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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이 원래 이렇게 비씬가요???

@@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5-03-01 17:55:18

남편 무릎문제로 한의원에서 치료 받았는데 

약을 두봉지를 주는데 한봉지에 2만원!

이틀치 2봉을 주고 약값만 4만원이래요 ㅠㅠ

무슨 산삼을 넣었는지 금가루를 넣었는지... 

한의원에서 약 받아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요즘 다 이런지... 당황스러워요

IP : 14.56.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5.3.1 6:01 PM (125.178.xxx.170)

    증상별로 다르겠지만 두 달 전
    딸아이 수족냉증 한달치 60개
    30만원 주고 지었는데요.

  • 2. ㅁㅁ
    '25.3.1 6:0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경험상
    차라리 대학 한방병원이 의보적용받고
    믿음갔어요

  • 3. 밝은이
    '25.3.1 6:07 PM (121.141.xxx.244)

    10일 전 남편 허리 아파 한의원갔더니 한달치 30개 25만원에 약 지어주던데요

  • 4. 윈디팝
    '25.3.1 6:10 PM (49.1.xxx.189)

    한약이라는것이 가격은 고무줄이죠. 그리고 원가를 따지는게 의미없는 상품이기도 하구요.

  • 5. kk 11
    '25.3.1 6:46 PM (114.204.xxx.203)

    그거 안나아요
    침이나 맞고 끝냅니다

  • 6. 그러게요
    '25.3.1 7:19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침맞고 오라고 보냈더니 한약 3일치까지 지어줘서
    7만원 내고 왔네요. ㅠㅠ

  • 7. 그러게요.
    '25.3.1 7:20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침맞고 오라고 보냈더니 한약 3일치까지 지어줘서
    7만원 내고 왔네요. ㅠㅠ

  • 8. 그러게요.
    '25.3.1 7:22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침맞고 오라고 보냈더니 한약 3일치까지 지어줘서
    7만원 내고 왔네요. ㅠㅠ 바가지 쓴 기분.

  • 9. 그러게요.
    '25.3.1 7:26 PM (182.211.xxx.204)

    침맞고 오라고 보냈더니 한약 3일치까지 지어줘서
    7만원 내고 왔네요. ㅠㅠ 바가지 쓴 기분.
    그것도 이미 지어놓은 약이더라구요.

  • 10. ㅇㅇ
    '25.3.1 9:37 PM (219.100.xxx.129)

    이상하네요 제가 다니는곳은 3봉 만원 정도거든요
    그렇게 비싼약은 처음들어봐요
    다른 치료비 합해서 4만원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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