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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나눔후기 안국 떡볶이 .대추생강차 .작두콩차

유지니맘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25-03-01 21:26:36

 

오늘도 아무런 사고없이 무탈하게 

여러분들이 준비해주시고 마음 모아주신 모금으로 

맛있는 떡볶이 .대추차 .작두콩차 나눔을 잘 하고 왔습니다 .. 

대추생강차는 촛불다방에서 준비해주셨고 

그분 역시 82 오래된 회원분이시며 

촛불다방에서 모으신  후원금으로 이번 나눔에 

떡볶이용 컵을  2박스  2000개 후원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또 82 회원이신 함석집 꼬@이님께서 

자원봉사자들 간식에 쓰라고 개인적으로 후원도 해주셨구요 . 김밥과 여러 간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나눔 중간에 비가 내렸지만 

그 또한 지나가리니 ...

금새  또 비가 멈춰주고 

 

많이 준비한다고 했지만 

3500인분 이상이나 되었지만 

멀리서  지방에서 오신 분들을  다 드리지 못해서 

그것이 속상할뿐입니다 .

오늘은 배달은  꿈도 꾸지 못했어요 
일단 떡볶이 나눔 줄이 너무 너무 길었고 

떡볶이 배달까지 갈 양은  만들어 질수도 없었고 
설령 떡볶이가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꽉 차있어서 

겨우 통로만 있을뿐 

배달 다닐수 있는 여유 공간이 없었다는요 

 

자원봉사자분께서   

배달용 딸기 박스를 

과일가게에서 며칠동안 주워주워  쫙쫙 펼쳐서 

잔뜩 가져오셨다가 
못쓰고 버리고 왔습니다  

 

그만큼  함께 하신 인원이 많으셨다는 것으로 !!

몇명 몇명이 뭐시 중한가요 .

진실은 그곳에서 함께 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 

 

사진은 찍을 여유조차 없어서 

처음 조금씩들 찍어둔것 뿐입니다 . 

 

우야둥둥 

함께 할수 있는 힘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알뜰하게 잘 사용하였고 .

모든 금액 지출은 자원봉사자 방에 먼저 올린후 

임시 오픈톡 방에 올릴것입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줌인줌아웃 링크 바로 올릴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980997&page=1

IP : 123.111.xxx.13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생많으셨어요
    '25.3.1 9:28 PM (124.54.xxx.37)

    나가야지 하면서도 계속 일이 있어 못나가고 있네요
    오늘이 마지막일수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2. ...
    '25.3.1 9:31 PM (73.195.xxx.124)

    늘 수고하심, 잊지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3. ..
    '25.3.1 9:36 PM (121.148.xxx.122)

    매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의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탄핵 인용되면 우리 82쿡 떡볶이 파티 해요 ㅎㅎ

    유지니맘님을 비롯 자원봉사자님들 사랑합니다~~

  • 4. 여니
    '25.3.1 9:37 PM (211.37.xxx.101)

    82회원님들 정말 대단!!!
    떡볶이도 대추생강차도 너무 맛있었어요 재료를 아끼시지 않인 생강차가 어찌나 진하고 맛나던지 오던. 감기도 도망갈 듯 건강지킴이차였고 82떡볶이는 명성만큼이나 맛났습니다!! 수고해주신 봉사자님들~ 정말 멋지고 감사했습니다!

  • 5. 진짜 세달
    '25.3.1 9:38 PM (14.138.xxx.54)

    넘어가네요 처음부터 오늘까지 구심점되어주시고. 모금으로 모은 돈 쓰기도 힘들고
    관리도 어려우신데 때마다 적절하게 잘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무쪼로 유지니맘님 그리고 봉사해주시는 분들 마음상하고 혹시라도 다치시는 분 없이
    잘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다들 생업에 또는 여러 이유로 같이 못하는 날도 많았을텐데
    감사합니다.
    다른생각 다양한 생각을 가진 82지만 그래도
    옳은 것, 아닌것 . 지켜야 할 것에 대한 공감대는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봄도 오고 탄핵도 되고 또 우리에게 편안한 안식이 되는 82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도 궃은데 수고하신 분들 모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6. ^^
    '25.3.1 9:41 PM (123.214.xxx.155)

    늘 애쓰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7. ...
    '25.3.1 9:41 PM (175.223.xxx.197)

    슈퍼맨보다 더한 유지니맘과 봉사자님들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몸살나실까 걱정입니다
    편히 쉬세요~~

  • 8. ㅇㅇ
    '25.3.1 9:45 PM (58.122.xxx.157)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광화문쪽에 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 9. 탄핵!!!
    '25.3.1 9:47 PM (39.125.xxx.100)

    감가감사합니다

  • 10. 정말 정말
    '25.3.1 9:58 PM (211.52.xxx.84)

    감사드립니다

  • 11. 고맙습니다
    '25.3.1 10:06 PM (220.85.xxx.165)

    머리 숙여 감사드려요.

  • 12. ..
    '25.3.1 10:19 PM (92.40.xxx.187)

    저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13. ..
    '25.3.1 10:26 PM (118.218.xxx.182)

    감사합니다.

  • 14. ...
    '25.3.1 10:37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떡볶이 잘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 15. 와우
    '25.3.1 10:48 PM (218.39.xxx.130)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16. 정말 존경합니다.
    '25.3.1 10:57 PM (59.6.xxx.211)

    감사합니다.

  • 17. ㅇㅇ
    '25.3.1 11:13 PM (112.152.xxx.24)

    유지니맘님 수고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자봉님들, 후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18. 감사합니다.
    '25.3.1 11:13 PM (61.79.xxx.48)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늘 비가 금방 그쳐서 다행이었어요.
    자칭 떡볶이 감별사 딸이 엄청 맛있다고 떡도 어묵도 딱 맛있게 쫄깃하고 양념도 최적이라고 떡볶이 놓고 손가락 V자하며 기념사진 찍더군요. 작두콩차도 받으랬더니 이맛으로 충분하다고 ㅋ
    유지니맘님과 자원봉사자님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먹을것, 마실것들 덕분에 아무 준비물 없이 몸만 와도 걱정없이 집회 참여할 수 있겠다싶었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 19. 고생하셨어요.
    '25.3.1 11:19 PM (211.234.xxx.136)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늘 비가 금방 그쳐서 다행이었어요.
    자칭 떡볶이 감별사 딸이 엄청 맛있다고 떡도 어묵도 딱 맛있게 쫄깃하고 양념도 최적이라고 떡볶이 놓고 손가락 V자하며 기념사진 찍더군요. 작두콩차도 받으랬더니 이맛으로 충분하다고 ㅋ
    유지니맘님과 자원봉사자님들이 정성껏 준비하신 먹을것, 마실것들 덕분에 아무 준비물 없이 몸만 와도 걱정없이 집회 참여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 20. 애쓰셨습니다
    '25.3.1 11:42 PM (14.47.xxx.125)

    자원봉사자님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21. ㆍㆍ
    '25.3.1 11:53 PM (49.142.xxx.45)

    오늘 정말 애쓰셨어요
    혹시라도 인사사고 날까봐 방송으로 안내하는 와중에 82쿡 앞은 더 인산인해
    다들 맛있다고 표정들이 좋더군요
    탄핵 .파면 집회지만 어디 축제라도 온 것 같이 가족들이 떡볶이 받아들고 맛있지? 맛있다! 를 연발하시더군요
    지금도 또 먹고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 22. ㆍㆍ
    '25.3.1 11:59 PM (49.142.xxx.45)

    아 그라고 대추차 향도 너무 좋았고 작두콩차?도 구수했어요
    떡볶이 줄은 길어 리필이 불가능 했지만 차는 리필이 가능해서 둘다 막어봤는데 오늘은 먹으러 집회 간 듯..
    야당 연합으로 모든 대표님들 나와서 인사하시고
    제가 좋아하는 강산애 님 노래 들어서 행복했습니다.
    입이 즐거우면 행복한 단세포가 저인가봐요 ㅎㅎ

  • 23. 대단
    '25.3.2 3:10 AM (122.32.xxx.88)

    매번 이렇게 꾸준하게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4. 나이드신
    '25.3.2 7:21 AM (112.169.xxx.180)

    나이드신 분들도 줄에 계시더라구요. 그것도 많이
    어르신들께서 떡볶이를 즐기실 줄이야
    떡볶이 맛있었어요

  • 25. 우리의미래
    '25.3.2 1:36 PM (222.121.xxx.204)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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