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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대학 잘 간게 가장 질투나고 배 아픈일 인가 봐요

조회수 : 6,427
작성일 : 2025-03-01 22:57:39

프사에 다른 어떤 것보다 열폭해서 댓글 다는거 보니

다른것은 그렇게 열 안 나는데

자식 대학 간것은 부럽고 배가 아프니 자랑 말라는거 보니

 

명품도 

여행도

집 인테리어도

미모도

그 어느것 보다

대학 합격증이 가장 짜증 나는군요

IP : 211.234.xxx.12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 10:58 PM (73.148.xxx.169)

    유전자에 아웃풋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죠.

  • 2. 딸 엄마들은
    '25.3.1 11:14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다른 집 딸들이 시집 잘 가는 게
    대학 잘 가는 것보다 더 배 아프다고 하네요.
    아무튼 사촌이 땅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 3.
    '25.3.1 11:16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질투 아니예요. 상대적 괴로움.
    본 즉시 상처에 소금 뿌려진 것처럼 쓰라리고 아파서, 안 보고 안 아프고 싶은 마음이 커요.

  • 4.
    '25.3.1 11:23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질투 아니예요. 상대적 괴로움.
    본 즉시 상처에 소금 뿌려진 것처럼 쓰라리고 아파서, 안 보고 안 아프고 싶은 마음이 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그럼 이해가 가네요
    전 질투라고 못 되었다 했는데
    남의 기쁨보고 저리 질투하냐

  • 5.
    '25.3.1 11:23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질투 아니예요. 상대적 괴로움.
    본 즉시 상처에 소금 뿌려진 것처럼 쓰라리고 아파서, 안 보고 안 아프고 싶은 마음이 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그럼 이해가 가네요
    전 질투라고 못 되었다 했는데
    남의 기쁨보고 저리 질투하냐

    너무 리얼하게 아픔이 느껴지네요

  • 6.
    '25.3.1 11:25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윗 이유라면 프사 조심해야 겠네요
    올리더라도 나중에 ᆢ

  • 7. 원글
    '25.3.1 11:26 PM (211.234.xxx.73)

    질투 아니예요. 상대적 괴로움.
    본 즉시 상처에 소금 뿌려진 것처럼 쓰라리고 아파서, 안 보고 안 아프고 싶은 마음이 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그럼 이해가 가네요
    전 질투라고 못 되었다 했는데
    남의 기쁨보고 저리 질투하냐

    너무 리얼하게 아픔이 느껴지네요
    님 같은 이유라면
    프사들 조심해야 겠네요

    올리더라도 나중에

  • 8. 하하
    '25.3.1 11:27 PM (49.1.xxx.189)

    자유국가이니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면야 뭐든 문제가 되나요

    그러니까 합격증도 프사에 걸어놓고
    이왕이면 복사해서 집 현관에도 붙여놓구요

    통장잔고나 부동산등기도 프사에 해놓거나 집앞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차 좋은거면 자동차등록증도 프사 배경에 해놔도 괜찮을듯

  • 9. 원글
    '25.3.1 11:29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자유국가이니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면야 뭐든 문제가 되나요

    그러니까 합격증도 프사에 걸어놓고
    이왕이면 복사해서 집 현관에도 붙여놓구요

    통장잔고나 부동산등기도 프사에 해놓거나 집앞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차 좋은거면 자동차등록증도 프사 배경에 해놔도 괜찮을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은 심술이 많은듯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 10. ㄷㄷ
    '25.3.1 11:30 PM (211.234.xxx.72) - 삭제된댓글

    그간 82에서 자식 대학잘간거 자랑하지말라고 비난.비아냥거리는사람들의 민낯을 본듯한 마음이예요
    원글 싹 지워버린 그사람의 글을 보면서 그간 남의집 자식 잘된걸얼마나 저주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알겠네요

    서울대 간 지인의 자식이 입학식날 교통사고 나서 즉사했으면 좋겠다고 글을 쓰는 사람이 82 회원이란게 무섭습니다ㅜ
    또한 아닌척하며 깊은 속내는 같은 마음이란걸 은연중에 드러내는 다른 회원들도 그간 많았었지요

    배아픈게 아니다
    질투가 아니다
    아무리 말해도 그 밑바닥은 배아픔과 속상함이 종국에는 저주로까지 가는거죠ㅠㅠ
    무서운 82입니다

  • 11. 원글
    '25.3.1 11:30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자유국가이니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면야 뭐든 문제가 되나요

    그러니까 합격증도 프사에 걸어놓고
    이왕이면 복사해서 집 현관에도 붙여놓구요

    통장잔고나 부동산등기도 프사에 해놓거나 집앞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차 좋은거면 자동차등록증도 프사 배경에 해놔도 괜찮을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은 심술이 많은듯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축하 해 주어야 집도 축하 받죠
    고약한 사람 꽈베기만 먹어서

  • 12. 원글
    '25.3.1 11:31 PM (211.234.xxx.73)

    자유국가이니 남에게 피해 안 끼치면야 뭐든 문제가 되나요

    그러니까 합격증도 프사에 걸어놓고
    이왕이면 복사해서 집 현관에도 붙여놓구요

    통장잔고나 부동산등기도 프사에 해놓거나 집앞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차 좋은거면 자동차등록증도 프사 배경에 해놔도 괜찮을듯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분은 심술이 많은듯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축하 해 주어야 님도 축하 받죠
    고약한 사람 꽈베기만 먹어서

  • 13. ㄷㄷ
    '25.3.1 11:32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아까 그분은 왜 글을 싹 지우셨을까
    그리도 무서운글을 다른사람들도 많이 보게끔 두시지
    얼마나 질투가 무서운건지 많은 회원들이 알게끔 두시지ㅠ

  • 14. 하하
    '25.3.1 11:40 PM (49.1.xxx.189)

    그러니까 왜 합격증만 축하받아요? 통장잔고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자동차등록증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부동산 보유했으면 등기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하면 다같이 축복받고 좋은거 아닐까요?

    프사에만 해놓으면 주변 이웃이 몰라서 축하를 못해주니까 현관문에도 걸고, 자동차 뒷유리에도 붙여놓고 하면 여러 사람이 축하해주고 또 축하해준 사람들이 축하받고 그렇게 연쇄적으로 자식들도 잘되고 좋잖아요.

  • 15. 살다가
    '25.3.1 11:48 PM (118.235.xxx.178)

    하하 같은 사람 만날까봐 무섭습니다.
    심술이 폭팔하는 사람 무서워요.

  • 16. 글쎄
    '25.3.1 11:48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
    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나온 사람 못봄.

  • 17. 글쎄
    '25.3.1 11:50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
    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이상 나온 사람 못봄.

  • 18. 원글
    '25.3.1 11:53 PM (211.234.xxx.73)

    그러니까 왜 합격증만 축하받아요? 통장잔고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자동차등록증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부동산 보유했으면 등기도 프사해놓고 축하받고 하면 다같이 축복받고 좋은거 아닐까요?

    프사에만 해놓으면 주변 이웃이 몰라서 축하를 못해주니까 현관문에도 걸고, 자동차 뒷유리에도 붙여놓고 하면 여러 사람이 축하해주고 또 축하해준 사람들이 축하받고 그렇게 연쇄적으로 자식들도 잘되고 좋잖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분은 병이 깊네요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분
    정신치료 필요함

  • 19. 아이고
    '25.3.1 11:53 PM (39.7.xxx.159)

    여기도 이상한 댓글 다는 분들이 있네요
    꽈배기처럼 베베 꼬인 댓글 달면 뭐가
    좋을까요?

  • 20.
    '25.3.1 11:54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
    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이상 나온 사람 못봄.
    쓰고 보니 느낀 건데 학력은 되지도 않으면서 자식 합격프사로 학력자랑하는 게 절벽이엤는데 가슴수술하고 벗고 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질투라기 보다는 예쁜척하는 명신이처럼 웃기는?
    서울 학군지고 부모들 데부분 sky 아이비리그 출신이거나 전문직이 대다수인데 그 누구도 합격증 프사를 안 올리네요.

  • 21.
    '25.3.1 11:55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축하하면 되지
    뭐가 그리 배가 아파서 그래요?

    올리지 마라하며

  • 22.
    '25.3.1 11:56 PM (211.234.xxx.73)

    축하하면 되지
    뭐가 그리 배가 아파서 그래요?

    대학 나왔네 마네 하며

  • 23. ㄷㄷ
    '25.3.1 11:57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남의집 좋은일에 그리도 축하합니다 그 한마디가 힘드나봅니다
    하다하다 남의 자식 저주까지ㅠㅠ

  • 24.
    '25.3.1 11:58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이상 나온 사람 못봄.

    쓰고 보니 느낀 건데 본인 학력은 되지도 않으면서 자식 합격프사로 학력자랑하는 게 절벽이었는데 가슴수술하고 벗고 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질투라기 보다는 성형하고 예쁜척하는 명신이처럼 꼴뵈기싨고 웃기는?
    서울 학군지고 부모들 데부분 sky 아이비리그 출신이거나 전문직이 대다수인데 그 누구도 아이 합격증 프사를 안 올리네요. 그게 기본값이었으니깐요.
    의대 들어간 아이 엄마도 자랑을 안하고요. 부모가 메이져 의대 나왔는데 아이는 인서울 의대 합격이라 반수각이란 소리만 나오고...

  • 25. 하하
    '25.3.1 11:59 PM (49.1.xxx.189)

    원글님은 왜 좋은 말을 저렇게 배배꼬아 들으실까?

    병이 깊고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정신치료가 필요하네요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좋은 말 했으면 좋게 알아들어야 님도 축하 받죠
    고약한 사람 꽈배기만 먹어서

  • 26.
    '25.3.2 12:01 A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이상 나온 사람 못봄.

    쓰고 보니 느낀 건데 본인 학력은 되지도 않으면서 자식 합격프사로 학력자랑하는 게 절벽이었는데 가슴수술하고 벗고 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질투라기 보다는 성형하고 예쁜척하는 명신이처럼 꼴뵈기 싫고 웃기는?

    서울 학군지고 부모들 대부분 sky 아이비리그 출신이거나 전문직이 대다수인데 그 누구도 아이 합격증 프사를 안 올리네요. 그게 본인들도 기본값이었으니깐요.

    의대 들어간 아이 엄마도 자랑을 안하고요. 부모가 메이져 의대 나왔는데 아이는 인서울 의대 합격이라 반수각이란 소리만 나오고...

  • 27.
    '25.3.2 12:05 A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그 여자도 급하게 이뻐져 놓고 공주병 걸려 사진찍어 남들 다 보게 올리면서 뭐래는 사람들이 자기 이쁜데 질투하고 칭찬을 못하는 꼬인 인간들이라 생각했겠죠?

    푼수짓하고 찔리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애들이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 나왔지만 프사에 올려본적 없어요.더 잘된 주변인들이 워낙 많아서 굳이

  • 28. 원글
    '25.3.2 12:05 AM (211.234.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왜 좋은 말을 저렇게 배배꼬아 들으실까?

    병이 깊고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정신치료가 필요하네요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좋은 말 했으면 좋게 알아들어야 님도 축하 받죠
    고약한 사람 꽈배기만 먹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베 꼬고는 아닌척
    인성도 더럽고
    평생 님은 잘 될이 없네요
    그런 심보로
    그러니 잘 된 사람 베아파
    베베 꼬며 살지
    인생이 불쌍하거나

  • 29. 원글
    '25.3.2 12:06 AM (211.234.xxx.104)

    원글님은 왜 좋은 말을 저렇게 배배꼬아 들으실까?

    병이 깊고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정신치료가 필요하네요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좋은 말 했으면 좋게 알아들어야 님도 축하 받죠
    고약한 사람 꽈배기만 먹어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베베 꼬고는 아닌척
    인성도 더럽고
    평생 님은 잘 될이 없네요
    그런 심보로
    그러니 잘 된 사람 배 아파
    베베 꼬며 살지
    인생이 불쌍하구나

  • 30. 윈디팝
    '25.3.2 12:07 AM (49.1.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쓰는 댓마다 배배 꼬고는 아닌척 인성도 더럽고

    평생 잘될 일 없겠네요

    그런 심보로 그러니 그렇게 살지
    인생이 불쌍하거나

  • 31. 윈디팝
    '25.3.2 12:08 AM (49.1.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쓰는 댓마다 배배 꼬고는 아닌척 인성도 더럽고

    평생 잘될 일 없겠네요

    그런 심보로 그러니 그렇게 살지
    인생이 불쌍합니다

  • 32.
    '25.3.2 12:09 AM (175.223.xxx.214)

    프사에 강아지 사진뿐이라 모르겠네요.
    명품자랑 그런거 하나봐요.신기하게 자식 합격증 프사에 올리는 사람 중에 그 대학 이상 나온 사람 못봄.

    쓰고 보니 느낀 건데 본인 학력은 되지도 않으면서 자식 합격프사로 학력자랑하는 게 절벽이었는데 가슴수술하고 벗고 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질투라기 보다는 성형하고 예쁜척하는 명신이처럼 꼴뵈기 싫고 웃기는?

    서울 학군지고 부모들 대부분 sky 아이비리그 출신이거나 전문직이 대다수인데 지역 지인은 그 누구도 아이 합격증 프사를 안 올리네요. 그게 본인들도 기본값이었으니깐요. 근데 우연히 아는 비학군지 어느 분 올리셨더군요


    의대 들어간 아이 엄마도 자랑을 안하고요. 부모가 메이져 의대 나왔는데 아이는 인서울 의대 합격이라 반수각이란 소리만 나오고...

    그 여자도 급하게 이뻐져 놓고 공주병 걸려 사진찍어 남들 다 보게 올리면서 뭐래는 사람들이 자기 이쁜데 질투하고 칭찬을 못하는 꼬인 인간들이라 생각했겠죠?

    푼수짓하고 찔리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애들이 좋은 고등학교 좋은 대학 나왔지만 프사에 올려본적 없어요.더 잘된 주변인들이 워낙 많아서 굳이

  • 33. 하하
    '25.3.2 12:09 AM (49.1.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인성도 더럽고 배배 꼬는거보니 평생 잘될 일 없네요 인생이 불쌍하구나

  • 34. ㅇㅇ
    '25.3.2 12:09 AM (39.7.xxx.157)

    푼수짓하고 찔리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ㅡㅡ> 저는 프사에 사진 올린적 없지만
    이런 댓글도 참 무례하네요

  • 35. 하하
    '25.3.2 12:12 AM (49.1.xxx.189)

    원글님은 인성도 더럽고 평생 님은 잘 될이 없네요
    그런 심보로 그러니 그렇게 살지 인생이 불쌍합니다

  • 36. 여러분 내자식봐요
    '25.3.2 12:13 AM (124.5.xxx.146)

    자기 애 좋은 대학 들어갔다고 동네 방네 자랑하고 싶은데 하지 마라니 질투한다 베베 꼬였다가 더 무례해요. 진짜 그렇게 잘났으면 프사에 안올려도 방송사 인터뷰하고 전국민이 알고 축하해줄텐데 말이죠.

  • 37.
    '25.3.2 12:27 AM (211.112.xxx.31)

    마음이 심난할 수도 질투도 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그런감정도 다뤄낼 줄 알아야 된다고 봐요.

  • 38. ㅇㅇ
    '25.3.2 12:49 AM (39.7.xxx.223)

    마음이 심난할 수도 질투도 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그런감정도 다뤄낼 줄 알아야 된다고 봐요.2222

    나이 그냥 먹는 거 아닙니다

  • 39.
    '25.3.2 12:49 AM (1.236.xxx.93) - 삭제된댓글

    카톡에 자식 상장 받으면 주구장창 올리는 엄마가 있었는데
    어느날 아이가 혈액인가 뇌쪽 큰병에 걸렸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왠만하면 자랑은 삼가하심이…
    옛날부터 귀한 자식은 악귀로부터 해를 입지않게 이름 안부르고 별명 불렀는데 카톡이라는 자기이름에 떡하니 아들 어느대학갔다고 자랑하는 엄마들 보기 안좋습니다

  • 40. ㅜㅝ
    '25.3.2 1:28 AM (124.49.xxx.188)

    에루샤넬은 돈주고 살수잇지만 설대ㅜ합격증은 못사니까요..

  • 41. .. .
    '25.3.2 1:42 AM (39.7.xxx.123) - 삭제된댓글

    근데 자식한테 물어보고 올리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인데 남편이 엄마의 자랑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대요. 지인관계도 어색해지고 누구는 서울대 갔는데 넌 뭐하나 이런 걸로 비교.
    귀한 자식은 말 못가리고 주책인 엄마보다는 자기절제 가능한 센스있는 엄마가 어울리지요.

  • 42. ...
    '25.3.2 1:43 AM (39.7.xxx.123) - 삭제된댓글

    근데 자식한테 물어보고 올리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인데 남편이 엄마의 자랑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대요. 지인관계도 어색해지고 누구는 서울대 갔는데 넌 뭐하나 이런 걸로 비교.
    귀한 자식은 말 못가리고 주책인 엄마보다는 자기절제 가능한 센스있고 수준있는 엄마가 어울리지요.

  • 43. ...
    '25.3.2 1:45 AM (39.7.xxx.123)

    근데 자식한테 물어보고 올리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그런 스타일인데 남편이 엄마의 자랑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대요. 오랜 친구관계도 엄마로 인해 어색해지거든요. 누구는 무슨 상 받고 서울대 갔는데 넌 뭐하나 이런 걸로 그집 엄마가 비교하니까요.
    당하게 만드니까 이유없는 가해자된 것 같고요.
    귀한 자식은 말 못가리고 주책인 엄마보다는 자기절제 가능한 센스있고 수준있는 엄마가 어울리지요.

  • 44. ㅋㅋ
    '25.3.2 1:47 AM (211.234.xxx.223)

    에루샤넬은 돈주고 살수잇지만 설대ㅜ합격증은 못사니까요..
    22222222

    ...

  • 45. 하하
    '25.3.2 4:21 AM (49.1.xxx.189)

    원글님은 윗댓보니 심술이 많은듯
    그리 살면 평생 자식 잘 안 될거에요 심술이 드러워서
    잘 되었다가도 그 드런 심술에 망할거에요 심보 곱게 써요

    병도 깊네요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쳐서
    정신치료 필요함

    인성도 더럽고
    평생 님은 잘 될이 없네요 그런 심보로
    인생이 불쌍하구나

  • 46. 플럼스카페
    '25.3.2 7:02 AM (1.240.xxx.197)

    글쎄요. 저희 애들은 서울대도 의대도 아닌데^^; 두 아이 딱 일주일만 게시해 본 저는, 수능 선물 받은 사람들한테 하나하나 말하기 민망해서 그렇게 올리니 그 분들 궁금증도 해결해드렸다고 생각해요. 묻고 싶은데 못 하는 사람들에게요.
    저 아는 분 자녀가 4수 끝에 의대 합격했는데 합격증 3장 올리셨더라고요. 아빠보다 인지도 낮은 의대 갔으나 그 분의 벅참과 그간의 고생이 느껴졌어요. 진심으로 축하해드렸는데...

  • 47. 못나서
    '25.3.2 7:17 AM (218.145.xxx.232)

    그애미도 못나서 열폭하는거죠, 본인이 살면서 고학벌의 힘을 아니..

  • 48. 저희
    '25.3.2 7:29 AM (117.111.xxx.179) - 삭제된댓글

    아이 s대 갔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외모 재능을 가진 아이가 부럽습니다
    예쁘고, 잘 생긴 아이들이 최고 부러워요
    스카이 들어간 아이들은 만 명이 넘지만
    키 크고 잘 생긴 남자 아이는 훨씬 희귀하다는 거..
    스카이 들어가도 키 작고 안 생겼으면
    여자 아이들한테 인기도 없어요

  • 49. ....
    '25.3.2 8:38 A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엄마가 물어보지 않으면
    먼저 자랑하지 말라고 한 것이

    아이 대학 잘 간것
    남편 임원 승진한 것
    유산 상속 많이 받은 것 입니다

    삶이 업그레이드 될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박탈감을 줄수 있고
    남편, 아이, 부모한테 달린 일이고
    내가 노력한다고 다 되는 일이 아니라서요

  • 50. 자랑했는데
    '25.3.2 9:32 AM (121.162.xxx.59)

    아이 졸업때 학교장 상 타는 장면 프사했었어요
    설대나 의대 들어갔으면 합격증도 올렸을거 같구요
    못올려서 아쉽죠 ㅎㅎ
    뭐 어때요
    아이가 자랑스러우면 같이 기쁨을 나누고 싶은거죠
    명품 자랑이나 여행 자랑도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저는 되려 프사로 근황을 볼수 있어 좋더만요
    친한 친구는 의사가운입고 대학배경으로 찍은 아이 사진 올렸기에 축하해줬어요

  • 51. Mm
    '25.3.2 9:42 AM (115.31.xxx.65)

    하하님 너무 별로네요

  • 52. ...
    '25.3.2 9:43 AM (180.68.xxx.204)

    사촌이 땅을사도 배아프단말이 왜있겠나요
    자식자랑 돈자랑 배우자 자랑은 하지말라고 하잖아요
    그중에 최고 하지말아야 할것이 자식자랑
    다른 부모가슴에 소금 뿌리는거예요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다 비교에서 오는건데
    배려가 없는거죠
    이런글 아직도 올라오는거 보면 사람 심리 모르는분 많은듯

  • 53. 원래
    '25.3.2 11:10 AM (106.101.xxx.60)

    질투는 아는집 애가 잘 됐을때 생기는거고
    모르는 수능만점자한테는 질투 1도 없고 대단하다 부럽다해요 ㅎ

  • 54. 근데
    '25.3.2 1:1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도대체 오랜만에 통화할때 이것저것 팩트를 꼭 집어서 묻고는 또 질투하는 사람은 뭔지 모르겠어요?
    이건 카톡보고 질투하는것과 같은 맥락.
    안보고 안물어보면 될것을.

  • 55. ,,,,,
    '25.3.3 12:24 AM (110.13.xxx.200)

    사람 심리 모르는분 많은듯 222

  • 56.
    '25.3.3 9:07 PM (37.19.xxx.152)

    친구한테는 자랑 안하죠. 가까울수록 배가 아픈 법이니까요.
    심지어 친정 부모도 배아파해요. 더 사랑하는 자식의 손주들이 잘되길 바라는데 덜 사랑하는 자식 손주들이 더 잘되면 언짢은 마음을 감추지 못해요. 이런 정도인데 친구들은 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가까운 사람들한테는 자랑 안 해요. 친구들 중 듣기 싫어하는 애들도 있지만 과한 칭찬으로 자신의 질투를 덮으려는 애들도 있어요. 그리고 뒤로 욕도 하구요.
    별별 일 다 겪고 별 반응 다 봤어요.
    적당히 아는 사람들에겐 가끔 말해요. 적당히 아는 사람들은 영혼없는 축하와 함께 팁도 얻고 싶어하기도 하구요.
    결론은 가까울수록 자식 이야기는 안 하는게 저에게 좋아요. 사람들 반응에서 오는 상처도 아프더라구요.
    위에 하하님처럼 열폭하는 사람들 만나면 기분 나쁘잖아요. 어차피 내 자식 잘될건데 그런 사람들 발작 버튼 눌러서 험한 꼴 볼 필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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