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약 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967
작성일 : 2025-03-01 14:46:12

 

애아빠가  딸아이(현재 23세) 것 5년 전쯤 들었고

계속 10만원 이상씩 붓고 있다는데요.

이게 과정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한 10년 붓고 있다가 
청약 가능한 아파트 있을 때요. 

 

신청해서 당첨되면 
집값 전체 금액을 어떤 식으로 내는 건가요. 

 

일단 당첨되면 입주해서 집값을 
수십 년에 걸쳐 조금씩 내는 건가요. 

 

아니면 신청할 자격만 될뿐 
한번에 내고 입주해야 하는 건가요. 

IP : 125.178.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 3:22 PM (211.210.xxx.89)

    보통 세대주여야 국평 일반 청약가능해요. 딸이 따로살아야 넣어볼수있는거죠. 그리고 당첨되면 우선 계약금은 넣고 중간에 중도금 몇차 넣어야하는데 이건 대출가능할꺼예요. 이자내야하지만요. 입주때 다 청산해서 주담대 내면 되요~~

  • 2. 일단
    '25.3.1 3:26 PM (125.178.xxx.170)

    부모랑 함께 살면 안 되고
    따로 독립한 상태가 돼야 청약 가능한 거군요.

    국평 아닌 소형 아파트 청약할 경우도
    따로 살아야 가능한 거고요?

  • 3. ..
    '25.3.1 3:47 PM (220.78.xxx.253)

    세대주여야 가능한게 아니고 세대원 전부 무주택이어야 가능한 곳이 있어요
    청약조건은 직접 검색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계약금 20프로 정도 내고 60프로는 중도금 나머지 잔금 20프로 내면 되는데 청약하고 잔금까지 2년 정도의 기간이 있어요
    중도금 대출되고 잔금내면서 주담대로 갈아탈수 있어요

  • 4.
    '25.3.1 4:20 PM (125.178.xxx.170)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청약 후 당첨되면 수치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1. 계약금 10%
    2. 중도금 60% (무이자 집단 대출 가능)
    3. 입주시 잔금 30%
    (전세 세입자를 구하거나 주택담보대출 가능)

    맞는 거죠?
    220님 답변처럼 계약금을 20% 내는 경우도
    있는 거고요.
    보통 잔금까지 2년 정도의 기간이
    주어지는군요.

    과연 청약으로 자기집 구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그때까지 돈 꾸준히 규칙적으로 벌어서
    30대 초중반엔 그렇게 독립했으면 좋겠어요.

  • 5. kk 11
    '25.3.1 5:11 PM (114.204.xxx.203)

    최대 25만원으로 올랐어요
    더 넣으세요

  • 6. 요즘
    '25.3.1 5:49 PM (14.37.xxx.30)

    아파트마다 다를수는 있지만
    요즘은 중도금 유이자에요
    잔금에 이자포함이요
    5년전에는 무이자였어요

  • 7. 하늘
    '25.3.1 11:36 PM (121.133.xxx.61)

    이제 한달에 10만원 말고 25만원 넣어야 유리해요.
    그리고 청약저축 기간이 너무 짧네요.
    진즉 넣어주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863 정리정돈 잘하는 법이 궁금해요 33 비우기 2025/03/03 4,803
1689862 재산이 어느정도면 요양원 안들어 가고 케어받을 수 있을까요 30 peace 2025/03/03 5,467
1689861 남자의 사랑과 여자의 사랑에 대한 정의 15 2025/03/03 3,569
1689860 홈플러스 세일 득템중 최고는 36 @@ 2025/03/03 30,114
1689859 사랑은 육체적인 끌림일까요? 마음의 끌림일까요? 30 음.. 2025/03/03 4,869
1689858 최성해 조국 전 장관 내가 작업했다 5 이뻐 2025/03/03 2,610
1689857 광화문 모이는 사람들 10 ㄱㄴㄷ 2025/03/03 1,422
1689856 우리집 등기부등본 누가 떼 봤는지는 알 수 앖나요! 13 ㅇㅇ 2025/03/03 4,710
1689855 강원도 폭설 - 줌인아웃 사진ㅇ 8 와 야호 2025/03/03 4,073
1689854 스탠 대야 (김치용) 사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8 그릇 2025/03/03 891
1689853 없는 사람들 돈 쓰고 다니는거 이해해요. 12 .... 2025/03/03 5,123
1689852 김용현이 헌법재판관 처단하라는 옥중 지령 4 김명신깜빵 2025/03/03 2,142
1689851 젤렌스키가 트럼프한테 굴욕당한걸 보니 계엄성공했으면 우리가 저꼴.. 11 .. 2025/03/03 3,757
1689850 익명게시판이랑 키친토크랑 다른 사이트같네요 5 ㅇㅇ 2025/03/03 1,330
1689849 임무 모르고 갔다 '계엄군 낙인' 동원된 장병들 '자책·고통' 5 윤수괴를파면.. 2025/03/03 2,621
1689848 직장인 자녀에게 생활비 받으시나요? 20 ㅡㅡ 2025/03/03 5,038
1689847 신장 투석중 19 2 ㅇㅇ 2025/03/03 7,358
1689846 비엔나사시는분? 7세 어린이 교통권 성인과 같나요? 1 .... 2025/03/03 614
1689845 PT하면 운동일지를 보내주나요? 5 .. 2025/03/03 810
1689844 감기약 부작용으로 날밤 샜네요 3 아흐 2025/03/03 2,596
1689843 3.1절 서대문형무소에 간 박세리 4 ㅇㅇ 2025/03/03 3,922
1689842 우리 강아지가 저를 물려고 했어요. 23 강아지 2025/03/03 6,545
1689841 월룸 원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8 원인파악 2025/03/03 3,659
1689840 내버려두니 선 넘네요. 4 고딩 2025/03/03 5,943
1689839 화장한 얼굴 보고 더 늙어보여 깜짝 놀랐는데 10 0000 2025/03/03 6,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