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 저요새 정신이 나간듯요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25-03-01 19:16:56

전복을 18일에 배송받고

오늘 애둘 파스타 해줬는데ㅠㅠ

애들이 맛있게 먹고 전복 한개를 남겼는데

먹는 슌간 약간 약품 냄새가 ㅠㅠ

미쳤나봐요. 

한 일주일 된건가 했는데 쇼핑이력보니 2주가 되가요

애들 괜찮을까요

IP : 211.58.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5.3.1 7:17 PM (39.120.xxx.65)

    병원 가요

  • 2. ㅠㅠ
    '25.3.1 7:19 PM (211.58.xxx.124)

    헉 그정도인가요

  • 3. kk 11
    '25.3.1 7:20 PM (114.204.xxx.203)

    지켜보세요 이상하면 바로 응급실요
    이상없으면 해줄게 없어요

  • 4. ㅠㅠ
    '25.3.1 7:23 PM (211.58.xxx.124)

    네 미치겠네요 정말 손질할때는 별 이상 없어보여서 내장이랑 이빨은 빼고 후라이팬에 볶았거든요ㅠ

  • 5. ..
    '25.3.1 7:24 PM (211.112.xxx.69)

    하루 지켜보세요.

  • 6. 저라면
    '25.3.1 7:26 PM (39.120.xxx.65)

    비슷한 상황
    병원 간 적 있어요.
    약 받아 와서 먹고 괜히 안 먹던 매실액도 먹고
    무사히 넘어 갔어요.

  • 7. ^^
    '25.3.1 7:27 PM (223.39.xxx.37)

    ᆢ괜찮으면 운이 좋은것으로

    얼마전에 별다른 먹은게 없는데 고열~쓰러질뻔
    급히 내과가니 독감검사~~ 독감아니고

    급성 장염ᆢ2일간 수시로 화장실 가고
    죽다가 살은 느낌이ᆢ혼났어요

  • 8. ...
    '25.3.1 7:29 PM (183.102.xxx.5)

    상했으면 맛있게 먹기어렵지 않나요

  • 9. 일단
    '25.3.1 7:36 PM (182.211.xxx.204)

    매실액부터 물에 타서 마시게 할 듯.

  • 10. ..
    '25.3.1 7:52 PM (124.53.xxx.169)

    상했다면 상한냄새가 나야하지
    왜 약품냄새가 날까요?
    세상에...안심하고 사먹을게 없나봐요.
    요즘 과일도 채소도 오래 둬도 싱싱한게
    많아 혼란스럽더라고요.

  • 11. Ddd
    '25.3.1 7:56 PM (211.40.xxx.104)

    전복같은건 상하면 역한 냄새나서 입에 넣자마자 바로 뱉어낼텐데요 .썪은 암모니아 냄새 가득해서 애들이 모를수가 없을텐데....
    2주가 좀 긴 시간이긴 한데 다행히 많이 상하진 않았나 봐요.
    애들 상태 지켜보고 괜찮으면 넘어가고 토하고 설사하고 하면 바로 응급실 가셔야죠.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일단 좀 지켜 보세요.

  • 12. ...
    '25.3.1 8:13 PM (118.235.xxx.146)

    냉장보관으로 10일이 지났으면 이미 흐물흐물 변질되고 끈적끈적 상한 듯한 액체도 나왔을텐데요...일단 소화제 한알씩 먹이고 잘 지켜보세요

  • 13. 일단
    '25.3.1 8:47 PM (221.167.xxx.130)

    정로환 먹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905 코스트코 멜라토닌 어때요? 8 아휴 2025/03/04 2,055
1689904 엄마가 전한길에 푹 빠졌어요.. 12 ㅇㅇ 2025/03/04 4,813
1689903 수입 일반 밀가루와 유기농 밀가루 차이 5 ... 2025/03/04 1,334
1689902 8 000000.. 2025/03/04 3,335
1689901 오늘 눈오고 추울것같은데 롱패딩 오버일까요 5 .. 2025/03/04 3,897
1689900 사천) 민주 22.2% 국힘 58.9% 16 ㅇㅇ 2025/03/04 3,579
1689899 무자녀 돌싱인데 안 외로워요 40 50대 2025/03/04 6,488
1689898 이노래듣고 펑펑 울었어요 14 ... 2025/03/04 4,919
1689897 주기자 : 명태균 게이트에서 한동훈도 무사하지 못하다 9 ... 2025/03/04 3,287
1689896 '난 여기에만큼은 좀 더 돈을 쓴다!'하는 품목은 무엇인가요? 21 Foto 2025/03/04 3,837
1689895 화장할때 브러쉬같은것도 휻대하고 다니시나요? 1 화장솔 2025/03/04 858
1689894 고깃집 1인분 100g씩 파는데 있던가요. 5 .. 2025/03/04 1,318
1689893 카레 비싸서 못해먹겠네요 14 ㄱㄴㄷ 2025/03/04 6,805
1689892 햄버거 먹는 요령이 있을까요? 20 .. 2025/03/04 2,864
1689891 사람들이 결혼하는 이유는 뭘까요 42 88 2025/03/04 4,891
1689890 산티아고 순례길 가고싶어요 9 함내자 2025/03/04 2,263
1689889 오쿠 5 2025/03/04 788
1689888 결국 존엄은 돈이 결정하네요 34 2025/03/04 6,876
1689887 류수영씨 요리책 언제 나오나요 ... 2025/03/04 718
1689886 김명신 자승죽음 국정원 홍장원 ㅠㅠ 40 용산관저방빼.. 2025/03/04 16,338
1689885 친정엄마와 합가할까 하는데요... 99 ... 2025/03/04 12,178
1689884 갱년기라 그럴까요? 10 어쩌죠 2025/03/04 2,124
1689883 추천) 나의 최고빵집은 어디인가? 65 ... ... 2025/03/04 4,956
1689882 어디가 진짜 아방궁인지.? 9 .. 2025/03/04 1,695
1689881 저도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16 성심당 2025/03/04 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