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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대단하네요

...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25-03-02 11:21:58

아는형님 보니까 국민학교 시절 미국 유학을 갔대요. 그 후 통조림 사업으로 미국에서 엄청난 부를 축적 했고, 한국에 와보니 약이 없어 고생하는 사람들 보고 그 잘나가는 통조림 회사를 정리하고 조국에 제약회사를 설립. 

근데 그 시절에 미국 유학 간 것도 대단하지 않나요? 그 조상은 어떤 집안인가요?

유한양행 좋은 이미지 기업인건 알았지만 그 창업자의 그런 행보는 자세히 몰랐네요.

대선 때 홈쇼핑에서 빨간색 휘두르고 노골적 정치색 드러냈던 휴지 말고 유한 제품 사용합시다. 

IP : 219.254.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글부글
    '25.3.2 11:24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보면서
    일본놈들 만행에 피가 끓네요

  • 2. 그는
    '25.3.2 11:27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아버지 미싱 수입
    골수 기독교
    엄청 어릴 때 조기 미국 유학 보내버럼

  • 3.
    '25.3.2 11:27 AM (175.223.xxx.239)

    아버지 미싱 수입
    골수 기독교
    엄청 어릴 때 조기 미국 유학 보내버럼

    유한 킴벌리는 유한양행과 지분구조 다르지 않나요?

  • 4. ㅇㅇ
    '25.3.2 11:45 AM (61.99.xxx.58)

    아버지가 선교사따라 미국보내고 싶었는데 그 당시 너무 정보가 없어 미국정중앙이 수도일거라고 생각해서 보낸게 네브라스카인가 그랬대요.

    50인가60세 나이들어서 독립군 하려고 훈련받았던 적도 있고 정말 사회에 기여한게 많은 대단한분 맞아요.

  • 5. 오래전
    '25.3.2 3:28 PM (49.175.xxx.11)

    유일한 박사가 아픈 따님의 치료비만 유산으로 남겨주고 나머진 다 사회에 환원하신 얘기 생각나네요. 제 첫 직장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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