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질가는데 마음있는거 맞나요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25-02-28 22:21:39

오래 살아 보신 분

저 말 맞던가요?

갈수록 인색한 친구

저도 마음이 떠서요

 

IP : 112.155.xxx.1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28 10:24 PM (106.101.xxx.229)

    마음가는 데 돈가요.

  • 2.
    '25.2.28 10:24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불변진리.

  • 3.
    '25.2.28 10:26 P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그럼요.

  • 4. 해녀?
    '25.2.28 10:27 PM (211.234.xxx.112) - 삭제된댓글

    아주 잠시 잠깐 그런 착각이 들었네요 ㅋ

  • 5.
    '25.2.28 10:32 PM (211.234.xxx.12)

    아뇨 틀려요
    물질공세로 사람 속이는 경우도 있으니까

  • 6. ...
    '25.2.28 10:3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반대로 원글님은 어떤대요.??? 원글님은 마음에 가는사람한테 어떤식으로 하는데요
    솔직히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돈 쓰는거 전혀 돈이 안아까워요
    가족들한테 쓰는돈도 안아까구요
    생각해보면 가족들도 그돈들이 안아까웠는지. 저한테 잘쓰셨던것 같구요
    저는 그말 맞다고 봐요. 돈 플러스 시간까지두요 . 돈이랑 시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쓰는건 안아까워요 .. 원글님은 어떤지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7. ....
    '25.2.28 10:4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반대로 원글님은 어떤대요.??? 원글님은 마음에 가는사람한테 어떤식으로 하는데요
    솔직히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돈 쓰는거 전혀 돈이 안아까워요
    가족들한테 쓰는돈도 안아까구요
    생각해보면 가족들도 그돈들이 안아까웠는지. 저한테 잘쓰셨던것 같구요
    저는 그말 맞다고 봐요. 돈 플러스 시간까지두요 . 돈이랑 시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쓰는건 안아까워요 .. 원글님은 어떤지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릭 윗님의 물질공세로 사람을 속이는건지 정말 내가 좋아서 나에게 물질적으로 해주는지는
    느껴지지 않나요.? 받고도요

  • 8. ...
    '25.2.28 10:42 PM (114.200.xxx.129)

    솔직히 입장바꿔서 원글님은어떤대요.
    원글님 입장에서도 마음가는데 돈가던가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돈이랑 시간 쓰는건 하나도 안아까워요
    물론 그들한테 저또한 받기도 많이 받았죠
    가족들한테도 그렇구요
    저는 그말 맞다고 봐요 .

  • 9.
    '25.2.28 11:25 PM (218.233.xxx.109)

    기본적으로는 마음이 가면 물질이 따라오는데
    작정하고 사기치는 부류는 조심해야 될거 같아요
    인색하다면 나에게 마음없는 걸로..
    저도 그런 사람은 딱 그만큼만 합니다

  • 10. ㅇㅇ
    '25.2.28 11:26 PM (125.132.xxx.175)

    시간은 맞는데 돈은 아닌 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시간을 사용한다는 건
    내 정신과 몸, 내 에너지를 직접 쓰는 것이지만
    돈은 그낭 돈만 주면 끝이잖아요
    생색내기 제일 좋은 것도 돈이구요
    자식과 함께 시간은 보내지 않으면서 돈만 준다고
    자녀가 사랑을 느끼진 않으니까요

  • 11.
    '25.3.1 12:10 AM (121.167.xxx.120)

    대체로 맞는데 남한테 베푸는걸 못보고 자란 사람은 인색한걸 정상으로 알아요
    여유가 없으면 베풀고 싶어도 못 베풀어요
    어려서부터 부모의 양육 조건이 남에게 베푸는 인색했으면 그대로 배우게 돼요
    받기만 하는게 불편한 줄을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243 김명신 얼굴에 칼자국이 적나라하게 보여요 1 2찍폭도들의.. 02:33:54 666
1691242 부산은 줄고 인천은 늘고. 인구요. 인구쏠림심각.. 02:19:02 252
1691241 삼일절(공휴일)에 문 여는 삼성스마트폰 as센터 어떻게 검색하나.. 1 멘붕 02:08:04 144
1691240 베테랑2에서 정해인은 왜 해치가 되었나요? .... 02:06:51 141
1691239 어제낮에 초5여아.중1남아 성장 속도여쭤봤는데 다시 질문이요^^.. 1 정정 01:55:19 202
1691238 [단독] '다이소 영양제' 반응 깜짝…CU도 건기식 시장 참전 .. 4 이제다풀리나.. 01:39:18 1,084
1691237 사랑 많이 받고 자라신 분들은께 질문있어요 6 갑자기 01:30:30 722
1691236 병원예약이 더 너무 힘들어요 암보다 01:30:07 434
1691235 다이소 화장품? 01:19:10 316
1691234 '군인의 불법 명령 거부권 법제화'에 관한 청원에 동참을 부탁드.. 3 우리의미래 01:19:00 233
1691233 잼버리는 잊어라…‘압승’ 전북, 2036 올림픽 후보지 반전 드.. 9 .. 01:14:32 826
1691232 제가 예언할게요 12 속닥속닥 00:54:40 2,451
1691231 계엄선동 유랑단이 하고 다니는 짓 4 동영상증거 00:48:01 643
1691230 거북목 교정 목적으로 필라테스 가능할까요? 7 ... 00:47:11 556
1691229 이번 다이소 신상 에이딕트인가 괜찮아요 00:45:43 480
1691228 미니PC 스피커 어떤 것 쓰시나요. 5 .. 00:43:55 167
1691227 장국영을 중국인이라 생각하세요? 8 .. 00:43:34 1,507
1691226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전원, 진료 후 수술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 6 미리감사 00:38:59 1,046
1691225 저는 봉준호 영화 다 좋았던 사람이에요 11 재밌겠다 00:19:07 2,039
1691224 어떤 자세로 주무시나요 8 Aa 00:18:18 1,149
1691223 내일모레 50살인 학부모도 '청년인턴' 뽑혔다…기막힌 상황 3 ㅇㅇ 00:14:16 2,470
1691222 아이 키울때 왕도란 없나봐요 2 아이 00:13:04 894
1691221 못먹는 건강식품을 받았는데 인사를 어찌 해야할까요? 3 쥴라이 00:12:51 831
1691220 냄새 얘기 나와서 ㅡ 향수 8 냄새 00:09:31 1,371
1691219 사주 공부하다보니 기토일간 3 사주 00:06:54 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