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키17 보고 왔어요 전개는 지루 그러나

푸른당 조회수 : 4,066
작성일 : 2025-03-02 00:42:24

전개가 제 기준

초반중반까지 많이 늘어져요

갠적으로 드라마나 영화 나래이션 들어가는거 안좋아해서

더더욱요.

왜 그 방법을 쓴 건지는 제 내공이 부족해서

나중에 생각해보구요.

 

그리고 극본자체가 재미난 건 아니예요.

 

그러니깐 이 두가지만으로도 별로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봐요

기생충은 전개가 느려질려고 하는 찰나에 가정부가 치고나와서 이선균 주인 죽이는 장면까지가

몰입감 장난 아니였다면.

여긴 그런 부분이 너무 나중에 나와요.

 

일단 영화전개는 제 취향 아니고

저는 이찍 아님을 분명히 밝혀요.

 

다만 그 부부는 누가봐도 돼지와 성형녀고

그부부옆에 우스꽝 스런 모든사람들은

극본을 쓸땐 그사람들을 몰랐을수도 있었을텐데

그 바보부부 주변인들또한 모두 바보처럼 그려져요

그게 너무 실감나요

바보 옆에 바보가 모인다는 절대진리를 깨달았단점.

 

화성가즈아

인간의 대체품 로봇이 어떤 효용으로 쓰일것인가에 대한

화두는 모두 다 던졌다고 봅니다.

아는 만큼 보이겠지만 저는 여기까지만 느꼈어요.

 

일단 전개가 많이 아쉽고 각본도 조금 아쉬워요.

그러나 시사하는 바는 분명히 있는 영화입니다.

 

IP : 59.22.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2 12:45 AM (220.94.xxx.134)

    사람마다 취향은 틀리니 전 생각할께 많았던 영화

  • 2. 오늘
    '25.3.2 12:46 AM (125.178.xxx.170)

    남편과 함께 봅니다.
    허리 아프다고 수년째 극장 안 가더니
    어디서 뭘 봤는지 본다네요.

  • 3. ㅡㅡ
    '25.3.2 1:04 AM (114.203.xxx.133)

    저는 지루한 줄 모르고 봤어요
    나샤의 사랑이 참으로 위대한 것 같아서 감동 받음..
    봉 감독. 이런 영화 계속 만들어 주어 고마워요

  • 4. 나레이션좋았어요
    '25.3.2 5:59 AM (221.142.xxx.120)

    처음부터 시선 끌기에 충분했어요.
    두시간 넘는 영화였는데
    지루한 줄 몰랐어요.
    미키가 너무 불쌍해서
    보는 내내 안타까웠어요

  • 5.
    '25.3.2 7:27 AM (211.234.xxx.84)

    저도 비슷 뭐 길게 쓰고 싶지만 워낙 여기엔 팬들이 많아서

  • 6. . .
    '25.3.2 7:57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는 트럼프를 연상시킨다고
    선거이후로 개봉이 밀린거라고해요
    12월에 우리나라에서 그런일이 일어나리라곤
    사실 몰랐겠죠

    재미없다는 분들도 이해하는게
    지금까지 봉준호영화의 교집합.
    모든 영화를 섞어놓은것같고
    윤리를 강요하는것같은 지점이 분명히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면 이장면이 이런거였어? 생각하게하는,
    관점에따라 너무나 다르게 보여지는게
    영화라는 장르의 매력이라 생각하기에
    충분히 괜찮은 영화예요

  • 7. 저도
    '25.3.2 8:58 AM (115.23.xxx.148)

    나레이션은 별로였고 전개가 좀 지루했어요.
    설국열차 같기도 하고 지브리 애니메이션도 생각났어요..
    의외로 베드씬이 참 따뜻하고 아름답게 그려진 거 같아요..
    전 봉준호 영화가 좋아요~~

  • 8. 와우
    '25.3.2 10:10 AM (1.246.xxx.38)

    전 너무 좋더라구요.이런 영화가 나오기도 하는게 신기하고 봉준호는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걸 자기 방식으로 쌔내는구나 부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914 미키17 보고 느낀 엉뚱한 생각(약스포) 4 긁적긁적 2025/03/03 2,272
1680913 대체공휴일 오늘 지하철 막차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2 막차 2025/03/03 995
1680912 70대 엄마 몸이 벌레가 쏘는거 같다는데 뭘까요 9 여쭤요 2025/03/03 3,221
1680911 정윤희 주연의 영화 아가씨는 참으세요 재밌어요 6 고전영화 2025/03/03 2,054
1680910 겨울에도 없던 외풍이 2 ruru 2025/03/03 1,846
1680909 '집에 혼자 있다 화재' 초등생, 닷새 만에 숨져…장기 기증 11 __ 2025/03/03 4,981
1680908 정신과 상담비용 2 눈사람 2025/03/03 2,321
1680907 롯지팬이랑 안성주물이랑 뭐가 더 좋아요? 5 사고싶다 2025/03/03 1,383
1680906 넷플릭스 영화 사브리나 6 ... 2025/03/03 3,274
1680905 이상한 직장동료,환자라 생각하고 지낼까요? 5 직장 2025/03/03 1,966
1680904 제가 예민한 건가요..? 11 2025/03/03 3,730
1680903 액정보호필름 너무 붙이기 쉽네요 5 ㅇㅇ 2025/03/03 2,250
1680902 친구가 저보고 까칠하다는데, 님들은 어떠신가요? 30 ㅎㅎ 2025/03/03 4,345
1680901 겨울 지나갈려하니 아쉽네요 15 날씨 2025/03/03 2,815
1680900 이맘때면 찾아오는 맞춤법이요 13 @@ 2025/03/03 2,015
1680899 이사가려는 집에 가스렌지가 없다는데요. 12 ㅇㅇ 2025/03/03 4,222
1680898 옷걸이에 걸어둔 옷이 색이 바랜경험있으신가요? 6 모모 2025/03/03 2,264
1680897 몰튼브라운 바디로션 왜이리 건조해요? ;; 11 .. 2025/03/03 2,081
1680896 오늘 추위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6 .. 2025/03/03 5,800
1680895 강아지가 급체로 죽을수도 있네요 6 .. 2025/03/03 5,212
1680894 질투심 많은 인간 멀리해야돼요 9 2025/03/03 3,849
1680893 부침개레시피 -요리초보분들께 7 방금 2025/03/03 2,589
1680892 남편들은 부인이 오래 아프면 못버티나요? 41 부인 2025/03/03 10,612
1680891 미키17 보신분들만요 19 2025/03/03 3,887
1680890 계엄 국무회의록, 참석도 안 한 강의구 부속실장이 작성 4 한겨레 2025/03/03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