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린 분이 탄게 아니라.
버스 안에서 뿌렸는지 급 냄새가 나는데
나무 탄내같은 특이한 향.
지나가다 얼핏 맡음 모르겠지만..
그렇지않아도 멀미나는데 토나오겠어요.
광역 버스라 내릴 수도 없음...
진짜 왜그러냐.....ㅜㅜ
뿌린 분이 탄게 아니라.
버스 안에서 뿌렸는지 급 냄새가 나는데
나무 탄내같은 특이한 향.
지나가다 얼핏 맡음 모르겠지만..
그렇지않아도 멀미나는데 토나오겠어요.
광역 버스라 내릴 수도 없음...
진짜 왜그러냐.....ㅜㅜ
미쳤다. 엘베서 향수 왕창뿌린 여자들 만나도 그래요. 향수로 뒤집어 쓰지 말고 살짝 좀 뿌려라
머스크 계열 저한텐 똥냄새 같아서..진짜 미쳐요
예약받는 적은인원이 먹는 식사하는 장소에
향수 엄청 진하게 뿌리고 온 사람이 휙 지나가는데 입맛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맞아요. 식당에서 냄새나면 진짜 기분 팍!!!!
센스없는 식당 직원이나 사장님이 진한 핸드크림, 향수냄새 풍기면 입맛이 싹 달아나더라고요.
저도 특히 머스크계열 너무 싫어해요
할저씨들 냄새보단 나아요
지하철에서 진짜 돌아버림
머스크도 연하게 나면 좋은데..
이건 무슨 피톤치드 그을린 냄새인데
어지간하면 코가 금방 적응하는데 이건 특이해서 그런가 한참 가고
울렁거림이 남았어요... 하....
그냥 코를 막고 다니세요.
시중에 파는 향수일텐데 테러라니요.
저는 오늘 버스에서 담배향 공격 당했습니다.
어느 남학생인데..하 진짜 패딩전체가 담배꽁초인줄요.
향수도 괴롭지만...음식냄새..쩐내 기름냄새..
어쩔수 없죠.
젤 힘든건 음식냄새였어요.
106.101.xxx 본인이세요?
꽉 막힌 공간에서 칙칙 뿌리라고 있는게 향수에요?
저도 향수 좋아해요 . 뿌리고요. 근데 이건 아니죠.
본인이냐니..뭔 소린지.
힘들어요.
향수라는게 옛날옛적에 프랑스에서
잘 씻지 못하고
오물처리도 잘 못하고 할 때
유용했던거 아닌가요.
진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향도 못즐기는 사회 어이없다 유리관에 갇혀살던가 산속에 집짓고 살던가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는 도시에서 공허한 메아리들이네..
아주 은은한건 참겠는데
강한 향수냄새 질색...
일보러 밖에나갔다들오면
아들이 대략 언제나갔나 알 정도로
엘베 냄새가 ㅠㅠ
우리아들이 그래요..말해도 안듣고
미치겠다요..진짜
숨막히고 어지럽고 토할거 같아요.
제발 섬유유연제나 향수 좀........특히 버스, 도서관 등
장시간 같은 자리에 앉는데 주위에 향수 뿌린사람 있으면
미칠거 같아요
저는 지인을 지인집에 가사 태우고 40분 거리는 갔는데
향수를 금방 뿌리고 나왔는지 내 차안에서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겨울인데 창문 10센치 열고 갔어요.
미치는줄.
엘베나 잠깐타는 거였으면 별생각없이 지나갔을거에요.
그리고 출근 시간대에는 아침에 뿌려도 없어지니까 좀 강하게 뿌리는 분들도 있긴하거든요.
그래도 집에서 뿌리고 나온거면 이미 좀 날라가서 참을만하거든요. 이해도 하고요.
광역버스라 중간에 문도 안여는데 갑자기 어디서 확 풍겨오는데
그 자리에서 펌핑을 몇번 했는지... 살짝 뿌린것도 아닌듯. 화장실이나 환기 가능한데서 해야지 주변 사람들 뭔죄랍니까.
시트러스 계열도 아니고 무겁고 우디한 향이라.. 후...
향수 뿌리는 사람들은 점점 더 세게 뿌리는거 조심해야지. 저도 그래서 늘 부족한듯 뿌려요. 냄새 예민한 분들에게는 민폐라.
저희 옆 부서는 어떤 직원이 향수를 엄청 진하게 뿌리고 다녀요
그 직원이 조금 전에 복도를 지나갔구나 혹은 이 화장실 칸을 사용했구나 다 느껴질 정도로요
특히 화장실은 냄새가 가둬져 있어서인지 더 생생해서 제 뒤에 서있는 느낌이라 오싹해요
어쩌다 전체회의가 있을 때 옆자리에 앉게 되면 전 숨쉬기도 힘든데 같은 사무실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견디는지 모르겠어요
나이 제일 많은 호랑이 직원이라 다들 참는 건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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