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아쉬울때만 친한척하는 사람?

스터디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25-03-01 21:36:57

직장에서 저는 3년차 파트타임(육아때문에..)이고 매니저급 직원을 신규채용했어요. 

매니저급이지만 신입이고 초보고 모르는게 많아서

직급은 낮아도 제가 선배라고 너무 가르칠게 많아요. 

부족한것도 많구요. 제가 나이는 더 많아요.

그런데 공간안에서 4시간 이상 같이 있는데 뭐랄까..

저는 적응 도우려고 최대한 많은 걸 가르쳐 주고 있는데

받아먹으려고만 하고 다 떠먹여줘야하고 뭐 물어볼때만 공손하고

그 외 말투나 행동 태도는 불친절하고 싸가지가 없는 느낌? 존중하지 않는 느낌이 있어요.

이동할때 빠른걸음으로 앞으로 확 나가서 혼자 걷는 것 까지는 좋아요. 

앞에 걸어가고 있을때 제가 할말이 있어서 직책을 부르고 할말을 하면 뒤를 쳐다보지 않고 걸어가면서 대답을 해요. 참 기분 나쁘더라구요.

또 평소에 볼펜을 팍팍 던지듯이 놓는다거나 마우스나 키보드를 성질내면서 분노의 클릭질을 하고 잠시 창고에 가 있는데 사무실에서 괴성을 지르기도 하고..

전국 워크샵이 있어서 같이 참석을 하게되었는데 저는 아이가 있어서 숙박을 안하고 왔다갔다 했어요. 첫째날 집에 갈때도 눈이 많이 왔고 둘째날 교육장 갈때도 눈이 엄청 와서 고생을 했어요. 근데 제가 잘 도착은 했는지 교육장에는 오던지 말던지 연락도 없고 왔는데도 잘 왔냐 말 한마디 없고 그냥 인사만 하네요. 다른 지역 직원들하고 똘똘 뭉쳐서 다니고..ㅎㅎ

저를 싫어하나? 창피한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에요.

굳이 챙김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같은 사무실에 일하는 동료인데 기본적인 의리나 친화감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서운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러다가 사무실에서 또 모르는게 있으면 열라 친절하게 물어봐요? 

교육을 그렇게 받았는데 아직도 프로그램을 잘 다룰지 몰라서 물어보길래 말로 설명을 해줬더니 자기 PC에 와서 눈앞에서 해보라고 하구요. 

요즘은 이 사람때문에 회사 가기가 너무 싫네요.

이런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125.179.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사를
    '25.3.1 9:50 PM (125.179.xxx.20)

    그만두고 싶을 지경입니다.
    일은 재밌는데 사람이 싫으니 너무 우울합니다.

  • 2. 저도
    '25.3.1 10:04 PM (112.156.xxx.209)

    그런 직원 있어요. 몇달전부터 저도 똑같이해요. 뭐 물어보면 기본만 가르쳐주고 나머지는 네가 알아보든 찾아보든 하라하고 인사도 저도 안해요. 그랬더니 친한척 하려고 하길래 그러든 말든 계속해서 그 직원이 하던대로 해요. 인사 안하면 나도 안하고 말 안하면 저도 말 안하고 ㅎㅎ 어차피 아쉬운건 그 직원이라서요. 그랬더니 편해지네요 ㅎㅎ 화이팅~~!!

  • 3. 어쩌나요
    '25.3.1 10:06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겪어서 압니다만, 일 어느 정도 인수인계 받으면 쫓아내려 온갖 꼬투리 잡을 겁니다.
    대응 하려면 일자별 시간대별로 회사 다이어리든 어디든 기록 남기세요.
    그리고 휴직이 가능하다면 하시길 권해요.
    원래 무리에서 고립시키는 작업부터 합니다.

  • 4. 원글
    '25.3.1 10:14 PM (125.179.xxx.20)

    외부에서 행사가 있으면 말을 안해주거나 안가도 된다고 저는 그냥 사무실에 있으라고 해요ㅎㅎ본사에서는 저도 동행하라고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 가는거 불편하냐 왜 행사가 있는걸 말을 안하냐 한적도 있어요. 그랬더니 힘드실거 같아서 말을 못하겠다네요. 직장생활하는데 힘들어도 할 건 해야지 힘들다고 안해도 되는거냐 반문한적도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동행하면 굉장히 언짢아합니다.
    아..이제 퍼즐이 맞춰지네요.
    인수인계 받으면 저 내쫒고 새 직원 뽑아서 지가 좌지우지 하려는거 맞죠?

  • 5. 아직은
    '25.3.1 11:08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쓸모가 있어 필요한 순간에는 더 없이 친절 온순하다가, 원하는 것을 얻고 나면 더 이상 그럴 필요나 억지로 노력할 필요가 없으니 돌변해요.
    지금이라도 그간 있었던 일 기록으로 작성하시고, 행사참석 같은 건들은 상사에게 구두든 메일이든 남기셔야 안전하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대응 관련 동영상이나 글 검색하시고, 직장내 괴롭힘의 가해자로 회사를님이 지목되지 않도록 구성 요건도 찾아보십시오.

  • 6. 아직은
    '25.3.1 11:41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새직원 아마 안 뽑고 업무 아무도 못 들여다 보게 혼자 장악하려해요.
    그래서 a 방식으로 처리하면 된다고 자세히 알려줘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요.
    쓸모가 있어 필요한 것을 얻어내야 순간에는 더 없이 친절 온순하다가 원하는 것을 얻고 나면 더 이상 그럴 필요나 억지로 노력할 필요가 없으니 돌변해요.
    지금이라도 그간 있었던 일 기록으로 작성하시고, 행사참석 같은 건들은 상사에게 구두든 메일이든 남기셔야 안전하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대응 관련 동영상이나 글 검색하시고, 직장내 괴롭힘의 가해자로 회사를님이 지목되지 않도록 구성 요건도 찾아보십시오.

  • 7. 지금부터
    '25.3.2 12:17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새직원 아마 안 뽑고 업무 아무도 못 들여다 보게 혼자 장악하려해요.
    그래서 a 방식으로 처리하면 된다고 자세히 알려줘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요.
    쓸모가 있어 필요한 것을 얻어내야 순간에는 더 없이 친절 온순하다가 원하는 것을 얻고 나면 더 이상 그럴 필요나 억지로 노력할 필요가 없으니 돌변해요.
    지금이라도 그간 있었던 일 기록으로 작성하시고, 행사참석 같은 건들은 상사에게 구두든 메일이든 남기셔야 안전하실 것 같아요.
    퇴근할 때 책상 위 업무관련 서류 있다면 서랍에 두고 잠그시고, pc나 노트북도 퇴근시 자돈 로그인 된다면 해제하시고 매번 로그아웃하고 잠금처리 후 종료하세요.
    나르시시스트 대응 관련 동영상이나 글 검색하시고, 직장내 괴롭힘의 가해자로 회사를님이 지목되지 않도록 구성 요건도 찾아보십시오.

  • 8. 아직은
    '25.3.2 12:19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새직원 아마 안 뽑고 업무 아무도 못 들여다 보게 혼자 장악하려해요.
    그래서 a 방식으로 처리하면 된다고 자세히 알려줘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요.
    쓸모가 있어 필요한 것을 얻어내야 순간에는 더 없이 친절 온순하다가 원하는 것을 얻고 나면 더 이상 그럴 필요나 억지로 노력할 필요가 없으니 돌변해요.
    지금이라도 그간 있었던 일 기록으로 작성하시고, 행사참석 같은 건들은 상사에게 구두든 메일이든 남기셔야 안전하실 것 같아요.
    퇴근할 때 책상 위 업무관련 서류 있다면 서랍에 두고 잠그시고, pc나 노트북도 퇴근시 자돈 로그인 된다면 해제하시고 매번 로그아웃하고 잠금처리 후 종료하세요.
    나르시시스트 대응 관련 동영상이나 글 검색하시고, 직장내 괴롭힘의 가해자로 회사를님이 지목되지 않도록 구성 요건도 찾아보십시오.

  • 9. ...
    '25.3.2 12:5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잘해주니 만만하게 보고 자기자리만 챙기려는 인간이죠.

    사회생활에는 순한,선한 착한사람일 필요가 없다더군요.

    내맘에 드는 사람과 일하는 곳이여만 하는게 아니니
    전 이번을 계기로 사람 파악 잘했다치고
    내 할일만 열심히 하겠어요.
    그외 다른사람도 많고 그 사람도 그중 한명일뿐으로요.

  • 10. 윗글 답글이
    '25.3.2 1:07 PM (112.156.xxx.209)

    너무 직원한테 내가 알고 있는 모든걸 가르쳐 주진 마세요. 기본만. . 그 직원이 나중에 이것밖에 알려주지 않았다 하면 내가 알아 보라고 했잖아? 그렇게 답하고요. . 옆에 있으면 같이 서로 직원 얘기 하고 싶네요 ㅎ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002 저 아마추어수영대회 나가는데 남편이 너무 싫어하네요 29 취미 2025/03/12 6,082
1676001 바톨린 낭종언제쯤 나아지나요? 11 푸른바다 2025/03/12 2,446
1676000 중등아이 지각이요.. 15 .. 2025/03/12 1,983
1675999 오늘 썰전 은 좀 볼만하네요 3 썰전 2025/03/12 2,912
1675998 국가공무원제도, 교육을 수술해야합니다. 2 ........ 2025/03/12 1,663
1675997 영화 침범을 보고왓는데.. 영화 2025/03/12 1,234
1675996 집권 1년 뒤부터 내란 계획했나?‥계엄 선포 쉽게 절차 바꿔 12 했네했어계획.. 2025/03/12 2,685
1675995 광화문 집회 9 수나 2025/03/12 1,522
1675994 파과 2 조각 2025/03/12 1,239
1675993 남편이 아는형 보면 너무 싫어요 8 미운 감정 2025/03/12 4,606
1675992 너는 흙이니 3 asew 2025/03/12 1,437
1675991 식품재료(가공)학 교재 추천부탁드려요 ... 2025/03/12 690
1675990 바지좀 뵈주세요 9 질문 2025/03/12 2,053
1675989 사과언제싸지나요 15 ........ 2025/03/12 3,913
1675988 헌재재판관 테러모의 첩보… 경찰, 尹선고일 총기 출고금지 검토 7 ... 2025/03/12 3,038
1675987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앱 출시로 10% 쿠폰 뿌려요 7 2025/03/12 3,313
1675986 초등선생님들 공지사항 좀 간소화 할 수 없나요 16 초등 2025/03/12 4,098
1675985 사랑니를 뺀쪽은 언제부터 씹을수 있나요 3 2025/03/12 1,191
1675984 30개월령 이상 미국소 수입 막아야 해요. 7 .. 2025/03/12 2,809
1675983 이런 히틀러 같은 파시스트를 없애려면 2 2025/03/12 1,080
1675982 태몽 안 꾼 사람들 많나요? 5 ㅇㅇ 2025/03/12 1,481
1675981 필요이상으로 솔직한 사람 35 Ll 2025/03/12 6,626
1675980 같이 싸게 구매해요 6 매실청 2025/03/12 2,520
1675979 지귀연! 우리 오동잎씨가 말씀하신다 잘들어라 9 ... 2025/03/12 2,597
1675978 공수처장, 심우정 직권남용혐의 사건배정 19 ,,,,,,.. 2025/03/12 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