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춘기 아이랑 인연 끊고 싶어요

조회수 : 5,263
작성일 : 2025-03-01 10:33:24

 

맞벌이지만 저 혼자 애둘 키워요

큰애가 중 2인데 정말 지만 알고 인정머리가 없어요

아침애도 별거 아닌거 얘기하는데 절 노려보더라구요

거긱서 저도 눈이 돌아서 애한테 소리지르고 난리 쳤내요

너무 슬프네요 사는게 왜이렇게 서럽고 버거운지 모르겠어요 

IP : 211.58.xxx.12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떼느라
    '25.3.1 10:35 AM (175.208.xxx.185)

    정떼느라 그래요
    슬슬 놓아주시고 성인되면 멀어지세요
    그게 수순입니다.
    괜찮아요.

  • 2. ㅠㅠ
    '25.3.1 10:36 AM (211.58.xxx.124)

    아 그렇군요 ㅠ 서서히 독립해나가는 과정인가봐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 3.
    '25.3.1 10:37 AM (211.244.xxx.85)

    사춘기 애랑 맞서는게 아닌데
    할말있으면 이렇게 이쁘게 말하는거야
    모범을 보이는 시기

    어며니 노력알지만
    줙이미맘처럼 성질을 죽이고 이쁘게
    중간에 돌지 마시고

    모범을 보이세요
    엄마는 이러면 서운해
    이렇게 해 주면 좋겠다

  • 4. ㅇㅇ
    '25.3.1 10:37 AM (133.32.xxx.11)

    큰애가 중 2인데 정말 지만 알고 인정머리가 없어요

    아침애도 별거 아닌거 얘기하는데 절 노려보더라구요


    중2병 평균 지극히 정상임

    ㅡㅡㅡㅡㅡㅡ

    저도 눈이 돌아서 애한테 소리지르고 난리 쳤내요


    엄마 비정상 갱년기이면 인정

  • 5. 중2
    '25.3.1 10:37 AM (123.212.xxx.149)

    중2면 그럴 수 있어요. 저 중학교 때 엄마한테 대들다가 여러번 맞았거든요
    사고치고 그런 애 아니고 학교에선 얌전하고 착하고 친절한 애인데
    엄마가 뭐라고 말만 하면 그렇게 화가 나더라구요.
    같이 화내지 마시고 옆집 애다 생각하세요.

  • 6. ....
    '25.3.1 10:37 AM (182.209.xxx.171)

    인간이라고 생각지 마세요.
    괴수랑 같은집에 산다 생각해보세요.
    사춘기가 있어야 독립적이니까
    나중에 편하려고 저러나보다 하세요.
    저희 애는 그당시 눈이 희번덕거리고
    중딩일때 돈 뜯어내는 미친넘하고 사귀면서
    전교1등 성적 추락하고 별짓을 다했는데
    10년 지난 지금은 다들 부럽다 그래요.
    그때 진짜 귀신들렸나 무당이라도 찾아가서
    굿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 7. ...
    '25.3.1 10:38 AM (1.177.xxx.84)

    쉽진 않겠지만 옆집 아이 또는 우리집 하숙생으로 생각하고 대해 보세요.
    사춘기 아이랑 자꾸 부딪히고 싸워봐야 ....

  • 8. ...
    '25.3.1 10:47 AM (222.236.xxx.238)

    스무살되면 나가서 너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라고 신경안쓸테니 엄마 밑에 사는 몇년만 참으라고 했네요. 부글부글하지만 저도 몇년만 참으려고요.

  • 9. ...
    '25.3.1 10:58 AM (39.17.xxx.22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애둘 데리고 사는거 서럽고 힘들죠
    사춘기 지나면 나아져요
    십대 애들 눈 부라리고 주먹 꽥쥐고 부들부들하는거 일도아니에요
    우리보다 30살 어린 애들인데 그때가 평생에서
    제일 감정조절 어려운 시기에요

  • 10. !!
    '25.3.1 11:04 AM (172.226.xxx.40)

    저도 몇번 상처받고 나서는 맘을 바꿔먹었어요
    아이의 태도나 말이 거슬리다 싶으면 그 상황을 피해버리려 그 공간을 벗어나버리는…
    맘같아서는 이거는 이렇고 저거는 저렇고 야단을 치고 싶지만 전혀 먹혀들지도 않고 서로 상처받고 관계만 나빠지더라구요 정말 그 시절엔 아이한테 정도 많이 떨어지고 남같았는데 지금은 다시 좋아지고 있어서 여기 선배맘들의 조언을 잘 들었다 싶습니다:)

  • 11. ...
    '25.3.1 11:28 AM (211.234.xxx.28)

    가끔 눈이 돌아서...ㅎㅎ 저도 처음엔 서운하고, 물론 아직도 가끔 폭발하는데요...
    그냥 좀 호르몬이 널뛰는군해요.
    실제로 대충돌 일어나는 시기는 제 생리주기랑도 관련 있는데요;
    나도 이런데 사춘기는 더하겠지 이러고 좀 참아봅니다...ㅜㅜ

  • 12.
    '25.3.1 11:40 AM (118.222.xxx.75)

    사춘기라 그래요. 호르몬 때문에 돌아버리더라구요. 그랬던 아이가 중3말에 멀쩡해지고 공부하겠다며 학원 보내달라 하더라구요.

  • 13. ..
    '25.3.1 11:56 AM (122.40.xxx.4)

    조선미 교수님 방송 들어보니 사춘기를 추 돌아가는 압력솥에 비유하더라구요. 생쌀에서 밥이 되기전 압력솥..잘못 건들이면 터질거 같은 그상태요..하아..그 말 듣고는 애가 꼭지 돈거 같으면 내가 먼저 피해요. 나중에 기분 나아졌을때 엄마생각은 이러이러하다..너도 한번 생각해봐라 하고 좋게 끝내구요.

  • 14. 가장
    '25.3.1 12:01 P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심할 시기예요.
    저희 둘째도 그맘때 어찌나 꼴뵈기싫던지ㅠ
    고등학생 되니 많이 순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버릇없이 굴땐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야단치세요.
    사춘기라고 봐주고 넘어가면 어느새 부모 머리위에 앉아있어요.

  • 15. ,,,
    '25.3.1 12:09 PM (118.235.xxx.171)

    그게 집에서만 그러면 그나마 괜찮은데 밖에서도 그러면 답이 없어요 밖에서도 저렇게 버릇없이 행동하면 누구나 다 부모 욕하니 좀 잡으세요

  • 16. 에고
    '25.3.1 12:11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애들 스무살 넘었는데 지나고보니 중학생 시기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아요
    어떻게 그 시기를 버텼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그시기가 생각 안날정도로 지 할일 찾아서 잘하고 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고 아이 맘에 상처 주지 않으면 지나고 나면 지들도 내가 왜 그랬는지 후회된다고 사춘기여서 그랬나보다 하며 넘어갑니다

  • 17. 지나면
    '25.3.1 12:46 PM (211.36.xxx.43)

    좋아져요
    하지만 예의는 가르켜야 해요
    짧게 감정 빼시고
    쟐 넘기세요 웃는 날 옵니다 경험 ㅜ

  • 18. ..........
    '25.3.1 12:5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사춘기아이와 맞장(?) 뜨면 백해무익해요. 아이한테 거리감을 두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떨까요? 무조건적인 사랑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서로에게 윈윈

  • 19. ..........
    '25.3.1 1:0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사춘기아이와 맞장(?) 뜨면 백해무익해요. 아이한테 거리감을 두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떨까요? 이제는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서로에게 윈윈

  • 20. ...
    '25.3.1 1:01 PM (211.235.xxx.161) - 삭제된댓글

    언타깝지만 그게 정상이라네요...
    부딪혀봤자 사이만 멀어지고, 본인이 한 행동은 모르고, 엄마가 길길이 날뛴거만 생각하더라구요..
    이또한 다 지나가리가..사춘기에 딱 맞는 말인것 같아요. 예의없는 행동에 대해서만 조용히 이건 아니다 하고 눈감고 귀닫고 입 다물어야 하는 시기 같아요

  • 21. .....
    '25.3.1 1:01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사춘기 아이와 맞장(?) 뜨면 백해무익해요. 아이한테 거리감을 두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떨까요? 이제는 자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고 아이도 부모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 22. ....
    '25.3.1 2:31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애는 사춘기 엄마는 갱년기.
    둘 다 호르몬이 미쳐 날뛰어서 정상이 아닌 시기.
    최대한 서로 말은 줄이고,
    각자 생활하며 살다 보면
    지나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123 남고딩이 안경 벗고 렌즈 끼고 싶다는데요. 17 가능할까 2025/03/07 2,204
1674122 한동훈 “혼란 초래한 공수처 폐지해야” 25 .. 2025/03/07 2,790
1674121 한국에서 철수하는 브랜드들 6 ..... 2025/03/07 4,259
1674120 불안장애같은거는 약을 계속 먹어야하는건가요 6 oooo 2025/03/07 1,913
1674119 부모님이 로봇청소기 LG, 삼성서 보고 오셨다는데 뭘사야할지 모.. 9 .. 2025/03/07 2,530
1674118 김건희, 3일간 잠적 9 ... 2025/03/07 6,727
1674117 새디스트관점에서 윤석렬 심경을 헤쳐보면~~ 5 더나쁠껄 2025/03/07 1,469
1674116 검찰은 없애고 기소청을 만들어라. 2 2025/03/07 755
1674115 지금 국민연금보다 더 발등에 불 떨어졌다는 복지제도 2 ... 2025/03/07 3,241
1674114 차라리 외국으로 나갈까 합니다.. 12 ㄷㄷㄷㄷ 2025/03/07 4,999
1674113 검찰 왜 아무말이 없나요? ㅜㅜ 13 ㅇㅇㅇ 2025/03/07 4,856
1674112 기분이 좋아지는 백윤학 지휘자님 영상보세요 2 좋아! 2025/03/07 906
1674111 나이들면서 좋아진 음식 있으세요? 16 시골밥상 2025/03/07 4,490
1674110 판사가 여태 사례도 없는걸 9 .. 2025/03/07 3,928
1674109 장제원 '사건 당일' 술자리 참석자 취재 "호텔 간 .. 6 잊지말자 2025/03/07 4,451
1674108 지하철에서 화장하고 과자먹고... 4 ... 2025/03/07 2,525
1674107 이러다가 대통령 다시 하는거 아닌가요 7 ㅇㅇ 2025/03/07 3,283
1674106 캔달제너 리사 땜에 빡쳤나 보네요. ㅋㅋ 9 .. 2025/03/07 7,541
1674105 사람하나 잘못 뽑았더니 울나라가 넘 어지럽네요 5 ㄴㄱ 2025/03/07 1,402
1674104 돈 200 빌려간 지인...연락을 안 받네요 36 ..... 2025/03/07 16,543
1674103 김부겸 드디어 입다물고 있다 의견 냈네요 23 .... 2025/03/07 6,640
1674102 ㅈㄹㅇㅂ하는 저 꼬라지 언제까지 봐야 되요? 2 짜증 2025/03/07 1,274
1674101 구속 취소결정 종합 해설(by 임재성 변호사) 1 ㅅㅅ 2025/03/07 2,459
1674100 김건희 검찰 권력은 삼부 회장때부터 시작됐음 5 2025/03/07 1,814
1674099 언제 대통령 탄핵건에 대해서 판결하나요? 2 ........ 2025/03/07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