680476 주방 수전 선택 도와주세요 5 ㅇㅇ 2025/03/03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