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차는 후방주차할때 파란색선 주차목표선과
3가지색라인이 나와있는걸 보고 주차한다는데요.
20년을 백미러와 룸미러만보고 주차해온 50대는
좀 어렵거든요.남편은 모니터보고 자꾸 해야
는다는데 걍 원래데로 도리도리하면서 미러보고
하고싶은 욕구가 자꾸생기네요.
이게 익숙해지면 편한가요?
어라운드뷰도 배워야하는데 습득할게 많네요 ㅠ
요즘차는 후방주차할때 파란색선 주차목표선과
3가지색라인이 나와있는걸 보고 주차한다는데요.
20년을 백미러와 룸미러만보고 주차해온 50대는
좀 어렵거든요.남편은 모니터보고 자꾸 해야
는다는데 걍 원래데로 도리도리하면서 미러보고
하고싶은 욕구가 자꾸생기네요.
이게 익숙해지면 편한가요?
어라운드뷰도 배워야하는데 습득할게 많네요 ㅠ
화면에 안내선이 정확하지 않아서요.
차마다 달라요.
그리고 백미러는 당연히 봐야죠.
네 익숙해지면 무지 편해요.
그전으로 못돌아간다는..
20년 경력이면 원글이 익숙한대로 하면 되지 더이상 늘게 뭐가 있나요?
원글 정도의 운전경력이면 어라운드뷰나 모니터는 주차 거의 다 한뒤 양측 차량에 민페가 되지 않게 주차선 안에 제대로 주차되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만 써도 충분하지요.
저는 남편 생각과 반대로 모니터와 어라운드뷰에 의존하면 만일 카메라와 센서 고장나면 어쩌려고요.
저도 한참을 백미러와 룸미러만 보고 주차했는데 작년에 차 바꾸고 후방카메라에 주차선을 보니까 익숙하지 않고 뭔가 복잡하더라구요.
요즘도 주로 보는건 백미러 룸미러고 보조개념으로 후방카메라 봐요.
편하긴해요. 한번더 점검하는거니까. 그리고 평행주차할때 뒷차 간격 볼땐 후방카메라가 있으니 훨씬 낫더라구요.
저 이번에 그런기능 있는 차 샀는데 저도 아마 감으로 주차할 듯해요.
앞 유리에 내비도 나온다던데.. 어지러워 못쓸것 같아요.
후방 카메라가 안될때 너무 당황해요.. 사이드 다 보고 해야하는데 카메라에 익숙해져서ㅜㅜ
주위차로 기준잡고 보통 주차하는데 이 주위차들이 좀 삐딱하게 들어가 있을때 보면 좋아요
편한대로 하면 되죠.
익숙해지면..
어쩌다 카메라가 잘 안 보일때가 있는데 그럴때 불안해지더라구요
후방카메라 없어요. 그거 고장나면 주차 못할수 있다고 해서요. 백미러 사이드미러로 하는데..어쩌다 제주 가서 렌트해서 후방카메라 보면 되게 편하긴 하더군요. 차 바꾸면 어라운드뷰 달거에요
백미러도 보고 모니터도 봅니다.
근데 모니터에 익숙해지니 모니터없는 세컨차 주차할때 쫌 떨려요. ㅋ
육안으로 사이드 미러 보는 게 더 정확하더라고요
차 바꾸고 후방카메라로 똑바로 댄다고 대도
내려서 보면 15도 정도 사선으로 비뚤게 대져 있어서
이젠 사이드 미러 보면서 예전 방식대로 대고 있어요
운전 못하는 사람이나 그거 보고 하죠
제차도 후방 라인나오는데 굳이..감으로 휙휙 넣는게 훨 빨라요
어라운드뷰도 운전 잘하는 사람은 굳이 쓸 필요가 없어요
운전 잘하는 사람중 그거 보면서 운전하는 사람 전 못봤어요
전 후방카메라에 완전 익숙해져서 모니터만 봐요
주차안내선에 딱 맞추면 끝.
점점 자연스레 보게 돼요
카메라 화면 90%이상 봅니다.
길게 후진할때는 미러를 보지만 주차는 화면과 삑삑삑 소리만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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