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다 친한 게 아니에요

그럼 조회수 : 2,738
작성일 : 2025-03-01 12:49:00

내가 어떤 삶을 사는지  정보캐러 접근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이런 한가한 사람이 있어요)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절대 친하다고 착각하고 

내 정보나(남편, 아이등등) 뒷담화는 조심해야해요. 

 

언제 무기가 될지 모르네요.

IP : 122.192.xxx.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
    '25.3.1 1:02 PM (146.70.xxx.235)

    그러하다

  • 2. 특히
    '25.3.1 1:05 PM (115.21.xxx.164)

    동네엄마들이 같이 다니며 남들에게 엄청 욕하는거 봤어요.

  • 3. 동의
    '25.3.1 1:05 PM (223.38.xxx.69)

    저도 여러번 정보 퍼주다가 깨달았는데 다른 분들은 미리 조심하세요

  • 4. 세상
    '25.3.1 1:08 PM (182.216.xxx.43)

    못 믿을게 사람입니다.타인 미워하거나 이뻐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같이 한세상 같이 사는 동물일뿐.남들에게 마음 주거나 받거나 하지 마세요. 살아보니 다 부질없는짓.

  • 5. 윗댓
    '25.3.1 1:13 PM (221.154.xxx.222)

    깊이 공감합니다
    50중반에서야 비로소 깨달아요

  • 6. ...
    '25.3.1 1:19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ㅡㅡ
    전체적으로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하고 동의하는데
    위에 단체로 있을때 친한척 안하면 딴말하는 사람이라는건 비약이거나 편견 같으세요.
    저는 단체로 있을때는 특정인과 친분 과시 안하려고 노력하거든요.

  • 7. 그냥
    '25.3.1 1:40 PM (223.39.xxx.151)

    내 입밖으로 나간건 세상 사람들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그냥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친구려니..하고 지냅니다.

  • 8. ...
    '25.3.1 1:48 PM (89.246.xxx.216) - 삭제된댓글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구려요.

  • 9. ㅇㅇ
    '25.3.1 1:54 PM (118.235.xxx.143)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ㅡㅡㅡ
    오오~ 그러네요!! 깨닫

  • 10.
    '25.3.1 2:18 PM (211.234.xxx.198)

    단체로 있을때 친한 척 안한다면,
    뒤에가서 딴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ㅡㅡㅡ
    오오~ 그러네요!! 깨닫 22222222

    그래서 그리 행동 했군요

  • 11. ㅇㅇ
    '25.3.1 2:28 PM (118.235.xxx.169)

    겪어봤는데 역겹더군요

    내가 접근하는 것도 아님

    자기가 접근하고 끈질기게 따라붙으면서 저러는거라서...

    속이 검은거죠
    음침하고 음흉하고 악질적이예요

    저 따위로 하다가 손절 당할 거 같으면
    한번씩 웃으면서 입 털어서 다시 붙어 있으려고하고

    근데 목적은 결국 들러붙어서 타겟 정보캐내기 같은거고
    그거 모아서 뒷담 험담 헛소문 뿌리고 약점 삼고
    딱 그 용도예요

  • 12. ..
    '25.3.1 2:49 PM (125.179.xxx.231) - 삭제된댓글

    이런거 생각하면 연예인 tv에 얘기하러 나오는 사람들 인플루언서등 어떻게 살까 생각이 드네요.

  • 13. ㅇㅇ
    '25.3.1 9:30 PM (218.238.xxx.141)

    맞는말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467 의료대란 진짜 본격 시작 46 펌글 2025/03/02 14,239
1689466 칼림바 사고싶어여~ 추천해주세요!! 5 oliver.. 2025/03/01 1,329
1689465 같은 패턴의 힘든꿈 3 2025/03/01 762
1689464 상위 1% 딸을 둔 한가인 56 ㅇㅇ 2025/03/01 24,735
1689463 오랫만에 성형까페 들어갔다가 가슴 4 ㅇㅇ 2025/03/01 3,161
1689462 김수현 드라마작가는 요즘 뭐하시나요 6 ㅁㅁ 2025/03/01 4,179
1689461 마트 양념불고기 먹을만 한가요? 7 ㄱㄴ 2025/03/01 1,442
1689460 뭘 입어도 촌스러워요. 18 ........ 2025/03/01 7,602
1689459 국힘 의원 약40명, 집회 몰려가‥"다 쳐부수자&quo.. 19 .. 2025/03/01 3,313
1689458 여자가 똘끼 있으면 팔자가 쎄지는 것 같아요. 3 ㅎㅎ 2025/03/01 2,811
1689457 똑같은 악몽을 어쩌다 가끔씩 꿔요 4 저는. 2025/03/01 793
1689456 내마음을 뺏어봐 드라마 아시는분? 10 ... 2025/03/01 1,440
1689455 보험 잘 아시는분...질문 좀 드려요 2 .... 2025/03/01 937
1689454 로또 당첨결과 보다가 이상해서요 6 갸우뚱 2025/03/01 4,340
1689453 간만에 웃었어요 11 2025/03/01 3,012
1689452 플리츠 셔츠엔 어떤바지가 어울리나요? 1 모모 2025/03/01 1,014
1689451 부부 여행유투버인데 영상 대부분이 하루종일 술먹고 클럽에서 춤추.. 6 ㅋㅋ 2025/03/01 5,645
1689450 퇴마록 애니메이션 보고 왔어요 4 롤스 2025/03/01 1,766
1689449 자식 대학 잘 간게 가장 질투나고 배 아픈일 인가 봐요 26 2025/03/01 6,521
1689448 3.1절 이재명이 강조한 보수의 가치는 "질서".. 15 ㅇㅇ 2025/03/01 951
1689447 스텐냄비 구연산 세척효과 대박 17 ... 2025/03/01 5,008
1689446 인용은 될건데 대선때까지.. 7 ㄱㄴ 2025/03/01 2,183
1689445 딸에 대하여라는 영화 3 .. 2025/03/01 2,136
1689444 대기업+공무원 커플 결혼비용이 억소리 나네요. 13 아이고 2025/03/01 6,450
1689443 인터넷에서 그림 찾아보려면 어떻게 봐야 하나요? 1 .. 2025/03/01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