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맞벌이 가정

..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25-02-28 19:13:54

실제 맞벌이가 아니고 서류상으로

맞벌이 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맞벌이 가정 친구들이 많다해서

조금 늦게 하원하는 친구들이 있겠네~~ 했는데

맞벌이 가정 서류로 등록해두고

(그래야 방과후 종일반 가능)

4시반에 데리고 가는 친구들이 많을거 같아요

 

친구들이 다 일찍 가거나 학원 가거나

할거 같은데

3월달 잘 지켜보고 아이 하원시간을

좀 당겨얄까봐요

그만큼 돌봄비 지출이 더 늘어나가겠네요

 

애가 잘 적응하기만 바라고..

엄마는 열심히 근로소득이라도 벌어야죠!

너도 홧팅. 엄마도 홧팅하자!!

IP : 211.234.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8 7:17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맞벌이 사실 너무 힘들어요
    전 애는 없지만 그시절 드물게 엄마 아빠 직장 같은 맞벌이 자녀였는데 엄마가 불쌍해서(?) 참았지 저도 힘들었어요
    맞벌이 같은 거 안 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요
    회사에서 1인분해야 하는 건 똑같은데 자식 입장에선 엄마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 2. ....
    '25.2.28 7:17 PM (112.152.xxx.61)

    저의 경우에는 제가 항상 점심시간 이후 데리러 갔는데도 4시 하원으로 해놓더라고요?
    어? 왜 이렇게 해놨냐고 하니 상황설명이 아닌
    "이렇게 해도 어머니한테는 피해 안가요~" 하는거보니
    늦게 보내는 것처럼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하면 정부한테 뭐 받는거 있는가봐요.

  • 3. kk 11
    '25.2.28 7:21 PM (114.204.xxx.203)

    맞아요 저도 들었어요

  • 4.
    '25.2.28 7:25 PM (223.62.xxx.225)

    복지가 눈먼 돈이라 빼먹나보네요. 조사들어가야겠네요.

  • 5. ㅡ,ㅡ
    '25.2.28 7:38 PM (124.80.xxx.38)

    그런거 아니구요 대부분 맞벌이 워킹맘 엄마들은 하원 도우미 고용해서 너무 늦게까지 있지않게 집에 가서 밥먹고 간식먹고 쉬게해요. 아침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한군데 계속 있으면 애들이 너무 힘들잖아요.

  • 6. 그래봤자
    '25.2.28 7:50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오후 담임교사 다 외주아닌가요
    임용패스도 못한
    애들한테 뭐 좋은거있다고 안데려갈까나요
    라식수술하는 의사는 안경쓰고있죠
    알고는 오후반 안보낼텐데

  • 7. ㅎㅎ
    '25.2.28 8:28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서류낭 그런건 소수고
    보통은 맞벌이여도 조부모나 시터로 4시엔 데려가욛
    애 힘들까봐등등

  • 8. ...
    '25.2.28 8:32 PM (220.121.xxx.113)

    저희는 서류 상 맞벌이 아니고 그냥 맞벌이인데
    아이가 유치원에서 연장방과후까지 있는 걸
    너무 힘들어해서(유치원 안 다니겠다고ㅠ)
    어쩔 수 없이 연장반까지만 하고 4시에 하원버스로
    피아노학원 연결시켜 보냈어요..
    저는 단축근무 써서 피아노학원으로 찾으러 가구요
    이제 초등 가는데 아직도 갈 길이 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322 이해하기 어려운책 어떻게 읽으세요 8 ㅇㅇ 2025/03/02 1,363
1689321 푸바오 사육사의 말 무슨 뜻일까요.  4 .. 2025/03/02 2,388
1689320 미키 17 정치인 부부.. 2 연상 2025/03/02 2,359
1689319 한가인 ᆢ 진짜 궁금해? 41 2025/03/02 12,573
1689318 부부가 함께 하는거 뭐 있으세요? 22 부부 2025/03/02 4,006
1689317 유튜브 중국 광고중 편애 나의 다이아몬드 남편 이거 어디서봐요 5 .. 2025/03/02 584
1689316 씽크대 배수구에서 퀘퀘한 냄새..... 4 부엌 씽크대.. 2025/03/02 1,571
1689315 넷플릭스 드라마 제로데이 강추 (스포 주의) 15 즐휴일 2025/03/02 4,595
1689314 생전 처음으로 이완용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봤네요 16 .. 2025/03/02 2,225
1689313 엄마가 다시 왕래하고 지내고 싶어하는데요 13 아.. 2025/03/02 3,559
1689312 만보걷기 1년 6개월후 변화 28 ... 2025/03/02 15,549
1689311 어묵, 오뎅은 거의 밀가루인거죠? 10 어묵 2025/03/02 3,319
1689310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24탄 ㅡ  계속되.. 2 같이봅시다 .. 2025/03/02 708
1689309 산티아고 순례부심 11 2025/03/02 3,283
1689308 친구가 저의 집 등기부등본을 열람해본거같아요 48 다야 2025/03/02 23,870
1689307 저는 인생에서....지금 뭘 해야할까요 11 47살 2025/03/02 3,341
1689306 작게 말하면 목구멍이 간지럽다는 아이.. 3 ㅇㅇ 2025/03/02 571
1689305 복지차관 박민수 딸 국내대학 갔다네요 23 거짓말 2025/03/02 5,394
1689304 자격지심에 떠보는 사람 6 ㅇㅇ 2025/03/02 1,407
1689303 정수기. 공기청정기 렌탈 가장 저령한 방법 1 오잉꼬잉 2025/03/02 600
1689302 손태영도 한가인처럼 행동하면 욕먹어요 16 손태영 2025/03/02 5,834
1689301 원래 자기말투 아는 사람과 만날때도 2 토끼풀 2025/03/02 784
1689300 시어머니 생신에 갈까요 4 ㅣㄴㅂㅇ 2025/03/02 1,332
1689299 50대되니 단점이 장점되기도 하네요(외모) 21 긍정 2025/03/02 6,830
1689298 딩크로 유자녀 방문느낀점 3 2025/03/02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