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낀 아파트는 팔기힘들까요

Hos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25-03-01 14:06:43

대출이자가 너무 많이나가서

처분하고싶은데

지금 보증금.월세낀 세입자가 있는데

계약은 거의 1년반남았어요.

이런경우는 매도하기 힘든가요?

IP : 121.168.xxx.17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1 2:07 PM (118.216.xxx.171)

    실거주자도 아니고 투자자나 살텐데 지금 아파트가 상승장은 아니니까요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아파트보다 많이 싸게 팔아야 할 듯

  • 2. ....
    '25.3.1 2:08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월세 끼고 팔면 되는데.
    매물로 내 놔 보세요.

  • 3. 맘이지옥
    '25.3.1 2:20 PM (121.168.xxx.177)

    답변감사합니다.
    부동산에서는 아얘 안팔린다고 일언지하에 거절해서요.ㅜ
    다른곳에도 알아봐야할까봐요

  • 4. .......
    '25.3.1 2:26 PM (220.118.xxx.235)

    월세 내보내고, 아파트값 급매로 내놓으세요

  • 5. kk 11
    '25.3.1 2:29 PM (114.204.xxx.203)

    대출끼고 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 6. ...
    '25.3.1 2:39 PM (1.237.xxx.240)

    전세끼고 보다 매수자 구하기 힘들거에요
    돈이 많이 들잖아요
    그래서 월세 낀 매물이 제일 쌉니다
    차라리 세입자 내보내고 실수요자에게 파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7. .....
    '25.3.1 2:4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일단 서울이신가요? 동네는요?

  • 8.
    '25.3.1 2:56 PM (121.168.xxx.177)

    동네는 수지동천이에요.
    계약이 있어서 내보내는건 안되고
    끼고 팔아야하는데 부동산에서는 가망없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 9. 아뇨
    '25.3.1 6:08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부동산 말이 다 달라서, 최대 여러군데 내놔보세요.
    저도 서울 아닌 지방아파트 월세끼고 팔았어요.
    저 팔자마자 매수자가 세입자 내보내고 월세 올렸더라구요.
    그 아파트 물건을 많이 거래한 부동산에 내놨더니 일주일도 안되어 바로 집보고
    담날 계약했어요.
    지방이라 미리 ㄱ가에약금 넉넉히 받고 내려가서 하루에 잔금 다치뤘네요.

    제일 열심히 일하는 부동산이 결국 성사시켜요.
    가망없다 했던 부동산은 네이버에 올리지도 않더니만 다 거래하고 나서
    두달 후에 집보러 온다고 해서 어이상실.

  • 10. ,,,,,
    '25.3.1 6:31 PM (110.13.xxx.200)

    네이버에 올리는 부동산이 그래도 팔아주려는 부동산이에요.
    안올리는데는 올리는 돈도 아까워하고 일도 열심히 안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667 늦었지만 왔어, 당신을 죽이러 1 대한독립만세.. 2025/03/02 2,919
1689666 아직도 돌아가신 친정 아버님 험담해요 6 Fjbvfb.. 2025/03/02 3,252
1689665 미키17 보고 왔어요! 극장용이네요 10 ........ 2025/03/02 4,276
1689664 미국 유학 카드 4 유학 카드 2025/03/02 1,443
1689663 나이들어 피부 가려움증 14 .. 2025/03/02 3,268
1689662 봉준호 감독이 김거니와의 약속을 지켰어요 2 미키17 2025/03/02 4,442
1689661 저녁 뭐 해 드세요? 14 애매 2025/03/02 2,705
1689660 제주도 당일치기가면 어디가시나요? 3 알려주세요... 2025/03/02 1,624
1689659 장롱면허, 렌트카로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8 버킷리스트 2025/03/02 1,105
1689658 다이소와 5성급 호텔 부페 3 2025/03/02 3,994
1689657 2030 같나요? 9 2030이.. 2025/03/02 999
1689656 사과잼--만들기 알려주세요 3 사과잼 2025/03/02 722
1689655 살기 힘들다고 늙은 어머니 버리는 자식 많나요? 22 ㅇㅇ 2025/03/02 6,452
1689654 자동차검사시… 3 우중 2025/03/02 715
1689653 요즘 정신이 멍할때가 많아요 2 ㅁㅁ 2025/03/02 1,185
1689652 세차후 왁스로 광택먹이시는분 질문요 질문 2025/03/02 323
1689651 햇님 무늬가 있는 과자상자를 찾아요... 3 냠냠 2025/03/02 1,423
1689650 된장찌개가 맛 없어요. 31 맛없다 2025/03/02 3,486
1689649 저는 요즘 시대가 아주 좋네요.^^ 너튜브 8 저는 2025/03/02 2,659
1689648 계엄 발표 직후에( 수정) 5 2025/03/02 1,774
1689647 보물섬드라마 뒷부분 놓쳐서 여쭤봐요( 스포될수도) 10 비오는오후 2025/03/02 2,606
1689646 B29 너무 맛있어요!! 6 아웃겨 2025/03/02 2,506
1689645 비오는날 좋아하는 분도 있나요 29 2025/03/02 2,339
1689644 머스크 "사회보장은 사상 최대 폰지사기" 15 ........ 2025/03/02 2,101
1689643 제주 호텔 선택 7 봄봄 2025/03/02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