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어머니랑 카톡
하면 맞춤법 때문에 너무 진짜 미치겠는데요
이모가 병원에 입원을 했데.
궂이 안 해도 된다.
어의가 없다
애기를 놓아라.
두두러기가 생겼다.
배움이 짧아서 이런 건가요. 대학은 나오셨는데 미치겠어요
저는 시어머니랑 카톡
하면 맞춤법 때문에 너무 진짜 미치겠는데요
이모가 병원에 입원을 했데.
궂이 안 해도 된다.
어의가 없다
애기를 놓아라.
두두러기가 생겼다.
배움이 짧아서 이런 건가요. 대학은 나오셨는데 미치겠어요
걍 넘어가세요.
노인이라기에는 65세입니다. 뉴스에도 나왔는데 65세는 노인 아니다라는데요
그 나이에 대학까지 나왔는데 맞춤법이 저래요?
아무래도 학력을 속이신 듯..
60년대생이면 받아쓰기 맞춤법 교육 엄격하게 받은 세대인데요
배움하고 맞춤법은 상관없어요
대학원까지 나왔는데도 데요 대요 이거도 맨날 틀리고 기본도 틀리는 사람 있어요
내가 고른것도 아니고 그저 남편의 어머니... 공문서도 아니고 노인이 보내는 카톡에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저는 논술선생님이 ~했데.. 해서 황당했는데
노인이시니 넘어가세요.
그런가보다 하세요.
폰이나 태블릿 키보드가 이상하게 찍히는 때로 있습니다.
기계가 아니라 내 실수 이긴 할 텐데 이상하게 자꾸 찍히기도 해요
보내 놓고 알아 채기도 하구요.
누구도 완벽한 맞춤법 하기 힘들어요.
이해 못하는 거 아니면 넘어가세요
나이도 있으신데 좀 틀리면 어때요?
65세면 노인 맞죠
어쩌겠어요 눈 감고 봐야죠
나이도 있으신데 좀 틀리면 어때요?222222
60대 노인아니고 3-40대에도 맞춤법 엉망인 사람들 맞아요.
그거 지적하면 피곤하다, 잘났다~~ 하는 소리 들어요.
하물며 시어머니인데 그냥 넘어가세요
그냥 참고 살아야죠...
나이도 있으신데 쫌 틀리면 어때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좀 틀리면 어때요? 참..한심
나도 젊은며느리지만 가지가지하네
시에미 흉이.보고싶어 근질거리신가보다.
그런 인내심으로 아이는 어떻게 키우죠?
좀 틀리면 어떤가요?
너그러워지세요.
남편에게 말해보세요.
시모 맞춤법때문에 미치겠다고.
젊으신분이 너무 안타깝네요ㅠ
그냥 넘어가면 안되나요?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는 내용인데 참 야박 하네요
세상 살면서 아는 것 보다 모르는게 더 많아서
소통만 되면 아~ 하고 넘김니다
당연히 맞춤법 띄어쓰기 잘 못 하구요...ㅎㅎㅎ
배움 짧은 80가까운 친정모
우리 새언니도 흉 볼 수 있겠네요
아마 원글님 시어머니보다 더 심할 거에요
저든 독해가 되나 새언니는 어떨지
하다하다 시모 맞춤법 지적ㅋㅋㅋㅋ
제가 요즘 그래요 !노안오고 번짐현상도있고 그래서 다시 안경 2개 맞추고 기다리고있어요! 근데 틀린 줄 알고 수정한다는...
노인 맞고 공부에 손 놓은지 꽤 되었잖아요 그동안 책 안 읽었으면 그러실만해요
친정엄마도 오타 많아요
랄랄 이명화 여사처럼 ㅎㅎ
전 재밌어요~
아이고 이여자야.
당신 엄마는 맞춤법 잘쓰냐고.
50만 되도 노안이 와서 자판이 안 눌러진다
초등학생도 틀려요. 그냥 넘어가는게
ㅎㅎㅎ 엄마와 시어머니를 바꿔써봤는데 반응이 이렇군요. 재밌네요 ㅎㅎ
엄마와 시어머니를 바꿔 썼다고
달라질 댓글이라고 생각했어요?
이건 시짜와 친정의 그 논점이 이니어요.ㅠ
뭘 바꿔써요?
시어머니 이야기면 무조건 같이 욕할줄 알았나요?
나는 우리 시부모님 맞춤법 틀리게 보내시면
문자 타자치기 힘든데 귀찮은데도 이렇게 보내주셨네
짠하고 고마운 맘만 들던데
우리 시부모님도 대졸이십니다
엄마면 다정하게 가르쳐주세요.
엄마도 원글님 한글 가르칠 때 그 정도 속은 터졌을 거예요.
좀 너그러이 넘어가면 안 되는 건가요?
강박증이 심하신 듯
대학 나오신 거 맞아요??
65인데 헐
학벌이 좋아도 시각적인 부분이 약한 사람도 있어요
엄마를 왜 시엄마로 바꿔서 말씀하셨나요?
82 이용자들 시험해보려는 이유가?
엄마가 평소에 학력 많이 따지셨나요?
본인과 따님을 비교한다든지
학력 낮은 사람들 비하를 했다든지..
그렇다면 맞춤법 잘 틀리는 엄마한테
반감이 많이 들 수 있겠네요.
뻥치고있네..욕먹으니 헛소리
60세 넘으면 맞춤법이 긴가민가 해져요
오타도 생기고요
책 많이 읽었던 사람인데도 실수 안하려고 어쩌다 한번씩 사전도 찿아 보게 돼요
저 올해환갑. 아직 정년까지 2년남아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요..부쩍 맞춤법이 긴가민가해요. 중요한 내용 작성할때는 찾아볼때도 있어요. 맞춤법 틀려서 큰 손해 끼치는거 아니면 그냥 눈감으세요. 그리고 제 엄마를 보면 노인들은 터치가 건조해서 잘 안되기도하고...
저 50인데 제 맞춤법에 확신이 안들어요. 써보면 알겠는데 틀렸다고해서 다시 쓰기도 귀찮을 때가 있어요. 시력이 안좋아서 오타도 자주 나는데 핸드폰이라 그냥 넘어가요.
저희 친정엄마 82세 맞는 맞춤법이 없으셔서 시어머니 편들어 주려고 들어왔는데 65세면 세대가 많이 다르긴 하네요.
여기도 맞춤법 엉망인데.
저희 시어머니가 유리병에
정성껏 종이 잘라서 손글씨로
멸치액젖
크게 써서 테이프 붙여주셨는데
제가 그거보고 멸치가 젖 나와???하니
남편도 보고 마구 웃더라고요
전 원글님 이해가 가요.
노인이시라 그러려니 해도 그걸 읽어야 하는
입장에선 싫고 괴로운 일이죠.
저도 맞춤법은 민감한 편인데
나이드니 자꾸 오타가 나는게 이래서 노인분들이
글자를 틀리시는 구나 해요.
그래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고치는데
안읽어보고 그냥 올리면 민망스러울 때 많아요.
다 미치겠다고하시네요
그럼 젊은애들 소리나는대로 톡 보내는거는요?
그리고 한글이 6~70년대에 배울때 하고 많이 달라졌잖아요 그걸 못따라간다고 미치겠다는소리하는사람도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진짜 이게 미치면
애들 줄임말을 머리 풀고 정신병원가겠네
별사람이 다 있네
자니는 맞춤법 완벽
띄어쓰기 완벽한가?
진짜 이게 미치면
애들 줄임말 보면머리 풀고 정신병원 가겠네
별사람이 다 있다
자기는 맞춤법 완벽
띄어쓰기 완벽한가?
그정도
자판도 잘 안보이고
새상 별거 아닌거
적당히
손가락도 냐 맘대로 안되고
머리도 내 맘대로 안되고
어의가 없다
이건 맞는말 아닌감유
윗분
어의가 아니고 어이요.
어이가 없다...가 맞는 말
치과의사ㅜ친구기 저렇게 맞춤법을 틀려요
미쳐버리겠어요
심지어 대학원도 나온 치과의사가 ㅜㅜ
아니 배움이 문제가 아님
카이스트 박사였던 전남친…
어느날 저에게 편지를 써줬는데
너의 떼뭏지 않은 모습이 어쩌고 저쩌고…
ㅡㅡ;
예전 맞춤법이랑 현재랑틀리니
어쩔수있나요
글달러고 쭉내리다 뭥미??
칟~ 어이없네요