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 드라마작가는 요즘 뭐하시나요

ㅁㅁ 조회수 : 3,957
작성일 : 2025-03-01 23:39:47

 

옛날드라마 다시 보는데 너무 재밌던데요

연세가 꽤 되셨을 텐데 영 들리는 소식이 없네요

IP : 223.39.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근
    '25.3.1 11:48 PM (182.209.xxx.17)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작별 다시 보고 있어요
    눈물이 줄줄 흘러요.

    누군가는 가르치려 들고 떽떽거리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하지만
    제겐 노희경 작가와 더불어 최고의 작가입니다
    나이도 많이 드셨을텐데 하루라고 빨리 새작품 보고싶어요

  • 2. 나예요
    '25.3.1 11:51 PM (223.39.xxx.37)

    저도 김수현작가님 너무 좋아해요
    노희경 작가님도~ 우리 연배는 김수현작가님 이죠
    저는 요새 세번결혼하는 여자 다시보고 있어요
    아주~ 재밌어요

  • 3. ***
    '25.3.2 1:12 AM (218.147.xxx.174)

    김수현 작가 좋아했는데 다음과 같은 전두환 찬양글 보고 완전 깼어요.

    '이순자 여사 자서전과 전두환 대통령 회고록을 읽었습니다. 아주 잘 읽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지껏 갖고 있던 그분들에 대한 편견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라고 말했다니까요.

  • 4. 유방암 수술하고
    '25.3.2 1:20 AM (125.142.xxx.233)

    밤샘작업이 제일 안 좋다고 해서 건강상 그냥 안하시는듯 해요. 마지막 작품은 조기종영되기도 했고...;; 세상이 바뀌었다는 걸 절감한게 아닐까요.

  • 5. 연세가
    '25.3.2 1:55 AM (125.134.xxx.134)

    팔순이 넘은걸로 아는데 못하지요
    요즘에 가족드라마가 드문 시대라 이걸 제작하려고 하지 않으니 설 자리가 없죠.

  • 6. ㅜㅜ
    '25.3.2 11:00 AM (124.63.xxx.54)

    김수현작가 팬이 많은거 보니
    다들 연세가 꽤 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701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6 .. 2025/03/02 2,185
1690700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501
1690699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9 ... 2025/03/02 15,386
1690698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1 어묵 2025/03/02 3,282
1690697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677
1690696 산티아고 순례부심 12 2025/03/02 3,251
1690695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9 다야 2025/03/02 23,712
1690694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258
1690693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536
1690692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119
1690691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367
1690690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508
1690689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645
1690688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43
1690687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277
1690686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6,721
1690685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749
1690684 중년되니 나솔 곱창~처럼 복부 1 복부 2025/03/02 1,763
1690683 홍콩 유일한 야당도 해산 절차..."민주주의의 종언&q.. 19 홍콩 2025/03/02 1,367
1690682 비29 과자를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아 놀랬어요 21 오잉 2025/03/02 2,769
1690681 팝송 when i was 들어가는 22 진주 2025/03/02 1,780
1690680 한동훈, 선관위 향해 "햇빛 들지 않는 그늘서 곰팡이 .. 30 .. 2025/03/02 1,864
1690679 신입생 집에 노트북있으면 패드만 사면될까요? 5 .. 2025/03/02 525
1690678 어린시절 고무줄 놀이 열심히 하신 분들 7 궁금 2025/03/02 1,118
1690677 단독]‘세컨드폰 통화’ 선관위 전 사무총장, 작년 국힘 예비후보.. 8 .. 2025/03/02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