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아이허브에는 어찌 참았데요?

[나참]

제목 그대로 입니다.

아직 다이소 건기식은 살 계획은 없어요

왜? 그동안 아이허브로 잘 사먹었으니

 

솔직히 아이허브 이용하다보면

최근 달러올라 부담이지만 우리나라 건기식들

폭리같다는 생각 지울수 없어요

 

조금만 공부? 아니 지식만으로 더 좋은제품

싸게 잘 사먹었거든요.

 

여지껏 잘 모르던 사람들 상대 눈탱이 처럼

장사한건지. 다이소 나서니 보이콧 선언 진짜

어이가 없네요. 끝까지 당할 사람은 비싸게 사라

이거 아닌지. 그럼 외국 드럭스토어처럼 제대로

갖추고 팔던지요. 카피약으로 그 간 장사 한건요

 

정말 너무하다 싶고, 저는 진짜 조제약 외는

밴드 하나도 약국에서 안사고 나홀로 보이콧 할래요. 솔직히 병원약 처방 아니면 소비자는 아쉬울꺼 하나 없네요. 귀찮을 뿐이지

 

[자유경쟁체재]

에 소비자 선택권을 이렇게 빼앗는게 화나네요

사먹던 말던 집단으로 왜 소비자 선택권리까지
쥐락펴락 하는지

[난데없이]

아이허브는 왜 소환??
우리나라 사이트도 아닌데

[ㅋㅋㅋ]

동네 약사도 아이허브 싸다고 자기가게 영양제 어떻게 팔리겠냐고 해서 웃었어요. 코로나 전입니다마는.

[ㅎㅈ]

저도 처방아이면 다른건 약국이용안해요. 꼴사납고 폭리가 어마무시…처방약도 약자판기로 한다면서…

[어차피]

자유경쟁체제에선 품질좋고 가격 경쟁력있는 제품이 살아남는 법이죠.그걸 선택하는건 소비자몫이고.

[소비자권리죠]

실제 위치 좋은 다이소에서 판매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아요

가격 위치 집근성이 다이소가 좋으니까요

소비자권리죠


약국은 처방약만 팔고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은 다이소에서 팔면 좋죠

[나참]

아이허브는 구매채널 예시 잖아요.
외국꺼에는 찍소리 못하고

만만한게 내국인 구매채널로 이러나 이 말이죠

품질이나 서비스 차별화 하면 되지
최소한 선택권을 이렇게 가져가나요?

[약사들이]

참 힘있고 강하죠
의사들도 제약회사들 앞에서도 꼼짝을못하고요
병원상대로 자기네 약 써달라고 로비들도 어마어마하게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제약업계들이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요
그저 루머라고 치부하기엔 별별 사건들이 다있었고요
얼마전 한국에서 암관련 획기적인 발견이 있었는데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지하게 절대 이분들 6분은 같은 비행기 타시면 안된다고요
제약업계 사람들은 한다면 다 하고 입김도 세고 그게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예요

[아이허브도]

아이허브도 꾸준히 공격해왔어요. 아이허브라고는 말 안하지만 직구영양제 유해성 거의 사기수준으로 식약처같은 정부기관에 계속 압박넣어 직구영양제 어마하게 공격해왔어요.

[ㅅㅈ]

식약처가 다 약사집단
직구제품들 성분 가지고 태클걸어 통관 못하게 하고 그랬죠

[광고하는]

영양제들 진짜많이 남겠다
직구가 싸다보니 한국에서 영양제는 안사요
성분이 진짜 좋죠

[나참]

어쩐지 작년부터인가? 통관이 많이 더 까다롭거나
안되는게 많아진게 그런 연유 였군요

그 동안 사 놓은게 있어서 큰 신경 안썼더니

[ㅇㅇ]

인간은 이익 집단이 되면 자신들의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인류 전체에게 엄청난 득이 되는 성과도 땅에 묻어 버리고도 남을 존재들인 거 같아요

[...]

박근혜 시절에 느닷없이 콜라겐퍄우더 직구 금지된거 기억나네요

[...]

우리나라영양제 홈쇼핑등에서 파는거 다 과다광고에 엄청난 이윤을 남기고 파는거예요. 해외직구가 훨씬좋고 가격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