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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 참군인상을 수여합시다.

내란수괴파면!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25-03-01 11:03:37

(펌)촛불행동에서 제안드립니다.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에게 <애국민주시민이 주는 참 군인상>을 수여합시다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제1경비단장은 검찰조사와 헌법재판소 8차 변론에서 양심에 기초해 정직하게 진술하였습니다.

 

조성현 단장은 헌재 진술에서 국회 진입 지시를 받았을 때 이례적이었다고 회고하며, 평상시 군인들이 보호해야 할 시민들이 군인들의 행위를 막는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의아했다고 했습니다.

 

조성현 단장은 국회 본청 진입과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이진우 수방사령관의 지시에 재검토와 조정을 요청하며 부당한 명령을 거부했습니다.

 

또한 국회로 이동 중인 후속부대에 서강대교를 넘지 말고 기다리라고 지시하는 등 결단력 있는 지시를 내리고, 상관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조성현 단장은 윤석열 측 변호인이 '의인이냐'며 조롱해도 '저는 의인이 아니다. 제가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부하들이 다 안다, 일체 거짓말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하며, 군인의 지조를 지키고 부하들과 국민들 앞에 양심적이고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애국민주시민의 이름으로 조성현 단장에게 참 군인상을 수여하고자 합니다.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참 군인상 수여 동참


http://bit.ly/참군인상

 

 

 

https://www.facebook.com/share/p/1EDTJXWarb/

 

 

 

 

IP : 118.235.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강대교
    '25.3.1 11:26 AM (211.234.xxx.123)

    넘지 말라던 그 군인

  • 2. ..
    '25.3.1 12:05 PM (39.7.xxx.235)

    '저는 의인이 아니다. 제가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부하들이 다 안다, 일체 거짓말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하며,

    감사합니다

  • 3. 대찬성입니다
    '25.3.1 12:58 PM (118.218.xxx.85)

    그러나 이미 받은것이나 진배없지 않을까요
    조성현 경비단장의 자제분들이나 부인께서 얼마나 자랑스럽고 든든하게 생각될까요
    너무나 부럽습니다.
    옛날부터 감춘다고 감추는데도 현관밖에 한겨레신문이 떨어져있는걸 보면 이딴 한걸레신문이 다 와있어 하며 밟고지나가고 우리집에서 보는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죠.
    어쨌든 돈벌어오는 사람이니까 비위를 맞춰주느라 꾹꾹 참고 살아서 이제 늙긴했지만 아직도 태극기부대입니다.시댁이 모두 그모양,귀를 막고 살아서 그런지 마침 귀가 잘 안들리기에 이비인후과도 다녀요.

  • 4.
    '25.3.1 3:27 PM (118.32.xxx.104)

    대찬성
    이번에 밝혀진 곳곳에서 내란을 막은 참군인들에게 포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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