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또를 성지에서 사는 이유가 있네요

Aamakl 조회수 : 6,679
작성일 : 2025-03-02 08:37:45

시댁동네에 유명한 로또 성지가 있는데

줄 서서 로또 샀거든요

 

2만원어치 샀는데 15,000원 당첨됐어요

저 사는 동네에서 사면 5천원도 안됄때가 태반인데 ㅡㅡ

 

어쨌든 저도 로또1등 하고 싶어요

요 근래 남의편이 보이스피싱 크게 당했는데(나쁜 ㄴ 들 , 그돈에 저주가 붙어서

대대로 불행한 삶이나 살아라)

안 좋은일이 생기니 더 절실하네요.

 

 

IP : 121.155.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률이라
    '25.3.2 8:39 AM (118.235.xxx.140)

    많이 사는곳에서 나오는게 당연함

  • 2. ...
    '25.3.2 8:39 AM (219.254.xxx.170)

    용인인가요?

  • 3. ..
    '25.3.2 8:41 AM (211.208.xxx.199)

    상계동?

  • 4. 원글이
    '25.3.2 8:41 AM (121.155.xxx.24)

    지방이에요 ㅡㅡ 수도권 아니구요

  • 5. 나무木
    '25.3.2 8:43 AM (14.32.xxx.34)

    지난 주에 산 거
    5만원 당첨 됐어요
    성지라고 줄 길게 서 있는데
    지나가다 가끔 사거든요
    이렇게 거금은 처음 됐어요

  • 6. ....
    '25.3.2 8:59 AM (119.69.xxx.167)

    당첨되도 5000원 손해네요ㅜㅜ

  • 7. 큰 돈잃은거
    '25.3.2 9:0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운땜한걸거에요.
    우리 아버지 십 년 더 사신거 십 억 들었어요.
    십억이상을 사기꾼들에게 날린거에요. 유독 그렇게 돈 뜯기는 시기가 오는데,
    어디가서 아빠 사주 넣으면 죽은사람 사주 왜 가져왔냐고 무당들이 길길이 날뛰어서 저도 황당했었네요. 엄마 모시고 무꾸리 하는 곳 운전해드리느라 같이 다녔거든요.
    예순에 아빠 명이 다 한건데 어떻게 명땜 했다고 합니다.
    많은 돈 잃었다고 속상해하지마세ㅛ. 운땜 한거에요.

  • 8. 맞말
    '25.3.2 9:51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당첨자 없는 동네 복권방에서 살때는 5천원도 안나오는데
    로또 성지에서 줄서서 사면 5천원은 무조건이고 5만원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멀리서까지 와서 사나 보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734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053
1690733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363
1690732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504
1690731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611
1690730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43
1690729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277
1690728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6,719
1690727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744
1690726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744
1690725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9 홍콩 2025/03/02 1,367
1690724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764
1690723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1,779
1690722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30 .. 2025/03/02 1,863
1690721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523
1690720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118
1690719 단독]‘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 8 .. 2025/03/02 1,363
1690718 한가인과 손태영 9 궁금 2025/03/02 3,601
1690717 6.25 때 연합군이 온 게 대단한 거였네요 83 .. 2025/03/02 3,855
1690716 한가인 같은 스타일 주변에 종종 있어요.. 저도 그럴지도? 4 ... 2025/03/02 3,212
1690715 노랗게 색이 변한 멍은 언제쯤 빠질까요? 4 ㅇㅇ 2025/03/02 419
1690714 휴일에 약국 약값이 평일보다 비싼가요? 2 ........ 2025/03/02 1,387
1690713 미국교사 & 한류 18 2025/03/02 1,917
1690712 방에 불 켜놔도 전기세 별로 안나오나요? 16 ... 2025/03/02 2,319
1690711 젤렌스키 잘못이란 분들 트럼프 한국 방위비 요구는 어떻게 하실래.. 33 .. 2025/03/02 1,977
1690710 모듈러주택이란 8 앞으로는 2025/03/02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